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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니·신유미, 오늘(13일) ‘핑크라이’ OST 발매

디즈니플러스 연애 예능 ‘핑크라이’의 첫 OST가 베일을 벗었다. 가수 이니(INNI)와 신유미가 가창한 디즈니플러스 ‘핑크라이’의 OST가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핑크라이’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되는 화제의 연애 프로그램. 이번 앨범에는 이니가 가창에 참여한 ‘더 문’과 신유미가 부른 ‘스타라이트’, 또 각 곡의 영어 버전까지 4곡이 수록돼 있다. ‘더 문’은 진실의 방에서 출연자들의 진실 혹은 거짓이 하나씩 밝혀지는 긴장감 넘치는 설정 속에서 더욱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줄 곡이다. 반복되는 몽환적인 피아노 리프와 물방울 같은 여러 사운드 FX, 신비스러운 이니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타라이트’는 남녀 간의 오고 가는 미묘한 긴장과 설렘 등의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의미심장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신유미의 감칠맛 나는 랩과 고음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핑크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 남녀들의 미스터리 연애 리얼리티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화씩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3 15:12
연예일반

[더보기] 한문철·햇님·랄랄… TV OTT까지 발 넓히는 유튜버들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사용하고 1인당 월평균 33시간(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조사)을 시청하는데 소비한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유튜브가 어느새 없어서는 안될 도구가 됐다. 유튜브 없이 못 사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센 ‘유튜브의 바람’에 편승해 이 플랫폼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유튜버) 또한 TV, OTT에 진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도전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단 프로그램을 선보이는가 하면 방송 고정 게스트로 등장,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이에 더해 OTT 오리지널 예능의 고정 MC까지 꿰찬다. ‘놀라운 토요일’(‘놀토’) 입짧은 햇님, ‘한문철의 블랙박스’ 한문철 변호사, ‘핑크라이’ 랄랄 등의 활약이 매섭다. 182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먹방계 대표 아이콘 입짧은 햇님(본명 김미경)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tvN ‘줄서는 식당’과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입짧은 햇님은 2015년부터 닉네임과 달리 대식가에 털털한 입담으로 아프리카TV에 이어 유튜브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4월부터 ‘놀토’에 고정 출연한 그는 출연진들이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대신 음식을 먹고 맛 표현을 하는 등 주특기로 프로그램의 감초로 등극했다. 주특기인 먹방으로 출연자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며 회차별 테마에 맞게 다양한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해 또 다른 재미를 만들고 있다. 올 초부터는 박나래와 ‘줄서는 식당’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에서 핫한 식당들을 찾아가 직접 줄을 서고, 맛을 체험하는 맛집 탐사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미식 먹방 유튜버답게 눈에 그려지는 듯한 생생한 맛 표현과 색다른 시식 방법 등을 소개하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를 선보이는 유튜버도 있다. 162만 구독자의 ‘한문철 TV’를 운영하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다. 한 변호사는 매주 목요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한 변호사는 지난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 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유튜브에서 교통사고를 분석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은 한 변호사는 높아진 대중적 신뢰도를 등에 업고 종편채널에서 론칭까지 이어갔다. 지난달 말 첫 방송을 시작한 ‘한블리’는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 사건을 심도있게 분석한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교차로 내 좌회전 사고부터 교통 신호체계 문제로 번진 사고까지 조명하며 교통 신호체계의 개선을 피력했다.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한 변호사는 “유튜브에선 혼자 진행하고 이야기했다면 ‘한블리’에서는 출연진과 이야기하며 더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나온다”며 차별성을 밝혔다. OTT 오리지널 프로그램에서도 유튜버의 존재감은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화끈한 입담과 남다른 텐션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86만 구독자를 소유한 랄랄(본명 이유라)은 디즈니+의 첫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 MC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핑크 라이’는 조건과 배경 등의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다. 랄랄은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출연자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적재적소에서 리액션을 터뜨리는 등 보는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1, 2회가 공개되고 출연자들이 모두 등장하자 랄랄은 “나중에 밝혀졌을 때 상대방이 절망하는 걸 보게 되면 너무 상처받지 않을까”라며 시작부터 과몰입을 유발했다. 랄랄은 출연자들의 대화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미묘한 표정 변화까지 캐치, 적재적소의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감칠맛을 입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TV에서도 매력을 떨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배성재, 이승국과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에 톡톡 짚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2 11:57
연예

본토이, 여행 가방 결합한 ‘본토이 트레블러’ 출시!

프리미엄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가 승용완구에 여행 가방의 기능까지 더한 ‘본토이 트레블러’를 론칭,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본토이 트레블러’는 실내 승용완구는 물론, 여행을 갈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승용완구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바퀴는 무소음의 엘라스토머 재질을 사용해 층간 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타고 놀 수 있다. 방향 전환이 쉽고 탁월한 주행감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무엇보다 17리터의 수납공간으로 물품 보관이 가능해 아이 스스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고, 캐링 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여행 시에는 유아 여행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을 라운드형으로 설계하여 모서리에 긁힐 염려가 없으며 건강에 해가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강아지’를 모티브로 한 ‘달마시안’과 ‘비글’ 총 2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본토이는 본토이 트레블러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14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폴리움 직영 온라인몰 ‘디밤비몰’과 주요 온라인몰(롯데닷컴, CJ몰, GS샵, 롯데아이몰, AK몰, H몰 등)에서 해당 기간 동안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의 제품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 200개 한정 ‘핑크라이닝 미니백팩(소비자가격 3만5000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토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본토이 트레블러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국내 승용완구 리딩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본토이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2.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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