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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식당에서 팔면 12만 원” 레이먼킴 초호화 파스타 등장 ‘깜짝’(안다행)[TVis]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레이먼킴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초호화 요리를 만들어냈다.레이먼킴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무인도에서 공수한 여러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었다.레이먼킴이 처음으로 낸 요리는 초아가 잡은 해삼과 토마토를 넣은 해삼 세비체. 흑해삼은 1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레이먼킴은 또 양파와 톳을 넣은 차우더와 플랫브레드, 크림파스타 등도 연이어 공개했다.레이먼킴은 “식당에서 팔면 2인분에 12만 원”이라고 귀띔했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멤버들은 놀랐다.‘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21:52
보도자료

SPC삼립, 노티드 컬래버이션…프리미엄 냉장 디저트 5종 출시

SPC삼립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노티드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노티드 베이커리’는 노티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트웍(스마일, 스마일베어 등)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제품 속에는 크림을 가득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과 풍부한 맛을 강조했다. 바삭한 슈 안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넣은 ‘우유크림슈’, 촉촉한 초코시트에 라즈베리잼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넣은 ‘초코 라즈베리 컵케익’, 소라빵 안에 달콤한 연유 생크림을 가득 넣은 ‘연유우유생크림 소라빵’, 세가지 치즈(모짜렐라, 체다치즈, 고다치즈)를 얹어 구워낸 호떡 속에 콘마요를 넣은 ‘콘치즈 플랫브레드’, 쫀득한 롤 시트 안에 바닐라 커스타드 크림이 가득한 ‘클래식 바닐라모찌롤’ 등까지 총 5종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 속에는 노티드 디자인을 입힌 아기자기한 띠부씰 30종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노티드 여의도IFC몰과 연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제품 출시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10월 중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노티드 베이커리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13 08:10
경제

써브웨이,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 출시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상큼한 감칠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마리나라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를 론칭하고, 단돈 3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7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는 한국 써브웨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샌드위치다. 피자 도우처럼 납작한 모양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빵 플랫브레드에 마리나라 소스가 듬뿍 들어가 새콤달콤한 토마토 향미가 어우러져 풍미 있고 담백한 치킨 스트립과 양파, 피망, 아메리칸 치즈 등을 넣은 후 반으로 접어 만드는 것이 특징. 취향에 따라 빵, 치즈, 채소, 소스 등 모든 재료를 일일이 선택해 주문하는 여타 써브웨이 샌드위치와는 다른 간단한 주문 방식도 돋보인다.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는 닭고기, 마리나라 소스, 플랫브레드 등 주재료들의 꿀조합이 돋보이는 특제 레시피에 따라 정해진 대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 기호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를 제외하는 것은 가능하다. 써브웨이 코리아는 이번 신메뉴를 개발하면서 써브웨이 주문 방식이 낯선 고객들을 위한 단순한 주문 방식은 물론 가장 대중적인 맛과 가성비까지 고려해 누구나 부담 없이 써브웨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의 ‘마리나라 소스’는 토마토, 마늘, 양파, 바질 등의 재료를 이용해 걸쭉하게 만든 이탈리아식 토마토 소스다. 마니아층이 특히 많기로 소문난 써브웨이 미트볼 샌드위치의 맛의 비결이 바로 미트볼을 버무리는 이 소스다. 가격도 특별히 가성비 있게 책정했다. 기본 사이즈인 15cm 샌드위치는 3900원, 30cm 샌드위치는 7400원이다. 샌드위치 단품가에 1900원을 추가하면 쿠키(칩)와 16oz 탄산음료 1잔이 포함된 세트 메뉴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써브웨이는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 출시를 기념해 4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크루 ‘티키틱(TIKITIK)’과 협업한 바이럴 영상을 2일 오후 8시 티키틱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던 5명의 친구들이 ‘선택의 요정’을 만나 치킨 마리나라 샌드위치를 주문하기까지의 과정을 뮤지컬 형식으로 빌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식·양식·중식·일식 매운 거 안 매운 거 빵이나 밥이나 면이나 떡 뜨거운 거 차가운 거‘, ‘꽂히는 게 나올 때까지’ 등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이 반복되는 후크송과 귀여운 안무도 돋보인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04 05:10
연예

사상 최장 황금 연휴, ‘혼추족’ 타깃 1인 메뉴 인기

1인 가구의 증가와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이른바 ‘혼추족’이 늘어남에 따라 추석 소비 트렌드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특히 최장 10일의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 이번 추석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혼추족’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여, 이 기간 1인 메뉴 판매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달 2017 하반기 신메뉴로 출시한 1·2인용 세트메뉴인 ‘빛나라세트’를 통해 혼추족 공략에 나선다.‘빛나라세트’는 메인 메뉴인 ‘빛나라피자’와 함께 달콤한 슈크림빵 엣지, 치즈가 일품인 오븐 스파게티, 방울토마토와 국내산 치즈로 만들어진 후레쉬 모짜렐라 샐러드 등 총 4가지의 메뉴를 하나의 세트로 맛볼 수 있다.혼자 먹기에도 알맞은 모양과 크기로 ‘혼피’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피자와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빛나라세트’는 연휴 기간 내 홀로 추석을 보내는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혼밥족을 타겟으로 한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는 이번 연휴에도 다양한 1인 메뉴로 혼추족을 유혹할 계획이다.싸움의고수는 지난 3월 '1인 삼겹'이라는 메뉴를 선보이면서 혼밥족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흔히 같이 먹어야 하는 메뉴로 생각되는 삼겹살 메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혼자서도 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 형태로 개발해 젊은 연령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추석 연휴에도 ‘1인 삼겹’을 비롯한 다양한 1인 메뉴들로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던킨도너츠는 최근 바쁜 일상에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는 1인 가구 및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 핫 샌드위치 메뉴를 보강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 ‘치킨머쉬룸 플랫브레드’와 ‘맥앤비프 랩샌드위치’ 모두 한끼 식사로 즐기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추석 연휴 동안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10.04 09:10
연예

던킨도너츠, 월드컵 한국 경기날 모닝콤보 단돈 1000원

던킨도너치 월드컵 모닝콤보던킨도너츠가 18일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을 맞아 아침 세트메뉴 '모닝콤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경기가 오전 7시에 시작하는 것을 십분 활용했다. 던킨도너츠는 한국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 콤보 4종을 1000원에 판매한다. 모닝콤보는 '굿모닝 플랫브레드',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가지로 모닝 제품 1개와 음료로 구성된다.모닝 콤보는 원래 3200∼3900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격을 할인해 1000원에 팔기로 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이 축제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축구 응원 후 지친 아침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던킨도너츠 2014.06.17 17:56
연예

바쁜 출근길, 간편하고 든든한 던킨 ‘핫밀’ 메뉴 인기

던킨도너츠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핫밀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핫밀은 주문 즉시 제조하여 따뜻하게 제공되는 식사 메뉴다. 던킨도너츠 제공 출근길 간편하게 아침을 떼우려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던킨도너츠의 ‘핫밀(HOT MEAL) 모닝콤보’가 매일 1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핫밀’은 주문 즉시 제조해 따뜻하게 제공되는 던킨도너츠의 식사메뉴. 아침에만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 4종과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All Day 메뉴' 9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돼있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모닝콤보'는 아침메뉴와 음료(커피 또는 오렌지주스)가 포함돼있으며 종류에 따라 가격대는 3200~3900원이다. 종류는 '굿모닝 플랫브레드'와 '햄에그 잉글리쉬 머핀', '웨스턴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4종이다. 바쁜 아침 시간대에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인기가 좋은 '모닝콤보'는 매일 1만 개 이상씩 팔리며 한 달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아침은 물론 점심·저녁에도 즐길 수 있는 'All Day 메뉴'는 '할라피뇨 불고기 핫도그'와 '허니 크랜베리 치아바타', '베이컨에그 잉글리쉬 머핀',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비프 포테이토브리또', '에그치즈 빠니니' 등 총 9종이다. 핫밀과 커피를 함께 구매하면 1000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할라피뇨 불고기 핫도그'는 바게뜨 빵에 매콤한 할리피뇨 불고기와 두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메뉴로 한국인 입맛에 제격이며 '허니 크랜베리 치아바타'는 담백한 치아바타에 크랜베리와 월넛, 치즈를 듬뿍 넣어 여성 고객들이 자주 찾는 메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식사대용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모닝콤보와 핫밀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3.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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