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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빗썸, CU서 피자 사면 비트코인 준다

빗썸은 편의점 CU와 손잡고 비트코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피자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다다익선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상품은 즉석조리 피자를 비롯해 피자빵, 피자치즈, 피자맛 스낵 등 총 17종의 피자 관련 상품과 탄산음료 전 품목이다.응모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오는 26일 행사 종료 시점 총 응모 인원 기준별로 최대 금액은 1만명 미만 응모 시 1만5000원, 1만명 이상~2만명 미만 응모 시 2만원이다.2만명 이상 응모 시 2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증정한다.CU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뒤 모바일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아 이달 31일까지 빗썸 앱에 등록하면 된다.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빗썸 회원 가입과 계좌 연동이 필요하다.CU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 포인트의 50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최대 5000원 한도로 지급하는 '더블적립 이벤트'도 함께 선보였다. 쿠폰 코드는 31일까지 등록해야 한다.두 개의 이벤트 참여에 따른 비트코인은 6월 4일 일괄 지급된다.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이 기획하고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고객의 가상자산 경험을 보다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21 11:07
산업

"피자빵 먹고 코인 받자"…CU, 비트코인 이벤트 진행

CU가 다가오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제휴를 맺고 비트코인 증정 프로모션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22일에 가상 자산인 비트코인을 사용해 최초로 피자 두 판을 현물 구매한 데에서 유래된 것으로, 매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코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CU와 빗썸은 가상 자산의 대중화에 맞춰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주기 위해 피자데이 비트코인 이벤트를 기획했다.CU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26일까지 총 7일 간 두 가지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CU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뒤, CU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31일까지 빗썸 앱에 등록하면 된다.먼저 CU는 피자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다다익선 이벤트’를 펼친다.행사 상품은 CU의 PB인 득템 피자와 즉석조리 피자를 비롯해 피자빵, 피자치즈, 피자맛 감자칩 등 총 17종의 피자 관련 상품들과 탄산음료 전 품목이 해당한다.특히 해당 이벤트는 응모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금액의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오는 26일 행사 종료 시점 총 응모 인원 기준별로 최대 금액은 1만명 미만·1만5000원, 1만명 이상~2만 명 미만·2만원, 2만명 이상·2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증정한다. 포켓CU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 참여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CU가 준비한 두번째 프로모션은 ‘비트코인 더블적립 이벤트’다. CU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상품 구매 및 멤버십 포인트 적립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 금액의 50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증정한다.이벤트 기간 누적으로 적립한 CU 멤버십 포인트 금액을 산출한 뒤, 50배만큼의 비트코인을 내달 4일 일괄 지급한다. 이밖에도 CU는 가장 많은 친구들에게 피자데이 프로모션을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CU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10만원권(1명), 2등 5만원권(2명), 3등 3만원권(3명), 4등 1만원권(50명), 5등 3000원권(100명) 을 선물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20 14:20
무비위크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추석에도 백종원 '백파더 매직'

추석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혼밥러는 물론 가족들도 간단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공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에선 제보를 통해 선정된 편의점 디너 풀코스 레시피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에피타이저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로는 칼라만시 만두가 소개됐다. 전자레인지에 3분 동안 돌린 뜨거운 만두를 칼라만시 아이스에 올려서 먹는다. 이종혁은 전자레인지 조작법에 서툰 모습으로 ‘구미 요르신’을 연상시키는 ‘종혁 요르신’에 등극, 웃음을 유발했다. 은지원은 “맛이 만두 쉰 것 같다”고 혹평했고 이종혁 역시 오만상을 지었다. ‘백파더 패밀리’의 총점은 -17점. 이때 ‘백파더’ 백종원은 간마늘과 간장을 첨가하라고 조언했고 맛이 확 바뀌는 매직을 불렀다. 이어 메인 디시 레시피가 본격 소개됐다. 첫 메뉴는 치에떡 토스트. 식빵과 체다치즈, 에그마요샐러드, 어묵 떡볶이를 조합해 만든 음식.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심진화와 김원효는 “우린 전자레인지 없어도 데울 수 있어요”라고 후끈한 부부애를 공개, ‘백파더’ 백종원을 질색팔색하게 만들며 폭소를 유발했다. 치에떡 토스트 맛에 심진화 김원효는 “진짜 맛있다”고 평했고 이달의 소녀는 “떡이 예술이다”고, 몬스타엑스는 “기대에는 못 미치는 맛, 살짝 아쉽다”고 평하며 총점 27점을 기록했다. 두번째 메인 디시 레시피는 순대 없는 순대 국밥으로 곰탕맛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넣으면 완성. 이종혁은 삼각김밥 까는 방법을 몰라 또다시 ‘종혁 요르신’의 치명미를 뽐냈다. 은지원은 한입 먹어본 뒤에 시식거부를 선언했고 이종혁 역시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맛임을 드러냈다. 반면, 양세형은 “내 스타일이다”고 흡족해했으며, 이달의 소녀 역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노라조 또한 맛있다는 반응. ‘백파더’ 백종원은 간마늘 반수저를 레시피에 추가했고 은지원은 “마늘 한방에 이렇게 달라지나”라며 ‘백파더 매직’에 놀라워했다.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린 순대 없는 순대 국밥은 총점 2점을 기록했다. 세번째 메인 디시는 바삭 감자전. 감자칩과 날달걀을 함께 믹스해 부수어 만든 반죽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그 위에 소시지와 피자치즈, 매운소스를 더하면 완성. 몬스타엑스는 “혁명인데?”라고 놀라워했고 이달의소녀 역시 “정말 신기하다. 감자전 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입맛 까다로운 은지원과 이종혁까지 “재료들의 조화와 궁합이 너무 좋다”는 반응.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바삭감자전은 총점 48점을 기록, 이날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 1위에 등극했다. 디저트 레시피로는 양갱 두개와 찰떡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 찰떡 단팥죽이 소개됐다. 특히 백파더 패밀리가 너무 달다고 하자 백종원은 즉석에서 단팥죽을 잼처럼 식빵에 버터와 함께 발라 먹는 아이디어를 냈고, 대세 디저트 앙버터 못지 않은 맛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찰떡 단팥죽은 총점 24점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이 보내준 꿀조합 편의점 레피시를 함께 만들어보는 재미와 함께 혹평과 호평을 아우르는 게스트들의 솔직 매력, 시청자의 레시피에 맛의 한 수를 더하는 ‘백파더’ 백종원의 활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추석 특집다운 풍성하고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방식과 주제로 변화할 수 있는 ‘백파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4 09:31
연예

'편스토랑' 맛티스트 이정현 VS 44차원 이유리, 막강 매력女

'편스토랑' 이정현, 이유리의 막강한 매력이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6%(2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자,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맛티스트 이정현, 44차원 이유리의 매력이 폭발했다. 봐도 봐도 놀라운 요리실력,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를 끝내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 파는 달걀 메뉴 먹방을 시작했다. 삶은 달걀을 한 입에 두 개나 넣는 전매특허 한 입 먹방을 선보였다. 일상이 공개됐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메추리알, 황금란, 타조알 등 각종 알들을 섭렵했다. 멤버들은 "주제가 달걀인데"라며 의아해했지만 이유리는 44차원이라는 별명답게 여러 알들의 맛을 비교했다. 특히 30분만에 겨우 익힌 타조알 프라이를 먹은 뒤 소금을 집어 먹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유리는 냉면구이를 재해석한 '쫄면구이'를 개발했다. 철판 위에 쫄면을 넓게 펼친 뒤 달걀을 넣고 떡꼬치 소스를 발라 구워낸 뒤 피자치즈와 스크램블에그를 더해 완성한 메뉴. 직접 맛본 이유리가 "우승의 맛"이라 자부할 만큼 맛있는 메뉴가 탄생했다. 특히 만드는 과정에서 이유리가 냉장고에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냈을 때 포복절도 웃음이 쏟아졌다. 맛티스트 이정현의 일상도 놀라웠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집에 배우 한지혜를 비롯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정현은 자신의 만능간장을 활용한 초특급 메뉴들을 완성했다. 버터간장밥에 만능간장 달걀 노른장을 넣고 불고기를 추가한 '만능 달걀장 덮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였다. 파스타 위에 직접 만든 노른자 절임을 갈아 넣자 탄성이 쏟아졌다. 이원일 셰프는 "요리센스가 대단하며"며 극찬했다. 맛있는 식사 후 이정현은 한지혜와 함께 흥을 폭발시켰다. 과거 이정현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입었던 '와' 의상과 부채를 꺼내온 것. 무대의상을 착용한 한지혜는 테크노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원조 이정현의 무대가 시작됐다. 순식간에 눈빛부터 달라진 이정현이 '와'를 부르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정현의 무아지경 댄스에 이영자는 "만능간장에 술 탄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스크린, 브라운관 속 이정현과 이유리는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다. 하지만 '편스토랑'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요리실력은 물론 흥과 함께 반전까지 제대로 폭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09:29
연예

'편스토랑' 이유리, 이영자 놀라게 한 영업용 피자치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대용량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의 신박한 ‘달걀’ 메뉴 개발기가 공개된다. ‘냉면구이’에서 착안한 ‘쫄면구이’ 개발에 돌입한다. 쫄면을 철판에 구운 뒤 달걀을 더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익숙해서 당기는 맛을 완성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는 메뉴를 완성한 뒤 한차례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보는 등 편의점 메뉴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연구해 모두의 기대를 모은다. 치즈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이유리는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낸다. 마치 쌀 포대처럼 큰 피자치즈의 등장에 메뉴평가단 이연복 셰프는 “다 영업용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이영자는 “어디 납품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워 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6 15:05
연예

'잘먹겠습니다' 김숙X황석정X선우선, 고독한 미녀들의 화끈한 먹방(종합)

김숙과 황석정, 선우선이 외로운 가을밤을 달래주는 화끈한 '맛'을 소개했다.김숙, 황석정, 선우선, 장도연이 1일 방송된 JTBC '청춘식당-잘먹겠습니다' 특집에 출연했다.먼저 김숙은 "나만의 맛집이라 알려주고 싶지 않아 고민했다. 제철에 나오는 음식이라 메뉴가 매일 바뀐다. 연희동에서 가장 맛있는 집인데 저는 송은이 씨가 알려 준 곳. 아침에 셰프님이 실시간으로 장보는 것을 방송한다"며 3만원 대에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된 '일본식 제철 코스 요리집'를 소개했다. 이 곳을 알고 있던 황석정이 음식맛 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한 사장님이라며 거들었다.이어 킹크랩, 대게, 참돔의 메인 찜 요리에 편백나무밥, 명란마요 등 화려한 9가지 요리가 등장했고, 시선을 뗄수 없는 비주얼에 출연진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숙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를 한입에 베어 물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보다 못한 장도연, 주우재가 '한입찬스'를 사용하기 위해 커플 꽃게춤과 키스신까지 선보였다. 황석정까지 가세해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결국, 홍석천이 음식을 청했고, 맛을 보며 감격했다.황석정은 곰장어, 주꾸미, 닭발 숯불 양념구이 종합세트인 '곰,주,닭'을 자신의 인생 메뉴로 소개했다. 황석정은 "남자친구와 10년간의 추억이 있는 곳. 지금은 헤어져서 언제나 그 집을 혼자서 간다"며 옛 사랑의 추억이 담긴 연희동 단골집을 소개했다. 또 그녀는 "작년 이맘때 쯤 헤어졌는데 갈때마다 저 문을 열고 왔으면 생각했다"며 "좋은 여자친구 만났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황석정의 사연이 담긴 음식에 이원일, 양세찬이 손을 들어 음식을 맛 봤다.선우선은 피자마니아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녀는 "광장동에서 오래전부터 다녔던 곳"이라며 네가지 맛의 '콰트로 피자', 이탈리아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다. 특히 피자와 모히또의 새로운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고, 여배우다운 우아한 먹방을 선보였다. 풍부한 피자치즈에 반한 홍윤화, 이지혜가 손을 들어 피자 먹방에 가세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01 23:01
경제

매일유업, 뿌려먹는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 출시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즉석식품에 뿌리면 요리가 되는 1회용 슈레드 타입의 모짜렐라 치즈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출시했다. 최근 1인 가구 및 싱글족이 증가하면서 편의점 내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슈레드 치즈 시장도 취식 용도에 맞춰 용량이나 형태 등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상하치즈는 잘게 자른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소포장한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면이나 볶음면, 볶음밥, 떡볶이 등 편의점 즉석식품의 토핑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99% 모짜렐라 자연치즈로 구성돼, 요리에 더해졌을 때 풍부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한껏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나는 성질이 뛰어나 기존 치즈라면 등에 슬라이스 치즈를 넣었던 것보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우유 고유의 향을 상하치즈의 질소 충진 기술로 잡아 유통기한 내 품질을 보다 안전하고 일정하게 유지해 치즈 고유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치즈 요리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상하치즈가 1회용 조리에 적합한 30g의 슈레드 타입으로 선보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뿌리기만 하면 즉석식품도 요리가 되게 하는 소용량 모짜렐라 치즈 제품”이라며, “편의점 즉석식품을 자주 즐기는 학생들뿐 아니라 음식을 사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상하치즈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21 16:59
경제

비어스탑, 겨울철 신메뉴 8종 출시

프리미엄 스몰비어 '비어스탑'이 쌀쌀한 겨울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매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겨울철 신메뉴 8가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쌀쌀한 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매콤한 것이 특징. 이번에 출시한 4가지 매콤한 볶음메뉴 중 ‘치즈불닭발’은 매운 불 닭발과 고소한 피자치즈의 만남만으로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족발’은 콜라겐이 풍부한 족발에 매콤한 바비큐 소스를 가미해 맵고 중독성이 강하게 만든 매운 족발 요리다. ‘깐풍만두’는 매콤한 깐풍소스와 바삭한 만두를 즐길 수 있고 ‘깐풍치킨’은 순살 치킨의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깐풍 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오징어와 새우 등 해물과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치킨을 이용한 튀김요리 4가지가 강화되었다. ‘오다리튀김 앤 칩’은 맥주와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쫄깃쫄깃한 오징어다리튀김과 감자칩의 조화가 어울리며 ‘코코새우 앤 칩’은 바삭한 코코넛가루를 입혀 튀긴 새우튀김과 감자칩에 레몬즙을 뿌려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더블치킨텐더’는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스파이시치킨텐더 위에 피자치즈, 체다치즈와 매콤한 할라피뇨 등 각종 토핑을 듬뿍 올린 것이 특징이며 ‘치킨가라아게’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순살 치킨으로 요리되어 크림생맥주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12.11 13:20
연예

상하치즈, 체험단 모집·레시피 공모전 등 이벤트 실시

매일유업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가 피자치즈 체험단을 모집하고 레시피 콘테스트를 펼치는 등 다양한 ‘피자치즈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상하치즈 소비자 이벤트’ 제품은 ‘상하치즈 모짜렐라 피자치즈’와 ‘상하치즈 피자치즈 골드믹스’ 2가지이다. 상하치즈의 ‘모짜렐라 피자치즈’는 늘어나는 성질이 뛰어난 제품이며, ‘피자치즈 골드믹스’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와 고소한 고다 치즈, 진한 향의 체다 치즈가 황금 배합되어 있어 녹여 사용 할 수 있으며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 두 제품 모두 낱개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간편하게 이용과 보관이 가능하다. ‘피자치즈 체험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하며 상하치즈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상하치즈는 100명을 선정하여 ‘모짜렐라 피자치즈’와 ‘피자치즈 골드믹스’를 제공하며, 1만명에게는 1000원 모바일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7월 30일부터 방학이 끝나는 내달 26일까지는 ‘피자치즈 레시피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상하치즈 피자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본인의 SNS에 올리고, 레시피를 업로드한 URL을 상하치즈 홈페이지에 전송하면, 20명을 선정하여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근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소비자들에게 다음 달 26일까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하치즈 모짜렐라 피자치즈 500g 제품의 1천원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치즈 소비 및 치즈 요리 문화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치즈 리딩 브랜드인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치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상하치즈는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까망베르/브리/후레쉬 모짜렐라/링스), 유럽의 4대 치즈로 만든 정통 슬라이스 치즈(체다/고다/모짜렐라/까망베르), 최저나트륨 유기농 아이치즈, 기능성 치즈(뼈로가는 칼슘치즈), 피자치즈, 스낵 치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18 10:58
스포츠일반

엄마·아빠가 만드는 호텔급 연말 간식

“5, 4, 3, 2, 1! 해피 뉴 이어!” 2011년 카운트다운 순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아쉬움과 후회, 희망과 기대가 교차하는 긴 겨울 밤. 이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이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비빔밥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했고, 일본인들은 메밀국수를 먹으며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2010년의 마지막 밤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다양한 해넘이 야식을 제안한다.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하는밤, 조금만 손품을 팔면 맛있는 야식으로 보다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은 이승진씨가 제안한 단호박찜 케이크 ·과일도넛 ·김치 라이스페이퍼 ·고구마피자(왼쪽부터 시계방향) -와인 안주로도 좋은 웰빙 야식, 고구마 피자재료(4인분)=고구마 2개, 토마토소스 1컵, 방울토마토 5개, 양송이5개, 옥수수캔 4큰술, 블랙올리브 4알, 피자치즈 1/2컵, 파슬리가루 적당량, 발사믹 드레싱 1큰술 #만드는 법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은 뒤 0.5~1cm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2. 방울토마토와 양송이는 4등분하고 블랙올리브는 모양대로 썬다. 3. 고구마를 으깨 팬에 깐 뒤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토마토·양송이·옥수수·블랙올리브를 올린다. 4. 여기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5. 준비된 고구마 피자를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6. 구워진 고구마 피자를 접시에 담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낸다. -한 두개만 먹어도 든든한 단 호박 찜 케이크재료(4인분) =중력분 12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달걀 1개, 우유 1/3컵, 설탕 2큰술, 소금 적당량, 단호박 1개, 말린 블루베리 1큰술 #만드는 법 1. 중력분·베이킹파우더·소금을 섞은 뒤 채에 내린다. 2. 볼에 달걀·설탕·우유를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풀어준다. 3. 여기에 채에 내린 밀가루와 말린 블루베리를 넣고 잘 섞어준다. 4.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반을 잘라 씨를 제거한다. 5. 단호박 안에 밀가루반죽을 담고 김이 오르면 찜 솥에서 20분간 찐다. 6. 찜 솥에서 꺼낸 단호박을 약간 식힌 뒤 8등분해서 낸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김치 라이스페이퍼재료(4인분)=라이스페이퍼 16장, 김치 200g(참기름 1큰술, 설탕 1/2작은술, 통깨 약간), 깻잎 8장, 두부 1/2모, 파프리카(청, 홍, 노) 1개씩,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김치는 송송 썰고 물기를 꼭 짜서 양념한다. 2. 두부는 사방 1cm 크기로 썰고 소금으로 밑간하여 노릇하게 굽는다. 3.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파프리카는 4~5cm길이로 채 썬다. 4.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가 부드럽게 한다. 5. 라이스페이퍼에 제일 먼저 깻잎을 깔고 김치·파프리카·구운두부를 올리고 돌돌 말아낸다. -담백한 도넛, 네덜란드의 새해 음식 올리볼렌재료(4인분) = 밀가루 2컵, 설탕 30g, 소금 3g, 이스트 5g, 물 100㎖, 달걀 1개, 바닐라 에센스 2g, 말린 과일(블루베리, 자두 등) 100g, 파우더설탕 적당량 #만드는 법 1. 미지근하게 데운 물에 이스트와 설탕을 넣고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거품기로 섞는다. 2. 달걀·바닐라 에센스·소금을 넣고 거품이 나게 힘껏 저어주고 밀가루를 조금씩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반죽에 말린 과일을 잘게 썰어 넣고 잘 섞은 뒤 랩을 씌워 따뜻한 곳에 20분 정도 두어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한다. 4. 지름 2㎝정도의 작은 공 모양으로 반죽을 떼어 170도 정도의 낮은 기름에서 서서히 튀긴다. 5. 기름종이로 살짝 눌러 기름을 뺀 뒤 파우더설탕을 솔솔 뿌려낸다. 글=윤서현 기자 [yoonsh@joongang.co.kr]사진=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요리&스타일링=이승진(www.coco.ac.kr), 어시스트 서미진·이정미(한국조리사관학교 식공간연출학부) 2010.1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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