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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이진호 VS 재효, 하차 건 명승부 '앙숙케미'

'아이돌 피싱캠프' 이진호가 깜짝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내일(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2회에는 개그맨 이진호가 프로그램 하차를 건 승부를 띄운다. 첫 낚시에서 잡아온 고기로 음식을 준비하는 멤버들. 이때 이진호는 매운탕에 남다른 부심을 자랑하며 기대를 높인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며 한 마리 뿐인데 맛이 없으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 묻는 멤버들에 울컥, "나갈게 여기서"라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급기야 매운탕을 맛 본 재효가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날려 이진호를 당황케 만든다. 또 다원은 이진호가 매운탕을 만드는 내내 곁을 떠나지 않으며 귀여운 방해 공작을 펼친다. 이진호를 당황케 만든 재효의 말과 다원의 귀여운 방해 공작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앙숙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낼 이진호와 재효의 매운탕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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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첫방, 토니안X재효X다원 부시리 낚으며 하드캐리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들이 꿀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낚시 대결로 시청자들의 목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채웠다. 18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1회에는 낚시 초보들의 좌충우돌 첫 출항이 그려졌다. 수장인 토니안과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는 만남과 동시에 티격태격 했다. 이진호는 낚시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토니안을 의심, "씨알이 뭔지 알아요?", "캐스팅이 뭔지 알아요?"라며 질문 공세를 퍼부었고, 토니안은 이를 맞히려고 애썼다.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세 사람은 낚시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이진호는 쉽사리 잡히지 않는 고기에 애를 먹었고, 그 사이 가장 빨리 고기를 잡은 한승연은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진호는 낚시 종료 1분 전 참돔을 낚아 올리며 자존심을 회복했고, 한 마리도 잡지 못한 토니안은 씁쓸해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재효, 다원, 연우의 첫 만남은 진정한 '낚린이들'의 만남을 예고하며 좌충우돌 낚시기를 예감케 했다. 식당에 들어서기 전 낚시 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낚시 캠프에 입단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감이 넘치던 토니안과 이진호와는 달리 연우가 참돔 5단계를 44초 만에 잡으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멤버들의 첫 출항은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졌다. 첫 낚시를 나가는 날, 비가 거세게 내렸다. 멤버들은 보다 안전한 낚시를 위해 김하련 코치, 곽성우 코치, 양진혁 코치의 도움을 받아 첫 출항에 나섰다. 낚시가 처음인 만큼 궁금한 점이 많은 다원은 코치가 주의 사항을 말할 때마다 질문을 하는 것은 물론 궂은 날씨에도 주체할 수 없는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알려주는 것은 곧바로 몸에 익히는 등 '新 낚시 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방송 말미에는 '낚시 경력 7년'을 자랑하는 재효가 가장 먼저 7짜 부시리 낚시에 성공했다. 태어나서 낚시를 처음 해보는 다원은 갑작스럽게 무거워진 낚싯대에 당황, "잡았다, 잡았다!"를 외치며 엔딩을 맞이해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을 돋웠다. '아이돌 피싱캠프' 2회는 25일 오후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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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첫 바다낚시에 엇갈린 희비···이진호X토니안 티격태격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들이 첫 바다낚시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1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돌 피싱캠프'는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 낚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기상천외한 훈련 과정과 낚시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 재효, 다원, 연우 등 초보부터 고수까지 함께 모여 낚시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출항에 앞서 이동하던 이진호는 '낚.알.못' 토니안에게 낚시 지식을 뽐내며 자랑을 시작했다. "빵, 캐스팅이 뭔지 알아?"라는 물음에 토니안이 아무 대답이나 하자 이진호는 "큰일 났다"고 웃으며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본격 낚시 출항을 떠났다. 바다로 나간 낚시 초보 다원, 한승연, 연우는 연달아 물고기를 잡아 올렸다. 반면 낚시 지식을 자랑했던 이진호는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오히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대로 풀리지 않는 낚시 때문에 선상에 누워버린 이진호와 "그냥 막 잡힌다며! 분명 그냥 올라온다며!"라고 분노를 표하는 토니안 허당 콤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본방송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영상 말미, 고기를 낚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는 토니안과 무언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진호의 모습이 공개기도. 과연 이들이 펄떡 뛰는 물고기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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