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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OTT위크] 웨이브, 신개념 프로듀싱 배틀쇼 ‘리슨 업’ 공개

웨이브가 K팝으로 세계를 정복한 프로듀싱 배틀쇼 ‘리슨 업’(Listen-Up)을 선보인다. ‘리슨 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10팀이 모여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신곡 배틀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승자는 신곡 음원 점수와 현장 평가 점수로 가려진다. 현장 평가는 프로듀서, 보컬리스트, 댄서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통해 평가된다. 다이나믹 듀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을 맡아 프로듀서 빅나티와 픽보이, 도코와 정키, 이대휘와 파테코, 라스와 팔로알토까지 자존심이 걸린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동료 평가를 통해 첨예한 신경전을 펼치는 10인의 프로듀서들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관전 포인트다. 무대 위 경연으로 인해 평소 두터운 친분으로 아군에서 적군이 된 이들의 관계 변화를 주목 포인트다. 매주 다르게 진행되는 미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화제가 될 무대를 통해 차트까지 장악할 주인공은 어떤 아티스트일지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0 09:00
연예

'브레이커스' 톱4 미아(MIA), 헤이즈와 한솥밥

Mnet 뮤직 배틀쇼 ‘브레이커스’에 출연한 미아(Mia)가 스튜디오블루(Studio Blu)에 새 둥지를 틀었다.17일 뮤직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는 “보컬부터 작사, 작곡, 편곡까지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춘 미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헤이즈(Heize), 다비(DAVII)와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올해 상반기 방송된 ‘브레이커스’에서 TOP4까지 오른 실력파 신예 싱어송라이터 미아는 미국 버클리 음대 재학 도중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루고자 귀국했다. 방송 종영 후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18일 첫 앨범 ‘무비 스크린(Movie screen)’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앨범에는 미아가 직접 프로듀싱한 다섯 트랙이 수록됐으며, 미아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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