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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X why Z] 2025년 기대되는 아이돌

새해가 되면 늘 ‘올해의 신인 가수’가 궁금하다. 지독했던 연습 기간을 거쳐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 떨림의 순간, 신인은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요즘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하는 신인 가수들도 많은데 혹독했던 오디션 기간을 거쳐 당당하게 데뷔조로 뽑힌 신인들의 첫 무대. 팬들이 엄청나게 기다리는 순간이기도 하고 또 신인들 입장에서 애타게 기다린 순간이기도 하다. 2025년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Z에게 물어봤더니 ‘누에라’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세 팀을 꼽았다.X재국 : 신인 중에 누에라는 왜 주목을 받아?Z연우 : 누에라는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을 통해 1월 정식데뷔 예정인 신인 남돌이에요. 4명의 한국인 멤버들과 2명의 중국인 그리고 1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아이돌 그룹이에요.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뜻의 에라(Era)라는 단어를 합친 이름이에요. 7명의 멤버들이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고, 새로운 K팝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패기가 담겨 있어요. 아직 프리 데뷔인데 ‘무한대’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메이크 메이트 원’에서 반응이 좋았던 ‘블랙맘바’와 ‘으르렁’ 커버로 무대를 꾸민 적도 있어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도 ‘블랙맘바’ 커버와 ‘무한대’ 무대를 같이 했고요. 아직 정식데뷔하진 않아서 이런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커버곡들을 주로 하는데도 관객들한테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자컨이나 비하인드 영상, 브이로그 등 팬들 유입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많아서 정식데뷔를 하면 여러 사람들이 누에라에 입덕할 것 같아요. X재국 : 킥플립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이라며?Z연우 : JYP에서 스키즈 이후 7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이에요. 오는 20일 데뷔 예정이죠. 작년 11월부터 JYP에서 킥플립이라는 남자 아이돌이 데뷔한다는 건 계속 언급돼 왔는데 지난 5일에 ‘응 그래(Umm Great)’라는 곡으로 프리데뷔를 했어요. 선공개곡이 공개된 지 5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조회수가 1200만회를 넘겨서 요즘 제일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에요. 21년에 방영했던 ‘라우드’라는 JYP와 피네이션이 함께 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멤버들도 있어서 JYP 팬들에게는 응원을 받고 있어요. 선공개곡 ‘응그래’는 하이라이트 부분에 ‘응 그래 응 뭐뭐 응 응 그래’라는 가사밖에 없는데 뭔가 심플하면서도 특이한 가사가 MZ스럽고 멤버들의 비주얼도 좋고 스타일링도 귀여우면서 트렌디해 대중적으로도 크게 뜰 것 같아요. 20일에 나오는 타이틀곡 제목은 ‘Mama said(뭐가 되려고?)’인데 제목만 무슨 내용일지, 뮤비는 어떨지 궁금하게 만들어요. X재국 : 클로즈 유어 아이즈라는 팀도 있던데?Z연우 :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으로 데뷔한 신인 남돌이에요. 작년 12월 28일에 결성됐고 아직 언제 정식 데뷔할 지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그룹명이 특이하다는 말이 많은데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뜻은 눈으로 직접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았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예요. 퍼포먼스는 어렵고 화려한데 노래에는 잘 포커스를 맞추지 않는 그룹들이 많이 나오는 요즘에 대중에게 필요한 아이돌이 될 것 같아요. 아직 프리데뷔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커버무대도 하지 않았지만 멤버들의 비주얼이 좋아서 벌써부터 팬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신인이에요. 데뷔를 앞두고 약간 잡음이 있지만 그래도 팬들이 기다리니까 빨리 데뷔해서 좋은 무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올해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도 자기 인생을 걸고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을 터다. 그들에게 2025년의 의미는 클 것이다. 오디션을 통해서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이나 기획사에서 긴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이나 마찬가지다. 모두가 잘 될 수는 없겠지만, 더 노력을 많이 했고 시대와 소통하고, 시대가 원하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그룹이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1.1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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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 “싸이, 바쁜 와중에도 신경 많이 써줘…우리만의 무대 만들 것”

그룹 티엔엑스(TNX)가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에게 감사를 표했다.티엔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스’(Love Never Dies)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싸이가 제작한 티엔엑스는 지난 2021년 SBS ‘라우드’(LOUD)를 통해 최종 데뷔조로 선발, 지난해 2022년 5월 데뷔 앨범 ‘웨이 업’(WAY UP)을 발매하며 데뷔했다.이날 오성준은 싸이가 해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더 베스트(THE BEST)도 좋지만 디 온리(THE ONLY)가 되라’라며 ‘너희만의 색을 가져라’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최태훈은 “바쁜 와중에도 자주 미팅과 피드백해줘서 감사하다.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항상 겸손하게 차근차근 멤버들과 우리만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만들어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러브 네버 다이스’는 10대의 사랑, 이별,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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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샤이니 키·박재범·스테이씨까지…SOON 컴백 스타는?

2월 셋째 주, 쟁쟁한 실력의 아티스트 4팀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스테이씨와 싸이가 프로듀싱한 강렬 보이그룹 TNX. 여기에 2세대 아이돌을 이끈 샤이니의 멤버 키가 ‘레트로’로 출격을 예고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솔로 가수 박재범이 마마무 화사와의 조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 2월 13일, 박재범 ‘Yesterday’노래 뿐만 아니라 방송, 소주 사업, 엔터사 대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재범이 드디어 본업으로 돌아온다. 박재범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예스터데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 ‘러브 이즈 어글리’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박재범은 ‘러브 이즈 어글리’를 통해 명불허전 섹시퀸 화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아이유와 콜라보한 ‘가나다라’를 잇는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은 최근 KBS 2TV 새 뮤직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C신고식을 치렀다. 특유의 쇼맨십과 편안한 매력으로 뮤직 토크쇼를 이끈 박재범이 여기서도 신곡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월 13일, 샤이니 키 ‘Killer’MBC ‘나 혼자 산다’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이니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키가 레트로 장르를 들고 솔로로 돌아온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2집 ‘가솔린’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키는 에너제틱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며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공개한다.키의 신보 ‘킬러’엔 동명의 타이틀곡 ‘킬러’를 비롯해 ‘하트리스’, ‘이지’ 등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됐으며, 더욱 다채로워진 키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킬러’는 요즘 대세 트렌드인 레트로 사운드다.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스러운 감정이 담겼다. 키는 이미 첫 번째 미니 앨범 ‘배드 러브’와 ‘가솔린’을 통해 독보적인 레트로 콘셉트를 소화한 바 있는 만큼, 이번 ‘킬러’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 2월 14일 스테이씨 ‘Teddy Bear’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속한 그룹으로 유명한 스테이씨가 오는 14일 새 싱글 ‘테디베어’로 돌아온다. 기존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스테이씨는 한층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진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 더욱 강렬해진 틴프레시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전 멤버가 모두 ‘메인 보컬’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스테이씨의 한층 더 높아진 보컬 실력 또한 기대 요소로 뽑힌다. # 2월 15일 TNX ‘Love Never Dies’지난해 5월 데뷔한 6인조 신인 보이그룹 TN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네버 다이즈’로 팬심 확보에 나선다. TNX는 지난 2021년 9월 종영한 SBS 보이그룹 프로젝트 방송 ‘라우드’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그룹으로,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1호 보이그룹이다.신보 ‘러브 네버 다이즈’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아니 니드 유’와 ‘러브 올 다이’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청량하고 퓨어한 비주얼, 여기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 TNX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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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TNX, 차별화된 카리스마

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TNX(티엔엑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장현수와 최태훈의 ‘WAY UP’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장현수의 콘셉트 포토에는 조각 같은 비주얼로 귀공자 포스를 완성한 장현수가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클래식과 락시크한 스타일링을 넘나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깊이감 있는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연출이 장현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다음날 공개된 최태훈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정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최태훈 또한 소프트한 무드와 어반 시크 느낌의 분위기 사이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휘하며 한계 없는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다크한 감성과 과감한 눈빛이 최태훈의 독보적인 개성에 힘을 실으며 최태훈이 데뷔와 함께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TNX는 로고 심벌 모션부터 멤버별 오브제 포토, 스토리 필름 및 포토까지 TNX만의 방식대로 차별화된 이야기를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적 세계를 예고했다. 여기에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오픈하며 데뷔 앨범 ‘WAY UP’의 독보적인 콘셉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이어오고 있어 정식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WAY UP’은 TNX가 앞으로 펼쳐 보일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TNX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WAY UP’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동시 송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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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보이 그룹 TNX, 심벌 로고 모션 공개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TNX는 25일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룹명 심벌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모션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시계 초침 소리로 시작돼 칼로 베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로 이어지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번쩍이는 섬광 속 속도감 있게 공간을 가로지르는 대담한 사선과 차가운 느낌의 조각들이 긴장감 넘치는 비트와 어우러져 ‘TNX’란 로고로 완성되고 있다. 화려한 전사의 칼날을 닮은 TNX 로고 심벌은 보는 것만으로도 다이내믹한 비주얼로 압도적 아우라를 풍긴다.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줄 TNX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담아내며 TNX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 그룹 프로젝트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등 6인조다. TNX는 다음 달 17일 데뷔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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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만족한 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TNX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보이그룹 TNX에 싸이도 칭찬했다. 지난 7일 오후 네이버 NOW.를 통해 TNX(티엔엑스, The New Six)의 첫 리얼리티 ‘The New Six’가 첫 방송됐다. 방송에는 유건형 작곡가와 피네이션 수장 싸이에게 프리 데뷔 점검을 받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싸이는 “이 친구들이 하나의 색채를 맞춰 나가기 위해 길고 긴 순간을 견뎌왔다. 이들이 무대 위 라이브 퍼포먼스를 정말 잘하는 ‘무대 체질’ 그룹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뷔일을 전해 들은 멤버들은 “함께한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감격스러웠다”라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싸이는 “난 너희를 포기하지 않을 거다. 첫 스텝을 결연한 마음으로 떼 보자”라며 든든한 지지를 더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다. 5월 1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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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TNX, 5월 데뷔 전 팬들 先만남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가 데뷔 전 리얼리티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네이버 NOW. 측은 어제(5일) 티엔엑스(TNX)의 첫 리얼리티 ‘더 뉴 식스’(THE NEW SIX)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라는 꿈을 위해 함께 달려온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화려함 ‘5’를 위해 견뎌내야 하는 시간 ‘95’”라는 멘트가 맞물리며 티엔엑스가 이제껏 견뎌낸 기다림의 기록들이 펼쳐져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꿈을 향한 끝없는 열망 속 꿈의 무게와 흔들림이 짓누르더라도 서로를 격려하며 이겨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데뷔를 앞둔 여섯 멤버는 “결국 우리는 해냈다. 기대해달라”고 외치며 앞으로의 기대를 당부하기도. 데뷔 전 과정과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더 뉴 식스’는 내일(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NOW.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그런가 하면 티엔엑스는 어제(5일) 네이버 NOW.에서 스페셜 팬미팅을 진행하고 팬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지난해 9월 오디션 최종 데뷔 멤버로 한 차례 네이버 NOW.를 찾았던 여섯 멤버는 이날 티엔엑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아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티엔엑스는 개성이 돋보이는 멤버별 소개를 시작으로 오피셜 로고와 그룹 소개를 이어가며 티엔엑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또한 공식 프로필 사진과 근황을 소개하며 TMI를 대방출, 팬들의 기다림과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했다. 한편 티엔엑스는 지난해 SBS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오는 5월 17일 데뷔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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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TNX, 단체 프로필 공개…5월 17일 데뷔 초읽기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가 완전체 시너지를 발휘했다. 티엔엑스(TNX)는 오늘(31일)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엔엑스는 앞서 보여준 개인 프로필 이미지 속 스타일링으로 한 공간에서 만나 완전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6인 6색의 개성은 함께 있을 때 그 매력이 더욱 배가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모노톤의 이미지 속 여섯 멤버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정적인 사진 구도와 무채색의 색감이 주는 몽환적인 감성은 티엔엑스의 차분한 눈빛과 어우러져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를 이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티엔엑스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드러난다. 다채로운 색감과 유니크한 믹스 앤 매치가 돋보이는 경쾌한 스타일링에 티엔엑스만의 자유분방한 색깔이 한껏 묻어나 이목을 끈다. 티엔엑스는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여섯 멤버가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완성형 시너지를 보여줬다. 또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마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티엔엑스는 지난해 SBS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오는 5월 17일 데뷔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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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아이돌' TNX, 5월 17일 정식 데뷔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가 오는 5월 정식 데뷔한다. 피네이션은 오늘(29일) 공식 SNS 계정에 티엔엑스(TNX)의 데뷔일시 및 오피셜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티엔엑스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룹명이 새겨진 오피셜 로고 이미지는 차갑고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엔엑스는 지난해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라우드’ 출연 당시 멤버들은 남다른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섬세한 디렉팅과 함께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네이션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오는 5월 17일 정식 데뷔를 예고한 티엔엑스의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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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생방송으로 대장정 마무리…각 팀 완전체 무대

'라우드'가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월드 와이드보이그룹 프로젝트 SBS 'LOUD:라우드'는 11일 오후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진행될 오늘 생방송에서는 JYP와 피네이션, 두 기획사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보이그룹의 멤버로 확정된 12명(JYP 5, 피네이션 7)이 처음으로 각 팀의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회사의 개성이 다른 만큼, 두 팀의 완전체 무대 역시 향후 방향성을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대는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멤버들이 부담 없는 모습으로 이전의 경연무대들에서 볼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첫 번째 무대는 팀 JYP가 싸이의 곡 중 한 곡을, 그리고 팀 피네이션이 박진영의 곡 중 한 곡을 자신들의 색깔에 맞게 바꿔 부른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곡들을 쓰고 불러온 박진영과 싸이이기에 미션이 공개된 직후부터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점치는 팬들의 반응이 넘쳐나는 등 엄청난 기대가 모아지는 무대다. 제작진은 “상대 프로듀서의 곡을 재료로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 보여야 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자신들의 개성과 색깔이 더 극명하게 드러날 것 같다”며 레전드급 명곡의 재탄생을 예고했다. 두 팀은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지고 발표되는 곡을 가지게 된다. 팀 JYP와 팀 피네이션이 각각 만드는 ‘라우드’의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것인데 제작진은 “양 회사가 최종적으로 확정될 데뷔조들을 위해 몇 주 전부터 곡과 안무를 준비해 오고 있었다”며 “‘라우드’라는 프로그램의 타이틀곡이자, 각 팀의 출발을 선언하는 ‘출정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에게 헌정하는 박진영-싸이의 공동 작업곡인 ‘팬 송’도 최초 공개된다. 오랜 기간 개인적인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이지만 놀랍게도 음악 작업을 함께 한 적은 이번이 처음. 싸이는 “박진영의 ‘촛불 하나’와 싸이의 ‘낙원’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 같은 곡”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박진영과 싸이는 촬영 중간중간 틈틈이 만나 작업을 이어갔고, 가이드 녹음까지 직접 하는 열정으로 정성을 쏟았다. 일부 제작진은 “1절이 끝나기도 전에 눈물나더라”며 1년 반의 대장정을 걸어온 ‘라우드’의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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