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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트레이서' 출연 확정…임시완-손현주와 호흡

배우 최준영이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했다. 최준영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4일 "최준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았다. 최준영은 극 중 국세청 감찰과 과장이자 손현주의 아들 인도훈으로 분해 활약한다. 냉철한 두뇌를 겸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를 맡게 된 최준영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판소리 복서', '유열의 음악앨범', '젊은이의 양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두각을 드러낸 최준영은 최근 넷플릭스 'D.P'에서 홀로 남은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탈영병이 된 허치도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최준영에 기대가 모인다. '트레이서'는 7일 웨이브와 MBC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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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맛집 'D.P.' 필사적 탈영병 최준영도 눈도장

역대급 배우 맛집이다. 넷플릭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최준영은 에피소드 4화에서 홀로 남은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탈영자가 된 허치도로 분했다. 최준영은 D.P.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허치도의 긴박한 표정을 몰입도 있는 연기력으로 거침없이 표현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극중 대학교수의 질문에도 막힘없이 이야기하고 할머니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총명한 두뇌는 물론 듬직하고 신뢰감 높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발성 톤과 눈빛으로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최준영은 후반부 예상치 못한 D.P. 의 행동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쏟아내는 ‘허치도’의 심리 상태를 리얼하게 표현, 감동을 더 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판소리 복서’, ‘유열의 음악앨범’, ‘젊은이의 양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최준영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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