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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고전하는 이유? 손흥민이 떠났다”…통계 매체가 진단한 ‘최악’ 토트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여전히 부진의 늪에 빠졌다. 한 통계 매체는 손흥민(LAFC) 등 주축 선수의 이탈을 메우지 못한 탓이라 진단했다.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9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고전하는 이유? 2020년 이후 라이벌들에 크게 밀렸기 때문”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성공했지만, EPL에선 17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 여파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도 조기에 구단을 떠났다. 대신 토마스 프랭크 전 브렌트퍼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손흥민을 비롯한 베테랑이 차례로 팀을 떠나고,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등 젊은 자원이 새롭게 북런던에 입성해 새출발했다.하지만 올 시즌 토트넘은 19일 기준 EPL 첫 22경기서 14위(승점 27)에 그친 상태다. 특히 11번의 홈경기에선 단 2승(3무6패)에 그쳐 팬들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받는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경기당 승점은 단 1.28점으로, 이는 전임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록(1.52점)에 미치지 못한다.매체는 올 시즌 토트넘을 두고 “프랭크 감독이 부임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질돼야 하는지에 대해선 분명 논쟁의 여지가 있다”면서 “그의 전술이나 선수 기용을 마음에 들어 하는 팬은 많지 않지만, 많은 이들은 프랭크 감독이 ‘가장 약한’ 스쿼드를 맡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려 한다”라고 진단했다.특히 “크리스티안 에릭센(볼프스부르크)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등 여러 스타 선수가 토트넘을 떠났다. 구단은 그들을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짚기도 했다. 매체가 주목한 건 토트넘과 ‘빅6’ 클럽의 선수단 시장 가치 부문이다. 지난 2020년 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이 떠난 뒤 토트넘의 시장 가치는 9억 6600만 유로(약 1조 6700억원)였다. 하지만 2022년 같은 시기 6억 4300만 유로(약 1조 1130억원)로 추락했다. 이후 8억 7300만 유로(약 1조 5100억원)로 회복했다.반면 토트넘 라이벌의 평균 선수단 시장 가치는 평균 9억 3700만 유로(약 1조 6200억원)에서 10억 9000만 유로(약 1조 8800억원)로 증가했다. 현재 토트넘의 시장 가치는 평균보다 2억 2700만 유로(약 3900억원)나 낮다.끝으로 매체는 “물론 이런 내용은 토트넘 팬들에게 충격적인 뉴스가 아닐 거”라며 “분명한 사실은, 이 토트넘 스쿼드는 스스로를 ‘톱6에 편하게 드는 팀’이라고 부르기에는 거의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꼬집었다.김우중 기자 2026.01.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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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랭크 감독 경질 임박...현지 매체 "새 감독 후보는 포체티노, 사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조만간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선은 18일(한국시간) 기사에서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한국시간으로는 21일 새벽 경기)이 열리기 전에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을 해임할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홈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하위권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10점 차에 불과하다. 더선은 "토트넘 구단 수뇌부는 프랭크 감독이 선수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 결과 더이상 감독 권위 회복이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했다. 프랭크 감독의 임기를 7개월여 만에 끝내는게 최선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프랭크 감독이 당장 경질될 경우 수석코치인 욘 헤이팅아가 감독대행을 맡을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크다고 봤다. 그리고 신임 감독으로 올 만한 유력 후보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사비 에르난데스가 꼽힌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토트넘 사령탑을 맡은 경험이 있다. 그는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토트넘 팬들에게는 반가운 이름이지만, 현재 미국 대표팀을 맡고 있어서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다 해도 6월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나 가능하다. 사비 감독은 2021년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를 맡아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 수페르코파 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지난해 6월 팀을 맡은 이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는 토트넘 홈팬마저 프랭크 감독을 향해 '해고 될것'이라며 야유를 보내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6.01.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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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 위기” 英 BBC 분석, 전문가들도 인정…토트넘 사령탑 또 바뀔 가능성↑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였다.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과 올리버 글래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이 각기 다른 이유로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다”면서 “프랭크 감독은 부진한 성적에 직위가 위태롭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지난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리그 20개 팀 중 14위다. 강등권과 가깝지 않지만, 그렇다고 중위권을 추격하는 형세도 아니다.구단은 프랭크 감독 경질을 고려하는 분위기다. 팬들도 인내심이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프랭크 감독은 지난해 6월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쥐었다. 프리시즌부터 토트넘을 이끌었지만, 경기력과 결과 모두 잡지 못하는 형국이다. 프랭크 감독은 웨스트햄전 패배 이후 팬들에게 야유를 듣기도 했다. 웨인 루니는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그(프랭크 감독)가 안타까웠다. 나도 그런 입장에 서 본 적이 있다. 정말 외로운 자리”라며 “토트넘 팬들의 목소리가 나왔고, 그런 상황이 되면 감독은 자리를 잃는 것 같다”고 말했다.앨런 시어러도 “그는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해고당한다는 규칙을 알고 있다. 경기 종료 시점엔 매우 지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다수 축구 전문가가 프랭크 감독의 ‘위기설’에 고개를 끄덕였다.과거 스토크 시티를 지휘했던 토니 퓰리스는 BBC 칼럼을 통해 “내 경험상 경기장을 찾는 많은 팬은 팀과 선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비판할 권리가 있다”면서 “그들의 반응은 구단 내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홈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비판을 듣는다면, 이는 위기에 처했다는 뜻이다. 결과가 상당히 빠르게 바뀌어야 한다는 신호”라고 했다. 프랭크 감독 역시 분명 현재 상황을 잘 아는 눈치다. 다만 그에게 더 기회가 주어질지는 미지수다.웨스트햄전을 마친 프랭크 감독은 “힘든 시기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다. 다시 도전해야 한다”면서도 “구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자책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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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서 뛰는 韓 선수 사라지나…황희찬 네덜란드 이적설, 21년 만의 프리미어리거 전멸 가능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비는 한국 선수가 사라질까. 유일한 프리미어리거인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네덜란드 이적설에 시달리면서 전멸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황희찬이 PSV 에인트호번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500만 파운드(100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200억원)란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했다.만약 황희찬이 이달 PSV로 적을 옮기면 EPL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는 ‘0’이 된다. 2005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래 쭉 이어졌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계보가 21년 만에 끊길 위기에 놓인 것이다.양민혁(코번트리 시티)의 경우 원소속팀이 EPL 토트넘이지만, 지난해 1월 입단 후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에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에서 뛰다가 올겨울 코번트리 시티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 만약 황희찬이 네덜란드로 이적한다 해도 양민혁이 다음 시즌 토트넘에 복귀해서 뛰면 프리미어리거 계보가 이어지게 된다. 다만 당장 올 시즌 EPL에서 한국 선수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해 보인다.풋볼 인사이더는 PSV의 황희찬 영입 가능성을 두고 ‘미지수’라고 표현하면서도 “황희찬이 이달 울버햄프턴을 떠난다면, 충성스러운 팬 중 그를 그리워할 이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황희찬에게도 PSV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PSV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이 유력하다. EPL보다 리그 수준은 떨어지지만,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참가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1.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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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네덜란드?’ 황희찬, 박지성 뛰었던 PSV 이적설…“그리워할 팬 많지 않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네덜란드 이적설에 휩싸였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PSV 에인트호번이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PSV는 황희찬 이적료로 500만 파운드(100억원)에서 1000만 파운드(200억원) 사이 금액을 제안할 전망이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을 향한 오퍼를 수락할 의사가 있다.풋볼 인사이더는 “지난여름에는 크리스털 팰리스가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24~25시즌을 앞두고도 마르세유(프랑스)가 황희찬 영입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PSV가 울버햄프턴의 의지를 시험할 다음팀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PSV가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황희찬을 영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과거 박지성, 이영표가 활약했던 PSV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PSV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17승 1무 1패를 거둬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 중이다. 리그 수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떨어지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나가는 팀이라 매력적이다.사실상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을 준비 중인 울버햄프턴이라 황희찬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리그 21경기에서 단 1승(4무 16패)만을 따낸 울버햄프턴은 현재 강등권 탈출을 바라보기 어려운 꼴찌다.황희찬 역시 이번 시즌 제 몫을 하지 못했다. EPL 16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에 그쳤다. 지난해 8월 말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뒤 넉 달 넘게 침묵하다가 이달 시즌 두 번째 골 맛을 봤다.풋볼 인사이더는 올 시즌 황희찬의 아쉬운 기록을 내세우며 “황희찬이 이달 울버햄프턴을 떠난다면, 충성스러운 팬 중 그를 그리워할 이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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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떠나고 토트넘으로?’…“알론소, EPL 런던 클럽 유력 사령탑” 현지 매체 황당 주장

사비 알론소 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레알 경질 이후 잉글랜드 런던 연고지 구단의 지휘봉을 잡을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주장했다.알론소 감독은 지난 13일 공식전 34경기 만에 레알 지휘봉을 반납했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선 경질됐다고 주장하는 등 보도가 엇갈리기도 한다. 알론소 감독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레알 지휘봉을 잡았고, 공식전 34경기서 24승 4무 6패를 기록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선 2위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순항 중이다. 하지만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 코파(슈퍼컵) 결승전에선 2-3으로 졌고, 이후 경질돼 이 경기가 레알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알론소 감독의 거취는 현지에서도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독일)을 이끈 지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에 성공하며 구단에 첫 리그 트로피를 안기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풋볼 인사이더는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기적인 정식 사령탑을 찾는 과정에서 알론소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 점쳐졌다. 토트넘 역시 그를 선임하려고 움직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이미 영국 현지 도박사들은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에 주목하고 있다. 시즌 전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토트넘이 올 시즌 EPL 14위(승점 27)에 그치며 부진하기 때문이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선 단 1승에 그쳤다.매체는 “영국의 유력 베팅 업체 중 한 곳은 알론소 감독을 프랭크 감독의 가장 유력한 후임으로 꼽았다”고 조명하기도 했다.이밖에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엔조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 등도 후보군으로 언급된다.김우중 기자 2026.01.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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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 동료 왔다’ 맨유, 임시 사령탑에 캐릭 감독 선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겼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 감독을 올 시즌까지 1군 팀의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면서 “캐릭 감독은 스티브 홀랜드, 조너선 우드게이트, 트래비스 비니언, 조니 에번스, 크레이그 모슨 등 코치진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팀을 이끈 대런 플레처 코치는 다시 18세 이하(U-18) 수석코치로 복귀한다.앞서 맨유는 지난 5일 후벵 아모링(포르투갈) 감독과 조기에 결별했다. 성적 부진과 별개로 구단과의 마찰이 결정타였던 거로 알려졌다. 사령탑 공석이 된 맨유는 여러 임시 사령탑 후보를 찾았다가, 결국 선수 시절 맨유서 활약한 캐릭 감독을 택했다.캐릭 감독은 선수 시절 맨유에서 12시즌 동안 공식전 464경기(24골)를 소화한 레전드 출신이다. 지난 2018년 축구화를 벗은 뒤 1군 코치진에 합류해 조제 모리뉴 감독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보좌했다. 2021년 솔샤르 감독 경질 뒤엔 임시 지휘봉을 잡고 3경기(2승1무)를 지휘하기도 했다. 이후 랄프 랑닉 감독이 선임되자 팀을 떠났고, 미들즈브러(2부리그) 지휘봉을 잡고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에 나섰다. 그는 공식전 136경기 동안 팀을 이끌었으나 승격에 실패한 뒤 지난해 6월 임무를 마쳤다. 이제 친정 맨유에서 다시 커리어를 이어간다.캐릭 감독은 “맨유를 이끌 책임을 맡게 돼 큰 영광이다. 맨유의 성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이 맨유가 요구하는 기준에 도달하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6.01.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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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110경기’ 뛴 전 동료, 맨유 차기 사령탑 후보→‘전설’도 합류 의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마이클 캐릭 감독이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전설’ 웨인 루니도 캐릭을 적극 지지하며 코치 합류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루니는 ‘유력 후보’ 캐릭과 함께 맨유에 합류할 의향을 드러냈다”고 조명했다.맨유는 올 시즌 EPL 7위(승점 32)에 오른 상태. 지난 5일에는 구단과 마찰을 빚은 후벵 아모링 감독을 조기 경질하며 사령탑이 공석이다. 현재는 대런 플레처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관심사는 다음 감독이다. BBC에 따르면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캐릭 감독이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힌다. 캐릭은 지난 2021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의 경질 뒤, 맨유의 임시 지휘봉을 맡아 3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이후로는 랄프 랑닉 감독이 선임돼 구단을 떠나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고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공식전 136경기 63승 24무 49패를 기록한 뒤 팀을 떠났다.최근 맨유와 잉글랜드의 전설 루니는 캐릭의 맨유행을 적극 지지한 거로 알려졌다. 그는 BBC 팟캐스트 ‘더 웨인 루니 쇼’를 통해 “캐릭이든, 플레처든, 나든, 클럽을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면서 “맨유는 정체성을 잃었다. 가족 같은 느낌도 말이다. 솔샤르든, 캐릭이든, 그것을 되돌릴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캐릭의 코치진에 합류할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고민할 거리도 아니”라며 “일자리를 구걸하는 게 아니다. 만약 요청을 받는다면, 물론 합류할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캐릭은 선수 시절 맨유 소속으로 공식전 464경기 24골 35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EPL 우승 5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리그컵) 우승 3회 등 구단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과도 공식전 110경기를 함께 뛰었다.한편 맨유는 지난 12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5~26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3라운드(64강)에서 1-2로 져 국내 컵대회서 모두 조기 탈락했다. 맨유는 111년 만에 단일 시즌 공식전 40경기만 소화하게 됐다.김우중 기자 2026.01.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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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떠나고 추락한 토트넘, 특급 중원 품는다…잉글랜드 국대 갤러거 영입 임박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잉글랜드) 이적을 눈앞에 둔 거로 알려졌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갤러거는 아틀레티코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매체는 “전 첼시 미드필더인 그는 완전 이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할 거로 보인다”며 “그는 마드리드에서의 17개월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갤러거는 지난 2024년 8월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찰턴, 스완지 시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크리스털 팰리스 등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며 성장했다. 첼시 소속으로도 95경기 나서 10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수준급 자원으로 꼽혔다. 그는 이후 4200만 유로(약 72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로 아틀레티코서 새출발했다. 당시 구단은 그와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갤러거는 아틀레티코 합류 뒤 공식전 77경기 7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27경기 3골 1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리그에서의 선발 출전은 단 4차례에 불과하다. 1군 명단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지만, 주전 경쟁에선 다소 밀렸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는 리그 3위에 그쳤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 각각 준결승, 16강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올 시즌 갤러거는 조니 카르도소, 알렉스 바에나, 티아고 알마다 등과 치열한 출전 시간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결국 이적을 택한 모양새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위(승점 27)에 그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 수준급 미드필더들의 부상 공백이 아쉽다. 이 와중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갤러거의 합류는 큰 힘이 될 거로 보인다. 갤러거는 첼시 시절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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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멸망’…FA컵도 첫 경기서 탈락→111년 만에 1시즌 40경기 확정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첫 판에서 짐을 쌌다. 이 여파로 올 시즌 공식전은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5~26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1-2로 졌다.맨유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국내 컵대회서 모두 조기에 짐을 싸게 됐다. 앞서 지난해 8월 잉글랜드 축구협회(EFL) 컵(리그컵)에선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고개를 숙인 바 있다. FA컵에선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인 브라이턴과 만났으나, 내리 2골을 내준 끝에 쓴잔을 들이켰다.굴욕적인 새 역사도 썼다. 같은 날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맨유가 두 개의 국내 컵대회서 모두 첫판에 짐을 싼 건 지난 1981~82시즌 이후 44년 만이다. 동시에 컵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하면서, 올 시즌 공식전은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 맨유가 1시즌 동안 공식전 40경기에 그친 건 지난 1914~15시즌 이후 111년 만이다.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브라얀 그루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상대의 크로스 공격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그루다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전반에만 12개의 슈팅을 쏟아내고도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후반전으로 향했다.후반에도 먼저 골망을 흔든 건 원정 팀이었다. 후반 19분 대니 웰백이 박스 안 왼발 슈팅으로 골대 구석을 갈랐다.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간 맨유는 후반 40분 코너킥 공격 중 베냐민 세슈코의 헤더가 터지며 간신히 만회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후반 44분 셰이 레이시가 심판 판정에 분노를 드러내다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고개를 떨궜다.맨유는 현재 EPL에선 21라운드 기준 7위(승점 32)에 오른 상태다. 최근엔 구단과 마찰을 이유로 14개월간 팀을 이끈 후벵 아모링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는 대런 플레처 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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