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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디스패치' 입소문 5만 돌파 "웨스 앤더슨 최정점 예술성"

한국인이 사랑하는 감독, 웨스 앤더슨을 향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진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렌치 디스패치(웨스 앤더슨 감독)'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5만명을 돌파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네 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호평받고 있으며 감독의 10번째 작품인 만큼 인기를 더하고 있다.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높은 좌석 판매율을 꾸준히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롱런 인기를 이어간다. 마치 잡지를 읽는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레드카펫을 방불케하는 12명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다. 뛰어난 미술과 미장센으로 주목받는 '프렌치 디스패치'가 앞으로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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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디스패치' 웨스 앤더슨 작품 중 오프닝 스코어 최고

웨스 앤더슨을 향한 국내 영화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웨스 앤더슨 감독)'가 개봉 첫 날 감독의 최고 흥행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다시 한번 웨스 앤더슨 표 아트버스터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프렌치 디스패치'는 동시기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 '디어 에반 핸슨'을 비롯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터널스', '듄' 등 쟁쟁한 작품들을 웃도는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최종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영화다. 전작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12명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앙상블로 완성된 '프렌치 디스패치'는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달성하는 등 실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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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디스패치' 스티브 박, 한국계 배우 최초 '웨스 앤더슨 픽'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에 한국계 배우가 등장한다. 한국계 배우 최초로 웨스 앤더슨 감독 사단에 합류한 스티브 박이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에서 일류 셰프 네스카피에 경위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미국 코미디언 출신의 한국계 배우 스티브 박은 영화 '파고' '시리어스 맨' '설국열차' 등 할리우드 다수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설국열차'에서는 틸다 스윈튼이 맡은 메이슨과 항상 함께 등장하는 일본인 장교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한국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거장 웨스 앤더슨 사단에 새로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매 작품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독창적인 작품을 탄생시키는 웨스 앤더슨 감독과 만난 스티브 박은 '프렌치 디스패치'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스티브 박은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저널리스트 로벅 라이트(제프리 라이트) 기자가 취재하는 특종 경찰서장의 전용식당에 등장하는 일류 셰프 네스카피에 경위를 연기한다. 네스카피에 경위는 경찰서장(마티유 아말릭)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도중 경찰서장의 아들이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활용한 고급 요리로 용의자들을 회유하려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웨스 앤더슨 감독과의 작업은 일보다는 놀이에 가까웠으며, 모든 작업이 매우 수월하고 매끄럽게 진행됐다"고 작업 소감을 밝힌 스티브 박은 감칠맛 나는 신 스틸러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렌치 디스패치'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0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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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디스패치' 티모시 샬라메·프란시스 맥도맨드 분위기↑ 흑백 시퀀스

'프렌치 디스패치'가 티모시 샬라메와 프란시스 맥도맨드의 케미가 돋보이는 무삭제 클립 오탈자 체크 영상을 공개했다. '프렌치 디스패치(웨스 앤더슨)'는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오탈자 체크 영상은 흑백 시퀀스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 티모시 샬라메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욕조 안에서 선언문을 작성하고 있는 학생 운동가의 리더 제피렐리(티모시 샬라메)와 그의 선언문의 오탈자를 체크하는 루신다 크레멘츠 기자(프란시스 맥도맨드)의 대화를 담은 영상은 두 배우의 티키타카 케미가 엿보여 작품 속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혹시 우리 기사 캔자스에 나가요?”라는 제피렐리의 질문에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기자 루신다 크레멘츠가 제피렐리가 선도하는 학생운동에 관해 기사를 쓴다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어 과연 그녀가 작성한 특종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웨스 앤더슨 감독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작진의 조우로 완성된 '프렌치 디스패치'는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레아 세이두, 빌 머레이,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12명이 협업했다. 내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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