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더 플라자, 여름휴가 객실 패키지 '스테이 칠' 출시…프리미엄 빙수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여름휴가를 위한 객실 패키지 '스테이 칠'을 9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더 플라자는 북적이는 관광지를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기획했다.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더라운지 수박 주스 2잔, 수영복 브랜드 '배럴'의 드라이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백은 내구성이 높고 생활 방수가 돼 휴가 시즌 필수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패키지를 구매하면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6월 20일까지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 20%를 제공한다.여름 빙수 2종도 출시했다.우도 땅콩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팥과 깨 튀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함께 제공되는 수제 밤양갱과 감말랭이, 인절미는 빙수의 풍미를 더한다. 망고 빙수는 망고 과육과 망고 셔벗 아이스크림, 달콤한 벌집을 올린 프리미엄 상품이다.가격은 각각 5만5000원, 6만8000원이며 더 플라자 무료 멤버십과 투숙객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 안락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객실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빙수 2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6.1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