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피싱캠프' 이진호가 깜짝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다.
내일(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2회에는 개그맨 이진호가 프로그램 하차를 건 승부를 띄운다.
첫 낚시에서 잡아온 고기로 음식을 준비하는 멤버들. 이때 이진호는 매운탕에 남다른 부심을 자랑하며 기대를 높인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며 한 마리 뿐인데 맛이 없으면 어떻게 책임질 거냐 묻는 멤버들에 울컥, "나갈게 여기서"라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급기야 매운탕을 맛 본 재효가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날려 이진호를 당황케 만든다. 또 다원은 이진호가 매운탕을 만드는 내내 곁을 떠나지 않으며 귀여운 방해 공작을 펼친다.
이진호를 당황케 만든 재효의 말과 다원의 귀여운 방해 공작이 무엇일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앙숙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낼 이진호와 재효의 매운탕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