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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서울·경기·강원 등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폭우로 의한 침수 피해로 전국 7개 시‧도 54개 지자체에서 3854세대, 총 7667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설 피해는 1만여 건, 농작물 농경지 폭우 피해도 여의도의 5배에 달했다. 중부지역에 집중된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두나무의 수해복구 성금은 주택·상가 등의 침수가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의 주거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더욱 심려가 크실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두나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고, 침수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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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 요시키, 강원 산불 피해 아이들 위해 1억원 기부

엑스재팬 리더 요시키가 산불 피해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0일 ' 요시키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 '501 (c) (3) 요시키 파운데이션 아메리카'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요시키는 평소 이병헌과 깊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력하게나마 피해 지역 주민분들께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부이유를 전했다.지금까지 한신·아와지 대지진·동일본 대지진·구마모토 지진·서일본 호우재해 등 일본 내 재해 지역의 지원 뿐만 아니라 중국 쓰촨성 지진·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허비 피해지역에 기부하는 등 요시키는 국경을 넘어 다양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원산불피해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4.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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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태풍 피해 지역 걱정, 힘내시길"

박명수가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을 걱정했다.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를 들은 박명수가 "남부 지방의 피해 입으신 것이 마음이 좋지 않다. 주민 여러분들 힘 내시길 바란다. 특히 인명 피해가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안 좋더라"며 안타까워했다.또 박명수가 "태화강이 십 여 년만에 물에 잠겼다더라. 빨리 복귀되어서 전 모습을 찾길"이라며 "주민분들 기운내시고 저희가 도울 일이 있다면 피해에 도움됐으면"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0.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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