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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모두가 ‘포커스’한 쇼케이스… “더 멋지게 성장할 것”

첫 미니앨범 ’포커스’로 컴백한 하츠투하츠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하츠투하츠 더 퍼스트 미니앨범 ‘포커스’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신보 발매를 기념했다.이날 하츠투하츠는 새 앨범에 담긴 곡들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하는 ‘포커스 기초 탐구 시간’, 쉬는 시간 동안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하트를 적립해 수업 준비물을 찾아내는 ‘하우 투 겟 하츠’, 피지컬 앨범을 직접 언박싱하며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를 골라보는 ‘포커스 심화 탐구 시간’ 등 학교 콘셉트의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 더욱 깊어진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이번 컴백 활동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타이틀 곡 ‘포커스’ 무대를 최초 공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쿨하고 시크한 무드의 안무가 어우러진 ‘칼각 퍼포먼스’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앞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싱글 ‘스타일’과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 무대도 선보여 풍성함을 더했다.또한 하츠투하츠는 “모두 열심히 준비한 첫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가 들을 노래가 많아져서 저희도 기쁘다. 더 멋지게 성장할 앞으로의 하츠투하츠를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남기며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타이틀곡 ‘포커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한층 폭 넓어진 하츠투하츠의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기에 충분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한편, 하츠투하츠는 2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1 10:48
뮤직

하츠투하츠 “주문에 홀리듯…‘포커스’ 우리만의 색깔 보여줄 준비 마쳐” [종합]

더 쿨하고 시크해졌다. ‘포커스’로 돌아온 그룹 하츠투하츠가 신곡 제목처럼 모두의 시선을 자신들에게 집중시킬 준비를 마쳤다.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솔트래블홀에서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포커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레이톤 교복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하츠투하츠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포커스’는 지난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해 6월 공개한 싱글 ‘스타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리더 지우는 “‘스타일’이 팬들에게 좀 더 다가간 곡이었다면, ‘포커스’는 말 그대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포커스’를 처음 들었을 때 주문에 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려야 하니까 연구를 많이 했다.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 ‘포커스’ 뮤직비디오 중간에는 에이나, 지우, 주은이 마치 영화 ‘해리포터’ 속 마술 대결을 펼치는 듯한 와이어 액션신도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나는 “저희 셋이 맞붙는 장면을 경쟁하는 듯 찍었고 처음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는 것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 웃었다.주은은 “현장 스태프와 액션 선생님들이 칭찬을 많이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우리가 생각보다 빨리 끝내서 놀라셨다. ‘진지하게 액션 전문 배우를 할 생각있냐’고 할 정도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칼각으로 유명한 하츠투하츠는 이번 ‘포커스’를 통해선 더욱 파워풀한 군무를 예고했다. 다만 데뷔 당시와 달라진 부분에 대해 지우는 “데뷔 초보다 다들 많이 무대가 편해졌고 안무를 출 때 칼각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매력도 조금씩 나오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수록곡도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채워졌다.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뉴잭스윙 댄스 곡 ‘프리티 플리즈’, 펑키한 누디스코 스타일의 ‘애플 파이’, 로맨틱한 무드의 시티 팝 ‘플러터’, 따뜻하고 감미로운 R&B 팝 발라드 ‘블루 문’ 등이다. 이번 앨범의 목표를 묻자, 이안은 “‘더 체이스’로도 음악방송 1위를 하긴 했는데 이번 ‘포커스’로도 음악방송 1위를 하고싶다. 높게 목표를 잡아보자면 음원차트 1위도 하고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유하는 “‘포커스’가 안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니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 타이틀을 얻고 싶고, 첫 미니앨범 발매인만큼 색깔이 뚜렷한 그룹이라는 평가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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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세 번째 법칙’…막내 하츠투하츠가 ‘증명’할 차례

그룹 하츠투하츠가 자신들의 색깔에 대중을 ‘집중’시킨다.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발매하며, 데뷔 1년 차에 완전한 서사와 정체성을 세운다. ‘더 체이스’의 신비로움, ‘스타일’의 발랄함을 지나 하우스 기반의 세련된 사운드로 한 단계 진화한 하츠투하츠만의 세계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다.데뷔 당시부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정통 걸그룹 계보를 잇는 팀’으로 주목받은 하츠투하츠는 미야오, 키키, 이즈나 등 쏟아지는 5세대 걸그룹 속에서도 ‘몽환 신비로움’이라는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했다. 그 결과 데뷔 앨범부터 초동 40만장을 돌파하며 신인으로는 보기 드문 성과를 거뒀다.이후 이들의 목표는 대중 인지도 확장이었다. 지난 6월 공개된 ‘스타일’이 돌파구가 됐다. 이 곡은 멤버 이안의 행진곡 열풍을 타고 전작보다 높은 음원 성적을 거뒀다. 써클차트 주간 20위권에 4주 연속 머물렀고,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반응을 이끌었다. ‘스타일’이 하츠투하츠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였다면, ‘포커스’는 그 이름에 무게를 더할 발판이다. 이번 앨범은 하츠투하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첫 미니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은 하우스 리듬에 미니멀한 신스 루프를 더했다. SM 관계자는 “‘포커스’는 하츠투하츠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하우스, 뉴잭스윙, 누디스코, 시티팝, R&B 팝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아 하츠투하츠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여준다. 시작을 알린 건 뉴잭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선공개곡 ‘프리티 플리즈’다. 공개 3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792만회를 돌파한 이 곡은 “인트로부터 SM 감성이다”, “2세대 향수와 5세대 세련미가 공존한다” 등의 반응을 이끌었다. ‘애플 파이’는 누디스코 기반의 펑키한 베이스와 따뜻한 드럼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멤버들의 유쾌한 ‘걸스 토크’를 청춘의 밤으로 비유하며 앨범의 흐름을 전환한다. ‘플러터’는 켄지와 앤드루 초이 등이 속한 KZ랩이 함께 만든 시티팝 트랙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찰나의 감정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냈다. 켄지는 데뷔곡 ‘더 체이스’부터 ‘스타일’, ‘포커스’까지 3연속으로 하츠투하츠의 가사를 맡으며 팀의 서사를 완성해가고 있다. SM 측은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SM 아티스트와 켄지 작가의 조합을 사랑하는 팬들이 만족할 만한 트랙들이 가득하다”고 귀띔했다.반면, R&B 팝 발라드 ‘블루문’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서로의 시선이 마주할 때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와 잔잔한 감정을 담아, 하우스의 쿨함과 시티팝의 따스함을 자연스럽게 잇는다. 그렇게 하츠투하츠는 ‘집중’과 ‘몰입’이라는 키워드를 앨범 전반에 유기적으로 녹였다. 무대 위 하츠투하츠는 언제나 ‘귀로 한 번, 눈으로 두 번’ 즐길 수 있는 팀으로 통한다. 이번에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칼각 안무’로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SM 관계자는 “하츠투하츠의 강점인 정교한 각도와 팀워크가 이번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며 “하우스 사운드와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한층 세련된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반응은 이미 뜨겁다. ‘포커스’ 안무 일부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영화 부문 인기 급상승 차트 4위에 올랐다.이들은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뮤직 데이’ 무대를 통해 신곡 ‘포커스’를 비롯해 대표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다. 첫 미니앨범의 완성형 퍼포먼스를 직접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하츠투하츠의 음악적 성장과 존재감을 증명하는 결정적 순간이 될 전망이다.팬들 사이에서는 ‘핑크 블러드 법칙’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핑크 블러드 법칙’은 SM 걸그룹은 세 번째 컴백에서 정체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터뜨린다는 공식이다. 앞서 f(x)의 ‘누에삐오’,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 이 공식을 증명했다. 하츠투하츠의 ‘포커스’는 그 계보를 잇는 무대로, 이들의 서사를 확고히 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SM 관계자는 “앨범 타이틀인 ‘포커스’에 어울리게 모두의 시선을 하츠투하츠에게 ‘집중’시키고, 음악과 무대에 ‘몰입’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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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츠투하츠에 ‘포커스’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신곡 ‘포커스’(FOCUS)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하츠투하츠는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발매한다. ‘포커스’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스타일’(STYLE), 선공개된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Pretty Please) 등 총 6곡으로 구성됐다.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특히 히트곡 메이커이자 하츠투하츠의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 ‘스타일’을 쓴 켄지(KENZIE)가 작사에 참여,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메시지를 녹였다.퍼포먼스에는 하츠투하츠의 강점이자 시그니처인 ‘칼각 안무’를 쿨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유닛 안무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또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의 안무가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아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10일 공개된 새 앨범 트레일러에는 조용한 공간에서 서로 장난을 치거나 함께 춤을 추는 하츠투하츠의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냈으며, 영상 후반에는 ‘포커스’ 음원과 이번 안무 일부를 선보여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하츠투하츠는 10일 ‘2025 APEC 뮤직 페스타’에 출연하며, 내달 15일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뮤직 데이’ 무대에 오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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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트와이스·베몬→엔믹스→하투하→르세라핌…대형 걸그룹 컴백 풍년

본격 가을이 찾아왔지만 10월 가요계는 여름보다 더 뜨겁다. 걸그룹 컴백 러시가 일찌감치 예고된 건데 흥미로운 건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하이브(레이블 쏘스뮤직) 대표 걸그룹들이 일제히 10월에 순차 컴백한다는 점이다. 오는 20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트와이스는 10일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를 발표한다.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아이디어를 녹인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를 비롯해 여섯 번째 월드투어 솔로 무대를 통해 공개된 아홉 멤버의 솔로곡까지 총 10트랙이 수록된다. 같은 날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2집 ‘위 고 업’으로 돌아온다. 지난 7월 깜짝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핫 소스’ 이후 3개월 만의 컴백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위 고 업’은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힙합 기반 곡으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13일엔 엔믹스가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을 들고 돌아온다.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되는데 해원과 릴 리가 작사에 참여해 엔믹스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특히 믹스팝 장르의 시초가 된 이들의 데뷔곡 ‘오오’(O.O)의 장르별 파트를 두 곡으로 각각 풀어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엔 하츠투하츠가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발매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스타일’을 포함한 6곡이 수록되는데 이들은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일찌감치 음악방송을 통해 무대 활동에 나서는 등 컴백 예열에 나섰다. 데뷔곡 ‘더 체이스’, 싱글 ‘스타일’과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10월 걸그룹 컴백 러시의 문은 르세라핌이 닫는다. 이들은 24일 첫 번째 싱글 ‘스파게티’로 미니 5집 ‘핫’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이라는 문구로 신곡에 대한 힌트를 던진 이들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11월엔 도쿄돔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연말까지 비수기 없이 걸그룹 컴백 러시가 예고됐다. 11월엔 블랙핑크가 2022년 9월 공개된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7월 발표한 곡 ‘뛰어’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이들의 귀환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 파란만장한 여정을 딛고 절치부심, 도약에 성공한 아일릿도 11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6월 발매곡 ‘빌려온 고양이’가 여전히 차트 상위권 롱런 중이라 신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일본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이 어떤 도약과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기획사, 브랜드 파워뿐만 아니라 음원 성적 면에서도 강세를 보여온 팀들의 컴백인 만큼 10월 걸그룹 컴백 러시로 음원차트가 요동칠지 주목된다.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소다팝’ 등의 독주를 제칠 팀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인기 걸그룹이라 해도 이들의 컴백이 차트에 즉시 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음악이 팬덤을 넘어 대중픽으로 거듭날 경우 차트 상위권 판도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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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이안, 비주얼 열일... 청순 미모로 시선 강탈 [AI 포토컷]

그룹 하츠투하츠 멤버 이안이 ‘역시 센터’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지난달 30일, 하츠투하츠 공식 SNS에는 이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는 흰색 오프숄더 톱으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또렷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수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달궜다. 팬들은 “센터 비주얼의 정석”, “아이돌 비주얼 끝판왕”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안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청량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반응이다.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포커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선공개곡 ‘프리티 플리즈’가 공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10.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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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이번 주말 ‘음악중심’ 8人 스페셜 MC 나선다

그룹 하츠투하츠 멤버 전원이 이번 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함께한다.하츠투하츠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단체 MC로 출격, 톡톡 튀는 8인 8색의 진행 스타일과 밝은 에너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주말을 선사할 전망이다.멤버 에이나는 현재 ‘음악중심’의 고정 MC로 활약중이며 지우 역시 페스티벌 및 음악방송 스페셜 MC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처음 진행에 도전하는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이안, 예온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또 이날 하츠투하츠는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첫 미니앨범 ‘포커스’의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 무대도 펼친다.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하츠투하츠는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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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오늘(26일) ‘뮤직뱅크’서 ‘프리티 플리즈’ 무대 최초 공개

그룹 하츠투하츠가 오늘(26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프리티 플리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하츠투하츠는 오늘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7일 MBC ‘쇼! 음악중심’과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첫 미니앨범 ‘포커스’의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4일 공개된 ‘프리티 플리즈’는 함께 떠나는 여정 속 존재만으로도 서로의 기쁨이 되어주는 순간의 설렘과 소중함을 담은 뉴잭스윙 스타일의 댄스 곡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러스 파트 안무를 비롯해 러블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하투하표 칼각 안무’로 구성된 것은 물론, 감성적인 보컬과 개성 넘치는 랩의 전환이 인상적인 브리지 구간에서는 멤버들의 힙한 매력까지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또한 하츠투하츠는 10월 첫 미니앨범 컴백에 앞서 ‘프리티 플리즈’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데뷔곡 ‘더 체이스’와 상큼 발랄한 싱글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사,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신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10월 20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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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신곡 ‘프리티 플리즈’ MV 포켓몬과 컬래버

그룹 하츠투하츠가 신곡 ‘프리티 플리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화제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포커스’의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 음원을 발매하고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했다. 하츠투하츠는 ‘프리티 플리즈’로 포켓몬스터(이하 포켓몬) 신작 게임 ‘포켓몬 레전드 제트에이’와 컬래버한 뮤직비디오를 릴리즈했다. 계단에 그려진 치코리타, 뚜꾸리, 리아코 그림, 지우의 가방에 달린 플라엣테 키링, 예온이 창문에 입김을 불자 서서히 나타나는 피카츄 손그림, 유하의 눈길을 끈 벽에 내리쬐는 햇살 속 치코리타의 빛, 멤버들이 테니스 코트 위에 모여 앉아 색색의 분필로 그린 비비용의 날개, 하늘에 떠있는 몬스터볼 모양의 구름과 폭죽 등 다채로운 포켓몬 요소를 따뜻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후 오픈될 ‘포켓몬 레전드 제트에이’ 광고에 ‘프리티 플리즈’ 뮤직비디오가 사용되는 타이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프리티 플리즈’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프리티 플리즈’는 무그 신스 베이스와 타이트한 리듬이 특징인 뉴잭스윙 스타일의 댄스 곡으로, 곡 전반의 신스 리드가 향수를 자극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개성 있는 랩의 전환이 색다른 무드를 자아낸다. 함께 떠나는 여정 속 존재만으로도 서로의 기쁨이 되어주는 순간의 설렘과 소중함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한편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10월 20일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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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BTS”.. 세븐투에잇, 전원 외국인의 ‘K팝’ 도전기 [종합]

“한국에서 데뷔라니, 믿을 수 없어요.”K팝을 사랑한 6명의 외국 남자가 한국에 모였다. 28일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세븐투에잇은 “한국에서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쉬운 점은 멤버들 모두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 통역사가 있어야만 소통할 수 있었다. 세븐투에잇은 치원, 디옴, 엠, 쿄준, 재거, 엑시 총 6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멤버들 모두 외국인이라는 공통점이있다.과거 운동선수 출신이었던 쿄준은 “지금 무대 위에 올라서는 게 색다른 경험이다. 항상 최선을 다했다. 좋은 노래, 퍼포먼스 보여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엠 역시 “설레고 긴장된다. 하지만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또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대해 치원은 “아직 어려운 건 사실이다. 멤버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방영된 SBS M, 텐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스쿨’을 통해 결성됐다. 당시 ‘스쿨’은 MC 이특을 비롯해 은혁, 이홍기, 유주, 최영준까지 화려한 멘토 군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안무가 최영준은 미디어 쇼케이스에도 방문해 멤버들은 응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세븐투에잇은 ‘전원 외국인’ 그룹인 만큼, 벌써부터 탄탄한 팬덤을 자랑했다. 지난 4월 대만에서 단독 팬 미팅을 가졌을 정도다. 멤버들은 한국에서는 ‘음악방송’을 위주로, 이후엔 대만을 포함해 여러 각국을 돌며 활동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세븐투에잇이라는 팀명은 줄여서 ‘7to8’ 혹은 ‘728’로, 즉 행운을 뜻하는 ‘7’과 무한을 상징하는 ‘8’로 이뤄졌다. 팬들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며 세계 각지의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세븐투에잇’에는 더블 타이틀 ‘PDSR(Please Don’t Stop the Rain/ 플리즈 돈트 스탑 더 레인)’과 ‘DRIP & DROP’ (드립 앤 드롭)총 2곡이 수록된다. 첫 번째 타이틀곡 ‘PDSR’은 밝고 시원한 기타 사운드 위에 여름향 물씬 풍기는 소년들의 순수한 마음을 달콤한 보컬로 담아냈다. 지난 15일 프리 데뷔곡으로 선공개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은 묵직한 딥하우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상대에게 빠지는 순간을 속도감 있고 강렬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PDSR’은 우산을 활용한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치원은 “여름에 비를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이 비가 그치지 않는 마음을 우리의 달콤한 보컬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드립 앤 드롭’에서는 댄스브레이크 구간으로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다. 엠은 “‘PDSR’과는 다른 강렬한 쇠 맛”이라고 부연했다.세븐투에잇의 ‘롤모델’은 BTS(방탄소년단)이다. 멤버들은 “선배들을 보면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고, 이를 무대 위에서 보여주고 싶다. 더 큰 무대에 설 세븐투에잇을 응원해달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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