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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060억 러브콜’ 진짜였다…PSG는 이적 제안 ‘단칼 거절’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영입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한 구단이 무려 7000만 유로(약 1060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은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 제안에도 단칼에 이를 거절했다. 이강인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PSG가 이강인을 향한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며 “공개되지 않은 EPL 구단이 7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들여 이강인을 영입하려 시도했지만, PSG는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EPL 구단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최근 영국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거론됐던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였다.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는데, 다만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준비한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19억원)로 알려져 프랑스 현지 보도와는 격차가 적지 않다.지난해 여름 이강인 영입을 위해 2200만 유로(약 334억원)를 투자했던 PSG 입장에선 1년 만에 세 배가 넘는 7000만 유로의 제안을 혹할 수도 있었던 상황. 스포르트는 그러나 “PSG는 킬리안 음바페 이적 이후 주요 공격 자원을 이적시킬 계획은 없다”며 당장의 수익 대신 이강인 지키기에 더 집중했다는 점을 더 조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을 기록했고, PSG 경영진에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선수지만 매우 중요한 선수다. 양쪽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기술적인 능력을 갖춘 데다 자신을 희생할 줄 안다’고 극찬했다”고 소개했다. PSG가 빅터 오시멘(나폴리) 영입을 위해 이강인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려 한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700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 제안도 단칼에 거절한 만큼 새 시즌 역시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커졌다. 주전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겠지만 워낙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경쟁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스포르트 역시 “큰 이변이 없는 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도 파리에서 계속 뛸 것”이라며 이강인의 새 시즌 PSG 잔류를 확신했다.김명석 기자 2024.07.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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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번째 10-10 도전+최초 도움왕 시동 건다…뉴캐슬전 최전방 공격수 출격

손흥민(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선봉에 선다.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에 손흥민, 2선에 티모 베르너,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이 출격한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가 중원을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구축하고,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지난 8일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고 4위에 올랐다. 애스턴 빌라와 승점이 동률인 터라 뉴캐슬전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 개인에게도 이번 경기는 중요하다. 노팅엄전에서 도움 1개를 늘린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5골 9도움을 수확했다. 어시스트 1개만 추가하면, 통산 세 번째 10골 10도움을 달성하게 된다.10-10은 난도 높은 기록이다. 올 시즌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 A·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에서 18골 10도움을 올린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만이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이 도움 1개를 올리면, 이번 시즌 10-10 클럽에 가입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된다.또한 도움왕 레이스에서 선두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EPL 어시스트 랭킹에서 손흥민 위에는 10도움을 적립한 왓킨스,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셋뿐이다. 만약 한 개를 추가한다면, 커리어 최초 도움왕 등극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세간의 기대는 상당하다. 손흥민은 지난달부터 치른 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를 수확한 것이다. 그만큼 발끝이 뜨겁다. 맹활약을 인정받은 손흥민은 EPL 3월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수상은 실패했지만, 그만큼 매서운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김희웅 기자 2024.04.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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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9위’ 폼 미친 손흥민, 최초 도움왕 시동+10-10 달성→방점 찍을까

최근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는 손흥민(토트넘)이 두 토끼를 동시에 사냥할 수 있을까. 근래의 폼을 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지에서는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손흥민에게는 대기록이 걸린 한 판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28경기에 출전, 15골 9도움을 올렸다. 어시스트 1개만 더 적립하면 통산 세 번째 10-10을 달성하게 된다. 동시에 EPL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EPL 역사상 손흥민보다 10-10을 많이 달성한 선수는 드로그바를 포함해 다섯뿐이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파드가 각각 4회, 웨인 루니가 5회 달성했다. 만약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 올 시즌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 A·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에서 두 번째로 10-10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는 EPL에서 18골 10도움을 기록한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만이 10-10 클럽에 가입한 상태다.현시점에서 손흥민에게 도움 1개의 의미는 매우 크다. 손흥민은 현재 어시스트 10개를 적립한 왓킨스,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를 1개 차로 바투 추격 중이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면 커리어 최초 ‘도움왕’ 등극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세간의 기대는 크다. 손흥민의 최근 컨디션이 물올랐기 때문이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13일 2023~24 EPL 폼 랭킹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이 9위에 올랐다. 최근 6경기 평균 평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순위인데, 손흥민은 7.51점을 받았다. 실제 손흥민은 지난달부터 나선 리그 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수확했다. EPL 3월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수상은 실패했다.김희웅 기자 2024.04.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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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번째 선수 된다” 英도 주목…시즌 두 번째 10-10+드로그바와 동률 눈앞

손흥민(토트넘)이 대업을 이룰까. 현지에서도 10골 10도움 달성에 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주말 특별한 클럽에 가입할 기회를 잡았다”며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다면, 세 번째 10-10을 달성하게 되는 여섯 번째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 나서 15골 9도움을 기록, 10-10 달성을 목전에 뒀다. 이번 시즌 10-10 달성자는 유럽 5대 리그(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 A·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1)에서 단 한 명뿐이다. 18골 10도움을 올린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10-10 클럽에 가입했다.도움 1개만을 남겨두고 있는 손흥민이 다음 주자가 될 것이 유력하다. 손흥민은 2019~20시즌, 2020~21시즌 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만약 이번에 어시스트 1개만 적립하면, 커리어 세 번째 10-10을 기록하게 된다. 그야말로 대업이다. 세 번째 10-10 클럽에 가입하면, 첼시 전설 디디에 드로그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그 위로는 통산 4회를 기록한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파드가 있다. 다섯 차례 10-10을 달성한 웨인 루니가 이 부문 으뜸이다. 13일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EPL 33라운드를 주목하는 이유는 또 있다. 손흥민의 득점왕, 도움왕 경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EPL 득점 공동 6위, 도움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왕과 도움왕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19골을 넣은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는 4골 차다. 충분히 역전도 가능하다. 도움 1위 왓킨스,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와는 단 1개 차이다. 커리어 최초의 도움왕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 덕에 EPL 4위를 질주 중이다. 애스턴 빌라와 4위 쟁탈전이 한창이다.김희웅 기자 2024.04.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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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2316억→2년 만에 첼시서 쫓겨날 위기…“대체자 영입, 심각하게 검토”

불과 4년 5개월 전 시장 가치 1억 6000만 유로(2316억원)로 평가받던 라힘 스털링(첼시)이 팀에서 방출 위협을 받고 있다. 구단에서는 스털링 매각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일(현지시간) “첼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를 스털링의 대체자로 영입하기 위해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첼시의 고위 인사들은 스털링을 지킬지, 아니면 여름 이적 시장 기간 현금화할지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딱 2년 만의 이적설이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스털링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주전 경쟁은 쉽지 않았고, 지난 2022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 시즌을 포함해 두 시즌 간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에도 24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치상으로 준수한 활약이지만, 이적료를 고려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 첼시와 계약할 때 발생한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845억원). 특급 활약을 기대하고 그를 품었지만, 분명 첼시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만한 활약이다.스털링과 첼시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다. 아직 3년이 남았지만, 스털링이 다음 시즌에도 저조한 활약을 이어가면 시장 가치는 추락하기 마련이다. 즉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기간이 스털링의 몸값이 가장 높을 때일 수 있다. 첼시가 동행 2년 만에 매각을 고려하는 배경이다.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스털링의 현재 시장 가치는 4500만 유로(651억원)로 평가된다. 첼시가 스털링의 대체자로 눈여겨보고 있는 윌리엄스는 빌바오의 주전 윙어다. 2002년생으로 젊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공격수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경기에 출전해 3골 6도움을 수확했다. 윌리엄스의 시장 가치는 5000만 유로(723억원)로 평가된다.김희웅 기자 2024.03.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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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침묵에도 공격진 '평점 1위'…아쉽게 날아간 어시스트

이강인(22·마요르카)의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도전이 무산됐다. 파트너 베다트 무리키의 골을 도왔지만 VAR을 거쳐 득점이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이강인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앞서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리그 6호골을 넣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6골 4도움)를 쌓았던 이강인은 빌바오전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5-4-1 전형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이강인은 경기 내내 활로를 뚫으려 애썼다. 이날 마요르카의 크로스 시도는 19회였는데, 이 가운데 이강인이 무려 12개를 책임질 정도였다.패스 성공률도 90%에 달해 팀 내 1위를 기록했고, 드리블도 2회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 지상볼과 공중볼 경합은 모두 60%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다.다만 이날 마요르카의 볼 점유율은 37.4%에 그쳤고, 슈팅 수에서도 8-17로 크게 밀릴 정도로 고전해 이강인의 존재감이 빛날 장면 자체가 많지는 않았다. 가장 아쉬웠던 건 후반 12분 장면이었다. 이강인의 절묘한 침투 패스가 무리키에게 연결됐고, 무리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고 득점이 취소됐다. 이강인의 5호 어시스트 기록도 사라졌다. 팀 패배와 공격 포인트 침묵의 아쉬움에도 현지에선 이강인의 존재감에 박수를 보냈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에게 평점 2점(3점 만점)을 매겼다. 이날 마요르카 전체 공동 1위이자, 미드필더와 공격진 가운데 유일한 평점 2점이었다.마요르카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후반 35분 무리키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4분 만에 결승골을 실점하며 1-2로 졌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늪에 빠진 마요르카는 강등권과 승점 7점 차 12위를 유지했다.김명석 기자 2023.05.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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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강타는 아쉬웠지만... 김민재, 철벽 수비로 나폴리 8연승 견인 [IS 피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 나폴리에서 중앙 수비수로 뛰는 김민재(27)가 팀의 8연승에 기여했다.나폴리는 26일 이탈리아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엠폴리와 2022~23시즌 정규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득점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나폴리는 지난달 9일 삼프도리아를 2-0으로 꺾은 뒤 이날 경기까지 리그 8연승을 질주했다. 리그 선두 나폴리는 승점 65(21승 2무 1패)를 쌓았다.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7년과 1990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미국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은 나폴리의 우승 확률을 98%라고 전망했다. 2위 인터밀란은 2%에 불과했다.김민재는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후방에서 롱 패스 등을 건네던 김민재는 전방까지 올라가 공격에 가담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34분에는 피로트르 지엘린스키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딩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김민재는 올 시즌 리그에서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김민재는 최후방에서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나폴리는 후반 22분 왼쪽 풀백 수비수 마리우 후이가 보복성 가격으로 퇴장당하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최근 공식전 5경기 연속 클린 시트(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던 나폴리는 주전 선터백 김민재가 빈틈없는 수비를 선보였다. 김민재는 최후방 수비에서 상대 패스를 번번이 끊어내며 공격을 막았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92%의 패스 성공률(48/52)을 자랑했고, 두 번의 공중볼 경합과 한 번의 태클에 모두 성공했다. 걷어내기도 2회 성공했다. 김민재는 매체로부터 평점 7.22를 받았다. 팀에서 세 번째이자, 수비수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는 이강인(22)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에스파뇰과 벌인 2022~23시즌 정규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크로스를 11번이나 시도하는 등 분전했다.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에스파뇰에 1-2로 졌다. 마요르카는 승점 31(9승 4무 10패)을 유지했다.이강인은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에스파뇰과 1-1로 맞선 후반 6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공 소유권을 빼앗겼다. 이강인에게서 공을 빼앗은 세르지 다르데르가 문전에 있던 니콜라스 멜라메드에게 길게 건넸고, 이후 멜라메드의 패스를 받은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그리스 프로축구의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은 26일 열린 그리스 수페르리가 24라운드 홈 경기 파나티나이코스전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황인범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올림피아코스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2.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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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11회' 이강인 분전...마요르카, 에스파뇰 원정 1-2 패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22)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에스파뇰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마요르카는 시즌 9승 4무 10패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이강인은 적극적인 왼발 크로스로 공격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15분 강력한 왼발 슈팅을 했지만 수비수 맞고 굴절돼 빗나간 장면이 아쉬웠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이강인은 에스파뇰전 크로스를 11회 시도했다. 팀 내 2위인 하우메 코스타(6회)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이 매체는 이강인에게 팀 내 5번째인 6.49의 평점을 매겼다.선제골은 전반 22분 에스파뇰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가 기록했다. 마요르카의 베다트 무리키가 전반 41분 왼발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6분 브레이스웨이트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실점 장면에서 이강인과 몸싸움으로 공을 뺏어간 세르지 다르데르의 패스에서 시작된 공격이 니콜라스 멜라메드의 어시스트로 이어졌고 브레이스웨이트의 결승골이 터졌다. 이은경 기자 2023.02.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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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스타 TMI ⑧] 토마스 파티, 가나 수비 마지노선 방어하는 '중원 수호자'

토마스 파티(29·아스널)는 축구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가나 ‘추장’에 추대됐다. 사연은 이렇다. 가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 라운드에서 나이지리아와 2무(0-0, 1-1)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카타르행 티켓을 따냈다. 원정 2차전에서 파티가 가나의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2014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 월드컵 본선을 이끈 것. 아프리카 전통의 축구 라이벌 나이지리아를 꺾고 가나의 월드컵 진출을 이끈 파티를 위한 '파티'는 성대했다. 파티는 가나 동부 지역 마냐 크로보라는 지역 추장에 임명됐다. 이곳은 파티의 고향이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재단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자선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결정적인 이유는 가나의 월드컵 진출을 이끈 것이었다. 파티는 ‘Mahefalor’라는 추장 칭호를 받았는데, ‘크로보 전통 지역의 수호자’라는 의미다. 파티가 수호하는 건 고향뿐만이 아니다. 그는 가나 축구대표팀에서 3선 미드필더로 뛰며 최후방 수비를 앞 라인에서 보호한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활동량과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춰 수비에 일가견이 있다. 피지컬(1m85㎝·75㎏)이 좋아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에서 쉽게 밀리지 않는다. 한국 대표팀에선 황인범, 이재성 등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과 경합할 것으로 보인다. 파티는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공격성도 갖췄다. 전진 드리블에 굉장히 능하다. 매 시즌 85%를 상회하는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한다. 좌우로 길게 벌리는 롱 패스와 볼 배급도 강점이다. 탈압박 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며 볼 간수 능력이 좋아 공을 쉽게 뺏기지 않고 공격진에 공을 건네준다.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간혹 시도하는 중거리 슛은 한국 대표팀에 큰 위협일 수 있다. 멀티 능력을 자랑하는 파티는 중원 지역 어디에서든 활약할 수 있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력까지 갖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때로는 오른쪽 풀백 수비수로 출전한다. ‘필드 위의 들소’로 불리며 가나 축구 전설인 마이클 에시엔(은퇴)의 뒤를 잇는 전천후 미드필더라는 평가다. 가나에선 ‘제2의 마이클 에시엔’으로 불린다. 파티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 출신으로, 2015~16시즌 에스파뇰과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박스 투 박스(box to box)’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단숨에 주전 한 자리를 차지했다. 탁월한 수비진 보호 능력과 빌드업 능력으로 스페인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불안한 수비진을 보호해주며 중원을 보강해줄 파티는 유수 빅클럽의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높은 이적료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파티의 영입을 강력히 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서두를 이유가 없었다.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지난 2020년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아스널이 바이아웃 4500만 파운드(705억원)를 지불하고 파티를 영입했다. 파티는 올 시즌 리그에서 11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 중이다. 통산 A매치 기록은 40경기 13골.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2.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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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벤투, 이래도 이강인 안 뽑나?

이강인(21·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네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35분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차올린 프리킥을 베다트 무리키가 솟구쳐 오르며 머리로 받아 넣어 1-0을 만들었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4-1로 이겼는데, 마요르카의 유일한 골에 이강인이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올 시즌 1골 3도움으로,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골을 넣은 후 3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전 팀에 1-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교체됐다. 마요르카는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추가시간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동점 골을 내줬고, 후반 27분 비니시우스, 후반 44분 호드리구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안토니오 뤼디거가 쐐기 골을 넣어 레알 마드리드가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개막 5연승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를 달렸고, 마요르카는 1승 2무 2패로 13위에 그쳤다. 이강인은 장기인 탈압박과 패스에서 여전히 강점을 보이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스피드와 몸싸움에서도 달라진 플레이를 보였다. 경기에서 보장받는 시간도 지난 시즌과 확 달라졌다.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마지막 5경기에서 이강인은 출전 시간을 거의 받지 못했다. 2경기는 아예 뛰지 못했고, 나머지 3경기의 평균 출전시간은 21분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 시즌 리그 5경기를 모두 선발로 나서 평균 83.8분을 뛰었다. 팀의 확실한 주전 미드필더로서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평가한 2022~23 프리메라리가 선수 평균 평점에서 이강인은 전체 6위(7.62점·12일 기준)에 올라 있다. 관심은 13일 발표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명단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선택하느냐 여부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한일전(0-3 패) 이후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일전 결과가 좋지 못했고, 벤투 감독은 이강인의 전술 소화능력이나 수비 가담에 좋은 평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시즌 내내 이강인은 소속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괄목성장한 이강인을 대표팀이 외면하는 것은 벤투호가 쓸 수 있는 좋은 옵션 한 가지를 모른 척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발표하는 대표팀 명단은 9월에 치르는 두 차례 평가전에 뛰는 선수들이다. 대표팀은 23일 코스타리카(고양), 27일 카메룬(서울)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 이강인이 뛸 수 있을지, 11월 카타르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될지 관심사다. 이은경 기자 2022.09.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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