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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3월 내한 확정…13일 티켓오픈

덴마크 출신의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크리스토퍼는 3월 26일 내한공연을 드디어 확정했다. 지난해 내한공연 당시, 즉각적인 매진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그는 어렵게 성사된 이번 앵콜 공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토퍼는 2014년 발매된 ‘톨드 유 소(Told You So)’, ‘CPH 걸즈(CPH Girls)’로 덴마크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무려 50일간 차트 정상을 지키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중국 스트리밍 채널인 ‘QQ뮤직’ 팝 음악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제스 글린(Jess Glynne), 루디멘탈(Rudimental), 원 디렉션(One Direction)과 협업한 제이미 스콧(Jamie Scott)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정규앨범 ‘언더 더 서페이스(Under The Surface)’ 발매 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은 3월 2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티켓예매는 13일 월요일 낮 12시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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