검색결과93건
프로야구

[포토] 장현식, 함께 훈련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참석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5
프로야구

[포토] 장현식, 즐거운 1군 합류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참석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4
프로야구

[포토] 스트레칭하는 장현식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참석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4
프로야구

[포토] 장현식, 수원에서 1군 합류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참석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3
프로야구

[포토] 1군 합류한 장현식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3
프로야구

[포토] 1군합류 장현식, 힘차게 달린다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1
프로야구

[포토] 장현식, 그라운드 질주

1군에 합류한 LG 투수 장현식이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고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장현식은 2024시즌 뒤 프리에이전트(FA)로 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발등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개막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03. 2025.04.03 16:51
야구

전유수-국해성-강동연, 퓨처스리그 FA 선언

전유수(35), 국해성(32), 강동연(29)이 새롭게 도입된 퓨처스리그 프리에이전트(FA)를 신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2022년도 퓨처스리그 FA 승인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자격 대상자 14명 중에 투수 전유수(KT 위즈)와 강동연(NC 다이노스), 외야수 국해성(두산 베어스) 등 3명이 권리를 행사했다. 퓨처스리그 FA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전유수는 2005년 프로 데뷔 후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KT에서 뛴 베테랑 투수다. KBO리그 통산 430경기에 등판해 24승 20패 6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성적은 11경기 1승 평균자책점 3.38.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국해성은 백업 외야수로 뛰었으나 부상 등으로 설 자리가 좁아졌다. 통산 성적은 214경기 타율 0.238 11홈런 154타점. 올해는 부상 때문에 2군 14경기, 1군 4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강동연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3년 1군에 데뷔했으나 26경기 출전에 그쳤던 강동연은 NC에서는 2년간 34경기에 선발과 불펜으로 등판했다. 올해 성적은 3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7.83. 세 선수는 27일부터 전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영입 구단은 직전 시즌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전유수 1억500만원, 국해성과 강동연은 각각 5000만원, 4400만원이다. 내년 연봉은 100%를 초과할 수 없으며 계약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퓨처스리그 FA를 신청한 선수가 다음 시즌 한국시리즈 종료일까지 미계약자로 남을 경우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이후 타구단과 계약 시 별도 보상금은 없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1.11.26 14:33
야구

[IS 피플] "허리 회전을 이용한다"…확 달라진 강한울의 '타격'

삼성 내야수 강한울(29)의 '타격'이 확 달라졌다. 2014년 KBO리그에 데뷔한 강한울은 타석에서의 존재감이 미미했다. 2015년 9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5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타율을 0.272까지 끌어올렸지만, 출루율이 0.307로 낮았다. 2016년 12월 최형우의 FA(프리에이전트) 보상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을 땐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 거포 최형우와 스타일이 180도 달랐다. 당시 1군 통산 838타석 동안 홈런이 전무했다. 흔히 말하는 '똑딱이'였다. 'KIA가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잘 묶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만큼 강한울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 삼성 이적 후 두 시즌을 뛴 강한울은 2019년 1월 상무야구단(상무)에서 군복무를 시작했다. 그해 82경기에서 타율 0.395(228타수 90안타)로 퓨처스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타고투저' 기조가 강한 퓨처스리그의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4할에 육박한 타율은 대단한 성과였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을 통해 몸을 탄탄하게 만드니 타구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경기를 계속 뛰며 경험까지 쌓았다. 삼성 복귀 후 배트가 매섭게 돌아간다. 지난 8월 27일 전역한 강한울은 9월 10일 1군에 등록됐다. 첫 23경기에서 타율 0.365(63타수 23안타)를 기록했다. 득점권 타율이 0.375, 출루율이 0.446이다. 모두 커리어 하이다. 허삼영 감독은 유격수와 3루수로 기용하며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25일 잠실 두산전에선 유희관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까지 때려냈다. 1군 데뷔 후 무려 1545타석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봐 종전 오재원(두산)이 보유하고 있던 이 부문 기록인 1040타석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 통산 장타율이 0.316이었는데 올 시즌에는 0.429로 1할 이상 높다. 타석에서의 생산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영수 삼성 타격코치는 "타격할 때 상체가 끌려나갔는데 지금은 제자리에서 허리 회전을 이용한 타격을 한다. 무게 중심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타격하다 보니 이전보다 강한 타구가 나오고 있다"며 "히팅 포인트를 앞으로 조정한 것도 좋은 타구가 나오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입대 전에는 타격할 때 자세가 쉽게 무너졌다. 3루수 방향으로 땅볼을 친 뒤 빠른 발을 이용해 1루에서 세이프를 받아는 데 급급했다.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허삼영 감독은 "이전에는 달려가면서 툭툭대는 유형이었는데 지금은 라인드라이브로 공을 치는 능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달라진 부분을 설명했다. 변화를 느끼는 건 선수 본인이다. 강한울은 "(상무에 있던) 2년 동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이전에는 타구를 2루와 3루 사이로 보내면서 빠른 발을 이용해 출루를 우선시했다. 지금은 홈런이 아니더라도 강한 타구를 생산하고 싶다"며 "강한 타구는 땅볼이어도 내야를 뚫고 안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10.07 07:00
야구

시즌 출발 더뎠지만…어느새 3할 타율 근접·타격 30위내 포진

개막 한 달간 1할대 타율에서 허덕였지만, 현재는 3할 타율을 넘볼 정도로 페이스가 올라왔다. 삼성 박해민과 LG 오지환(이상 30)은 커리어 하이에 도전한다. 박해민은 개막 3주가 지난 5월 22일까지 타율이 0.182에 그쳤다. 결국 5월 23일 1군에서 제외됐다. 현역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장 행진 중이던 그의 기록은 448경기에서 멈췄다. 수비와 주루는 리그 최고 기량으로 흠잡을 게 없지만, 공격력이 아쉬웠다. 퓨처스리그에서 마음을 다잡고 재조정기를 거친 그는 6월 5일 1군 복귀했다. 이후 타격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5일 현재 박해민의 시즌 타율은 0.306다. 타격 부문 전체 19위다. 6월과 7월, 8월 모두 월간 타율 3할대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0.299로 아깝게 놓친 그는 올 시즌 3할 타율에 재도전한다. 박해민이 타율 0.182에 그쳤을 때, LG 오지환의 타율은 0.149로 더 낮았다. 규정타석을 채운 63명 중 62위였다. 5월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2홈런)를 기록해 2할대 타율에 처음 진입한 뒤 그는 "타율을 최소한 2할 5푼으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했다. 그의 바람은 이뤄졌다. 24일까지 타율 0.284(35위)를 기록하고 있다. 7월 11일 NC전부터 8월 5일 KIA전까지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초반 주로 하위 타순에 배치된 오지환은 최근 뜨거운 타격감 속에 7월부터 주로 2번 타순에 배치되고 있다. 체력 소모가 큰 유격수를 맡고 있어 공수에서 활약이 더욱 두드러진다. 오지환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FA(프리에이전트) 계약 첫 시즌에 종전 개인 한 시즌 최고 타율(2016년·0.280)을 경신할 수도 있다. 특히 0.468의 높은 장타율이 눈에 띈다. 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타율 0.331을 기록한 두산 박건우(30) 역시 출발이 부진했다. 5월 30일까지 타율 0.190에 그쳤다. 규정 타석을 채운 60명 중 꼴찌였다. 리드오프로 개막을 맞이했지만, 이내 9번 타순까지 내려갔다. 박건우는 최근 3할 타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25일 현재 타율은 0.300다. 전체 24위. 6월에는 유일하게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월간 타율 1위에 올랐다. 7월(0.253) 다소 주춤했으나, 이달 들어 타율 0.291로 다시 회복세다. 월간 홈런이 5월 1개에서 2개(6월)→3개(7월)→4개(8월)로 늘어나는 점도 고무적이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그는 이제 5년 연속 3할 타율 달성을 남겨두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ongang.co.kr 2020.08.26 06: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