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설현, 봄 밝히는 화사한 미모…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설현이 여성 패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 뮤즈로 활약한다. 설현은 젊은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 모델로 발탁, 브랜드와 함께한 첫 여름 화보를 2일 공개했다. 화보 속 설현은 내추럴한 무드 속 독보적인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화이트 원피스와 데님 재킷, 체리 패턴의 원피스 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 시선을 집중시킨다. 설현의 상큼한 미소와 플레어 롱스커트는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설현은 화려한 스타일링부터 시크하고캐주얼한 룩까지 남다른 스타일과 비주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설현이 브랜드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점쳐진다. 설현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