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가 오는 5월 정식 데뷔한다.
피네이션은 오늘(29일) 공식 SNS 계정에 티엔엑스(TNX)의 데뷔일시 및 오피셜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티엔엑스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룹명이 새겨진 오피셜 로고 이미지는 차갑고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엔엑스는 지난해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라우드’ 출연 당시 멤버들은 남다른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섬세한 디렉팅과 함께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네이션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오는 5월 17일 정식 데뷔를 예고한 티엔엑스의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