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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옥주현, 핑클 완전체 재결합 의지…“꼭 결실 맺을 것, 빨리 모입시다” (뉴스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재결합 의지를 드러냈다.옥주현은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나경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16일 공연 실황 영화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았은 작품이라 ‘꼭 영상화했으면 좋겠다’는 관객분들이, 매니아분들이 굉장히 많으셨다. 영광스럽게도 그 10주년을 영상화해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선물을 받게 되었다”며 감격했다.이어 옥주현은 ‘앞으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충족을 시켜야 하는 일들에서 제 행복도 함께 찾으면서 잘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옥주현은 특히 핑클(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서는 “너무나 하고 싶다”며 “아직 딱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공표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한 번 맺어보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핑클 멤버들에게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입시다. ‘핑클이 누구야?’ 이런 때 오면 안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3 20:41
스타

핑클 이진, 뉴욕서 디저트 크게 한 입… 살은 다 어디로?

핑클 이진이 뉴욕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이진은 16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아보카도 과카몰리를 먹으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소매에 안경, 팔찌 등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6 09:46
연예일반

송혜교 “더 예뻐졌네”…이진 근황에 다정 댓글

그룹 핑클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12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진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 햇살이 내리쬐는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이를 본 배우 송혜교는 “더 예뻐졌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이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2016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2 21:51
연예일반

송혜교, 벌써 ‘검은 수녀’ 같아…진리의 올블랙 소화

배우 송혜교가 완벽한 블랙 패션을 소화했다.송혜교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활동 중인 브랜드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크롭탑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사진을 본 절친 배우 박솔미와 핑클 이진은 댓글에 꽃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를 연기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9:55
연예일반

‘뉴욕댁’ 된 핑클 이진, 여유로운 일상 속 여전한 상큼

그룹 핑클 이진이 뉴욕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은 5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7월 4일”(HAPPY 4TH OF JUL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블랙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하게 미소짓고 있다. 뉴욕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인 듯 빵과 음식이 정갈하게 놓인 인증샷도 함께 게시했다.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히트곡으로 국민 요정 인기를 누렸으며,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지난 2016년 지인 소개로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며 팬들과 자신의 SNS로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2:32
뮤직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 핑클·카라 잇는 신인 걸그룹 론칭...올 하반기 출격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22일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만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시스템 속에 핑클과 카라 등을 잇는 걸그룹 탄생을 예고,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DSP미디어는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특히,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그간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DSP미디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데뷔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2 10:22
연예일반

송혜교, 완전 의리녀였네…옥주현 “휴대전화 도둑 만나러 같이 가”

방송인 송은이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와 있었던 과거 일화를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은이와 옥주현은 송혜교, 배우 조여정, 핑클 이진과 함께 친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졌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옥주현은 과거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누가 방송국에서 휴대전화를 훔쳐갔다. 그때 시상식이어서 정말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잃어버린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도 않고 꺼버렸다”며 “그런데 누가 ‘휴대폰 찾으러 오라’며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다.휴대전화를 찾으러 직접 PC방에 간 옥주현은 누군가에게 휴대전화를 받았지만 자신이 사용하던 것과 다른 기종을 받았다. 의아해 한 옥주현이 휴대전화를 열자 당시 활동하던 남자 아이돌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설정돼 있었다. 있었고, 문자에는 “옥주현 휴대전화 별 거 없네. 다른 거 훔치자”는 내용이 있었고, 옥주현의 기존 휴대전화에 있던 연락처 등이 복사돼 있었다. 옥주현은 당시 핑클 성유리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있어 추적 신청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욕설 문자를 보낸 사람과 옥주현의 휴대전화를 훔친 사람의 번호가 같은 것이었다. 당사자임을 안 옥주현은 바로 전화를 걸어 “이거 정식으로 경찰서에 신고할 거고, 당신이 누구 팬인지 기사로 알려질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휴대전화를 훔친 여성은 “우리 오빠 얼굴에 먹칠하고 싶지 않다”고 사정했고, 옥주현은 “경찰에 신고는 안 하겠다. 대신 말하는 때에 오라”고 만남을 요구했다.옥주현은 “(송은이와 송혜교가) 그 사람을 만나는데 따라온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나랑 혜교는 걱정돼서 그랬다, 휴대전화도 훔쳐가는 사람들인데 해코지를 하면 어떡하나”라고 덧붙였다.결국 세 사람과 함께 범인을 만나러 갔다고 전한 옥주현은 “어떻게 (다른 아이돌) 팬으로서 그럴 수가 있냐고 했다. 그 사람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확실하게 사과를 받아내고 끝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08:21
연예일반

성유리, 쌍둥이 두 딸 공개 '치명적 귀여움'

여성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두 딸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월 27일 쌍둥이 두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 탓에 털모자와 털 옷을 입고 거리에서 무언가를 만지고 있는 두 꼬마 친구의 귀여운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뒤태가 치명적 귀여움을 선사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에 "치명적 귀여움"이라며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태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로 데뷔해 연예계 발을 들여놨다. 핑클의 비주얼 센터로 '국민 요정'이란 별칭을 얻으며 10~20대 남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화이트'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Now(나우)' '블루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그룹으로서 자리매김했다.또 2002년부터는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간 드라마 '나쁜 여자들'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자로 변신 초기 연기력 논란이 빚기도 했으나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후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말 지인의 소개를 만났으며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좋은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2020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의 이름을 추가했다. 현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방송인 양세형, 장영란, 그리와 함께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18:11
연예일반

'44세' 이진, "먹물 리조또 좋아" 뉴욕댁의 식사법~

핑클 멤버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은 26일 "먹물 리조또 좋아"라며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짙은 검정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해 시크미를 발산했으며, 무스탕을 걸치고 명품 시계를 차서 럭셔리함을 뽐냈다. 전형적인 뉴요커 분위기에 팬들은 "부럽다", "동안이다", "뉴욕댁,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네요" 등 반가움을 표했다.한편 1980년생인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6 08:22
연예

옥주현, 오프숄더 입고 과감한 어깨노출 '매혹적'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옥주현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아름다운 미소와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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