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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G 연속 선발’ 울버햄프턴, 충격의 10연패→탈꼴찌 요원…브렌트퍼드에 0-2 패

황희찬이 2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지만, 위기의 울버햄프턴을 구하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리그 10연패에 더불어 개막 이후 17경기 무승(2무 15패) 늪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20개 팀 중 압도적인 꼴찌다. 울버햄프턴(승점 2)은 19위 번리(승점 11)를 따라잡는 것도 현재로서는 어려워 보인다.이날 황희찬은 직전 아스널과 16라운드 때처럼 3-5-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손발을 맞췄다.89분간 활약한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는데, 지난 8월 말 에버턴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후 4개월 가까이 침묵 중이다.0-0으로 전반을 마친 두 팀은 후반에도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가 차낸 볼이 굴절돼 페널티지역으로 오자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이 무산됐다.울버햄프턴은 결국 후반 18분 브렌트퍼드의 킨 루이스-포터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38분에 또 한 번 루이스-포터에게 얻어맞으며 무너졌다.울버햄프턴은 후반 43분 페널티킥 기회도 날렸다. 키커로 나선 라르센이 실축하며 추격에 실패했다.김희웅 기자 2025.12.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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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상대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 거친 태클로 옐로카드…팀은 추가시간 자책골로 16경기 연속 무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29)이 1달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경기 중 볼 경합 상황에선 거친 태클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았다.울버햄프턴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16라운드 원정경기서 아스널에 1-2로 졌다. 9연패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리그 연속 무승 기록도 16경기(2무14패)로 늘렸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인 20위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골키퍼 샘 존스톤의 자책골로 패색이 짙었다가, 후반 45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소중한 동점 골로 승점을 거머쥐는 듯했다. 하지만 추가시간 수비수 예르손 모스케라의 자책골이 나오며 고개를 떨궜다.아스널은 1위(승점 36)를 지켰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31)와 격차를 승점 5점으로 벌렸다.공격수 황희찬은 지난달 9일 첼시와의 EPL 11라운드 원정경기 이후 1달 만에 선발 출전했다. 리그 11번째 경기에 나선 그는 전반 27분 단독 역습 상황에서 과감히 돌파한 뒤 회심의 슈팅을 날리기도 했으나, 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의 손끝에 막혔다. 이후 아스널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며 추가 슈팅을 시도하진 못했다. 8번의 경합 상황에서도 단 2번 이긴 게 전부였다.후반전 중엔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후반 14분 팀 동료가 걷어낸 공을 잡은 황희찬의 터치는 부정확했다. 이때 아스널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경합하던 그는 다소 깊게 발을 뻗었다가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최초 옐로카드를 꺼냈고, 비디오 판독(VAR)까지 이어졌다. 다이렉트 레드카드 여부를 판독했는데, 기존 판정이 바뀌진 않았다. 다소 어수선한 상황을 보낸 뒤, 아스널이 특유의 코너킥으로 먼저 앞섰다. 후반 35분 부카요 사카가 올린 공이 날카롭게 골문으로 향했다. 이때 골키퍼 존스톤이 손을 뻗었는데, 공은 골대와 존스톤의 머리를 차례로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불운의 자책골을 허용한 울버햄프턴은 후반 35분 황희찬 등을 빼며 대폭 변화를 줬다. 교체 효과는 후반 45분에야 나오는 듯했다. 울버햄프턴 마테우스 마네가 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문전의 아로코다레가 머리로 방향만 바꾸며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두 선수의 합작 득점이었다.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아슨러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사카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가브리엘 제수스와 모스케라가 경합했다. 공은 모스케라를 맞고 굴절돼 울버햄프턴의 골망을 흔들었고, 자책골 판정이 나왔다. 울버햄프턴은 결국 2번의 자책골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김우중 기자 2025.1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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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구단 저격한 ‘SON급’ 레전드, 논란 끝에 스쿼드 복귀 전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3)가 다시 출전 기회를 얻을 거로 보인다. 구단을 향한 공개 저격 뒤 스쿼드에서 제외됐다가, 아르네 슬롯 감독과 대화 뒤 상황이 바뀌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살라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EPL 경기를 위한 스쿼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오는 14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브라이턴과 2025~26 EPL 16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리버풀 ‘전설’ 살라는 최근 구단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논란이 된 선수다. 그는 지난 7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EPL 15라운드 원정경기서 3-3 무승부 뒤 “버스 밑으로 던져졌다(희생양이 됐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당시 그는 “믿을 수 없던 건 90분 내내 내가 벤치를 지킨 거다. 3경기 연속 벤치에 앉는 건 내 커리어 처음 있는 일이고, 매우 실망했다”고 했다. 또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 다른 구단이었다면 자기 선수를 보호했을 것이지만, 여기서는 살라가 문제인 것 같으니 살라를 희생양으로 삼자는 식으로 대처하는 것 같다”고 했다. 논란이 된 건 그다음이었다. 그는 “난 매일 내 자리를 위해 싸울 필요가 없는 자격이 있는 선수다. 내가 다른 선수보다 큰 존재는 아니지만, 난 지금까지 내 자리를 따냈다”고 말했다. 이후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계라고 할 것이 없다. 아주 좋은 관계였지만, 갑자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이가 됐다”고 주장했다. 논란의 발언 이후, 살라는 이어진 인터 밀란과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경기에선 팀과 동행하지 않았다.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살라는 최근 아르네 슬롯 감독과 대화 이후 스쿼드에 복귀하는 거로 알려졌다. 브라이턴전은 살라의 올해 마지막 리버풀 경기가 될 전망이다. 그는 브라이턴전을 마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을 위해 이집트 대표팀에 합류한다.물론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을 거란 주장도 있다. ESPN은 “살라는 오랜 기간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슬롯 감독 및 리버풀 수뇌부와의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1월에 구단을 떠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7년까지다.앞서 슬롯 감독은 살라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의 대리인, 선수 본인, 그리고 나와의 대화 말이다”면서 “선발 명단이나 스쿼드의 결정에 관해서는 나의 몫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수뇌부, 선수들과 대화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며 열린 입장을 밝힌 바 있다.한편 살라는 리버풀에서만 공식전 420경기 250골 116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팀과 함께 EPL 우승 2회, UCL 우승 1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EPL 득점왕 4회 등을 이뤘다.김우중 기자 2025.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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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OUT→폭망’ 토트넘 진짜 망조 들었다…공식 스토어 직원이 직접 “매출 반 토막” 심각한 사정 고백

“지난해보다 매출이 절반 떨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현 상황이다.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29일 “토트넘의 오피셜 스토어는 유럽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숍”이라면서도 “2023년 여름 구단의 상징인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올여름에는 손흥민이 미국으로 넘어갔다. 공식 숍 점원이 이들이 떠난 후 심각한 매출 사정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의 ‘간판스타’였다. 현재는 둘만큼 스타성과 인기를 지닌 선수가 팀 내에 없다. 매출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매체에 따르면 공식 스토어 직원은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상황이 정말 좋지 않다”며 “가장 인기있던 손흥민이 떠나고, 굿즈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절반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예견된 일이었다. 손흥민이 LAFC 이적을 앞둔 지난 7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3세의 손흥민은 전 세계,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재정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이탈로 팬 수익 손실이 시즌당 4000만 파운드(752억원)~6000만 파운드(11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전망했다.그만큼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지금껏 한국 팬들도 손흥민의 경기를 보러 홈구장에 방문하고 유니폼도 불티나게 사 갔다. 손흥민이 적을 옮기면 한국 팬들의 발길이 끊기는 것은 예측할 수 있는 일이었다.‘손흥민 효과’는 이적과 동시에 미국으로 옮겨갔다. 손흥민은 LAFC 입단 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제치고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로 꼽히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켰다.한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손흥민이 떠난 뒤 유니폼 인기 순위 1위는 미키 판 더 펜이라고 전했다. 일본인 센터백 다카이 고타에 관해 스토어 점원은 “일본이나 아시아 쪽에서 오면 사 가는 이들이 있더라. 앞으로 활약해 여러 사람이 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5.10.3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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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놀리나, ‘손흥민’이 왜 꼈나…홀란-외데고르 옆 SON→‘어그로’ 심하게 끈 英 매체

손흥민이 없는데 버젓이 손흥민 얼굴을 게시했다. 영국 매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관심을 끌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20인을 꼽아 순위를 매겼다.매체는 올 시즌 스타트를 얼마나 잘 끊었는지, EPL에서의 성적, 각 팀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공격수의 경우 공격포인트, 최근 시즌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 등 총 5가지 요소를 고려해 랭킹을 정했다고 알렸다.결과적으로 손흥민은 1~2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시즌 비교적 아쉬운 퍼포먼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손흥민과 함께 이 기사 사진에 들어가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마틴 외데고르(아스널)는 순위권에 있었다. 일반적으로 순위를 나열한 기사의 메인 사진에는 당연히 순위표에 들어간 선수들의 사진을 쓴다. 순위에 들지 못한 손흥민을 사진 정중앙에 배치한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다.명단에 토트넘 선수가 전멸해서 손흥민 사진으로 ‘어그로’를 끌려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순위표를 살펴보니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3위와 6위에 두 번 나왔다. 둘 중 한 자리는 손흥민을 넣으려다가 사카의 이름을 잘못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 매체가 선정한 1~5위에는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사카, 엘링 홀란, 로드리(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6~10위에는 사카,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알리송 베커(리버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 페르난데스가 자리했다.11~15위는 콜 파머(첼시), 외데고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에게 할애했다.16~20위에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리버풀), 모건 로저스(애스턴 빌라)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명단 면면을 살펴보고 기사 사진 속 넷 중 셋이 순위표에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손흥민이 원래 순위 안에 들었으나 빠졌을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결과적으로는 손흥민의 이름이 순위표에 없고, 사진 정중앙에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매체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결국 어그로를 끌게 된 기사가 됐다.김희웅 기자 2025.04.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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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유럽 커리어 끝장나나…집유 이후 서서히 사라졌다, 3분 출전 굴욕까지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소속팀에서 서서히 입지를 잃어가는 모양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는 딱 ‘3분’ 뛰었다.황의조는 지난해 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반시즌 성적은 리그 8경기 1골.알라니아스포르는 황의조에게 1년 계약을 내밀었고, 지난해 9월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황의조와 알라니아스포르의 계약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석 달가량 남은 것인데,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튀르키예 커리어가 끝날 가능성도 있다. 팀 내에서 서서히 존재감을 잃고 있는 탓이다.올 시즌 황의조는 리그 23경기(교체 출전 12회)에 나서 5골을 넣었다. 하지만 5골 모두 지난해 9~12월 사이에 기록한 것이다. 2025년 들어 단 한 번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출전 시간은 줄고 있다. 지난달 2일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 쉬페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게 마지막 ‘풀타임’이다. 이후 3경기를 모두 교체 요원으로 활약했다. 갈라타사라이전에서는 18분, 카슴파샤전에서는 45분, 가장 최근인 지난달 28일 열린 안탈리아스포르전에서는 딱 3분 뛰었다.황의조가 3분 뛴 안탈리아스포르전은 주앙 페레이라 알라니아스포르 감독의 데뷔전이었다. 첫 훈련에서 페레이라 감독 눈에 들지 못했거나, 근래 후보로 나왔던 터라 출전 시간이 유독 짧았을 가능성이 있다.문제는 재계약이 불투명한 분위기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황의조는 적은 출전 시간에도 세르히오 코르도바(8골)에 이은 팀 내 득점 2위다. 올 시즌 코르도바는 2155분, 황의조는 1040분을 소화했다.기록은 팀 내에서 준수한 편이지만, 주전 지위를 되찾는 게 현주소다. 시즌 종료까지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이대로 튀르키예 생활이 끝날 수 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쉬페르리그 19개 팀 중 14위다. 강등 위협을 받고 있다. 알라니아스포르(승점 31)는 2일 기준 강등권(16~19위) 마지노선인 16위 보드룸(승점 30)보다 단 1점 앞서 있다. 심지어 알라니아스포르가 강등권 3개 팀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태다.팀이 강등되면 더더욱 재계약 가능성은 작아질 전망이다.알라니아스포르는 오는 6일 보드룸과 쉬페르리그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황의조가 피치를 밟을지 주목된다. 한편 황의조는 지난 2월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황의조에게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40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명령도 선고했다. 다만 범행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상 공개나 취업 제한 필요성은 없다며 부과하지 않았다.당시 황의조는 판결 뒤 법정을 나서면서 “개인적으로 축구 팬들한테 많이 사죄드리고 있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희웅 기자 2025.04.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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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이 도착했다” 한국 초특급 유망주, 대전 떠나 EPL 브라이턴행…7월 합류 [오피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윤도영(19)을 영입했다.브라이턴은 21일 오후(한국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으로부터 윙어 윤도영을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윤도영은 6월 말까지 대전에 잔류한 뒤,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는 7월 1일부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공식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브라이턴은 윤도영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다음 시즌 임대가 유력하게 예상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데이비드 위어 브라이턴 기술 이사는 구단을 통해 “윤도영 선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브라이턴을 선택해 매우 기쁘다”고 했다.이어 “우리는 그가 여름까지 K리그에서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며, 이후 그에게 적합한 임대 팀을 찾을 예정”이라고 했다.윤도영은 고교 시절 특급 유망주로 분류된 선수다. 현재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양민혁은 물론, 박승수(수원 삼성) 강주혁(FC서울) 등과 연령별 대표팀의 기대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대전에서도 연령별 팀을 차례로 거쳤다. 윤도영은 지난 2019년 대전 U-15에 입단했다. 이어 2021년 U-15 대회 3관왕 달성의 핵심 주역으로 활약했다. U-18(충남기계공고) 소속으로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준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해 활약하기도 했다.재능을 인정받은 윤도영은 지난 2024년 대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을 따냈다. 이어 K리그1 2024 14라운드 울산과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소화했다. 당시 윤도영의 나이는 17세 6개월 27일로, 구단 최연소 프로 데뷔전 기록이었다. 당해 16라운드 대구FC전에선 도움을 기록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윤도영은 2024년 8월 대전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29라운드 광주FC전에선 데뷔 골을 터뜨렸다. 당시 17세 10개월 4일에 올린 이 기록은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으로 남았다. K리그 역사에서도 승강제 도입 이후 최연소 득점 기록이었다. 윤도영은 2024시즌 리그 19경기 1골 3도움을 올렸다.2025년에는 연령별 대표팀에 차출, AFC U-20 아시안컵에 나서 대표팀의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윤도영은 아시안컵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같은 날 대전은 “윤도영 선수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은 자연스레 유럽 다수 구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고, 빅클럽 이적의 교두보로 불리는 브라이턴으로 최종 이적이 확정됐다. 윤도영은 유럽 이적시장이 열리는 올여름에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윤도영은 대전 구단을 통해 “대전이라는 팀 덕분에 선수로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전에서 보낸 만큼 대전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큽니다. 저에게 과분할 만큼 많은 응원, 사랑으로 모든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으며, 대전이라는 구단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선수가 돼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03.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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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대전 초특급 유망주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 확정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윤도영(19)이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한다.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윤도영이 대전을 떠나 브라이턴으로 이적한다”고 밝혔다.2006년생 윤도영은 고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2019년 대전하나시티즌U-15에 입단했고, 2021년 U-15 대회 3관왕 달성의 핵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U-18(충남기계공고) 소속으로 활약하던 2023년엔 아시아축구연맹(AFC) 태국 U-17 아시안컵 준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 참가해 맹활약했다.가능성을 인정받은 윤도영은 충남기계공고 소속으로 활약하던 2024년 1월, 대전 구단 역대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K리그1 2024 14라운드 울산 HD와의 경기에서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프로 데뷔전을 소화했다. 이어 16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첫 어시스트를 올렸다.황선홍 대전 감독은 “윤도영의 적극적이고 도전적 플레이에 매우 큰 만족감을 느끼며 모두가 본 받아야 한다”고 조명하기도 했다.윤도영은 지난 2024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린 토트넘과의 경기에 팀 K리그의 일원으로 출전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과 세계적인 선수들 앞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재능을 인정받은 윤도영은 2024년 8월 대전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기간 중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당해 29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선 선발 출전,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는 17세 10개월 4일의 득점으로, 구단 및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연소 득점 기록으로 남았다.최상의 데뷔시즌을 보낸 윤도영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2024년 K리그1 19경기 1득점 3도움을 달성했다. 이는 마사 등과 팀 내 최다 도움 기록이었다.윤도영은 2025시즌을 앞두고 연령별 대표팀에 차출, AFC 중국 U-20 아시안컵에 나서 활약했다. 특히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윤도영은 아시안컵 전 경기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표팀의 3위 달성에 기여했다.대전은 "윤도영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은 자연스레 유럽 다수 구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고, 빅클럽 이적의 교두보로 불리는 브라이턴으로 최종 이적이 확정되었다. 윤도영은 유럽 이적시장이 열리는 올 여름에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윤도영은 “대전이라는 팀 덕분에 선수로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전에서 보낸 만큼 대전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큽니다. 저에게 과분할 만큼 많은 응원, 사랑으로 모든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으며, 대전이라는 구단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선수가 돼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우중 기자 2025.03.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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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한 시대 끝난다’ SON 결별설에 현지 걱정태산…“빈자리 클 것, 대체 선수도 없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현지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손흥민이 떠나면 그의 공백을 메울 대체 선수가 사실상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량뿐만 아니라 구단에 대한 오랜 헌신 등을 돌아보면 그의 공백이 클 거라는 분석이다. 손흥민이 떠나면 토트넘의 한 시대가 끝날 거라는 표현까지 나왔다.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됐지만,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면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했던 모습에 익숙해졌지만, 손흥민과 결별을 앞두고 ‘손흥민이 없는 삶을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든다”고 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떠난다면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떠난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젊은 선수들에게 의존해야 한다”면서 “잠재적인 대체 선수로는 윌슨 오도베르, 마티스 텔, 마이크 무어, 양민혁 등이 거론되나 그들 중 누구라도 손흥민의 성과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손흥민이 걸어온 길을 재조명했다.스퍼스웹은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400경기 이상 출전해 172골을 넣고 9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 결승 무대에 출전했고, 여러 차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4도 이끌었다”며 “기록뿐만 아니라 귀중한 충성심도 보여줬다.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할 기량을 갖추고도 어려운 시기 때마다 팀에 충성심을 보였다. 10년 동안 부상으로 결장한 건 겨우 54경기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할 때마다 토트넘의 공격 부담을 혼자 떠안으며 팀을 이끌었다”고 했다.이어 매체는 “손흥민이 떠난다면 그의 공백을 메울 유력한 후보는 마티스 텔이다. 이미 토트넘 구단이 그를 손흥민의 후계자로 보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하지만 영국 축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도베르는 손흥민의 후계자로 인정받기 위해선 꾸준히 출전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마이크 무어는 유스 출신으로 손흥민이 보여준 충성심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어린 나이가 변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이적은 토트넘의 한 시대를 끝내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토트넘이 유망한 젊은 선수들을 영입했으나 손흥민의 영향력을 따라올 선수는 없다”며 “확실한 건 손흥민이 떠나게 될 경우 전설적인 선수 한 명이 남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명석 기자 2025.03.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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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7G 연속 무승 끊은 캡틴 SON, 시선은 벌써 리버풀전..."준결승전에 집중"

헌신적인 플레이로 소속팀 토트넛 홋스퍼의 4연패 탈출을 주도한 손흥민(32)이 경기력에 만족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브렌트퍼트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추가골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코너킥을 직접 골로 연결시킬 만큼 날카로운 킥을 보여주는 손흥민은 이날 브렌트퍼트전 전반 29분 왼쪽에서 코너킥 키커로 나섰고, 그의 발끝을 떠난 공이 상대 수비 비탈리 야넬트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파페 사르에게 침투 패스를 시도해 어시스트까지 해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4연패를 끊어냈다. 최근 7경기에서 1무 6패에 그치며 부진했던 팀을 구해내기도 했다. 토트넘이 무실점으로 승리한 건 리그 16라운드 사우샘프턴전(5-0) 이후 8경기 만이다. 손흥민은 경기 뒤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축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뛰어난 팀을 상대로 힘든 장소에서 경기했다. 승점 3점과 클린시트(무실점).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제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모든 것을 집중 해야 한다"라며 동료들을 독려했다. 자신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은 파페를 안고 골 세리머니를 하는 장면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 리버풀과 2024~25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달 9일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2007~08시즌 이푸 17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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