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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 핑클·카라 잇는 신인 걸그룹 론칭...올 하반기 출격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22일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만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시스템 속에 핑클과 카라 등을 잇는 걸그룹 탄생을 예고,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DSP미디어는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특히,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그간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DSP미디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데뷔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2 10:22
연예일반

송혜교, 완전 의리녀였네…옥주현 “휴대전화 도둑 만나러 같이 가”

방송인 송은이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와 있었던 과거 일화를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은이와 옥주현은 송혜교, 배우 조여정, 핑클 이진과 함께 친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졌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옥주현은 과거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누가 방송국에서 휴대전화를 훔쳐갔다. 그때 시상식이어서 정말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잃어버린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도 않고 꺼버렸다”며 “그런데 누가 ‘휴대폰 찾으러 오라’며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다.휴대전화를 찾으러 직접 PC방에 간 옥주현은 누군가에게 휴대전화를 받았지만 자신이 사용하던 것과 다른 기종을 받았다. 의아해 한 옥주현이 휴대전화를 열자 당시 활동하던 남자 아이돌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설정돼 있었다. 있었고, 문자에는 “옥주현 휴대전화 별 거 없네. 다른 거 훔치자”는 내용이 있었고, 옥주현의 기존 휴대전화에 있던 연락처 등이 복사돼 있었다. 옥주현은 당시 핑클 성유리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있어 추적 신청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욕설 문자를 보낸 사람과 옥주현의 휴대전화를 훔친 사람의 번호가 같은 것이었다. 당사자임을 안 옥주현은 바로 전화를 걸어 “이거 정식으로 경찰서에 신고할 거고, 당신이 누구 팬인지 기사로 알려질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휴대전화를 훔친 여성은 “우리 오빠 얼굴에 먹칠하고 싶지 않다”고 사정했고, 옥주현은 “경찰에 신고는 안 하겠다. 대신 말하는 때에 오라”고 만남을 요구했다.옥주현은 “(송은이와 송혜교가) 그 사람을 만나는데 따라온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나랑 혜교는 걱정돼서 그랬다, 휴대전화도 훔쳐가는 사람들인데 해코지를 하면 어떡하나”라고 덧붙였다.결국 세 사람과 함께 범인을 만나러 갔다고 전한 옥주현은 “어떻게 (다른 아이돌) 팬으로서 그럴 수가 있냐고 했다. 그 사람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확실하게 사과를 받아내고 끝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08:21
연예일반

성유리, 쌍둥이 두 딸 공개 '치명적 귀여움'

여성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두 딸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월 27일 쌍둥이 두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 탓에 털모자와 털 옷을 입고 거리에서 무언가를 만지고 있는 두 꼬마 친구의 귀여운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뒤태가 치명적 귀여움을 선사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에 "치명적 귀여움"이라며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태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로 데뷔해 연예계 발을 들여놨다. 핑클의 비주얼 센터로 '국민 요정'이란 별칭을 얻으며 10~20대 남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화이트'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Now(나우)' '블루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그룹으로서 자리매김했다.또 2002년부터는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간 드라마 '나쁜 여자들'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자로 변신 초기 연기력 논란이 빚기도 했으나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후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말 지인의 소개를 만났으며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좋은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2020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의 이름을 추가했다. 현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방송인 양세형, 장영란, 그리와 함께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18:11
연예일반

'44세' 이진, "먹물 리조또 좋아" 뉴욕댁의 식사법~

핑클 멤버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은 26일 "먹물 리조또 좋아"라며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짙은 검정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해 시크미를 발산했으며, 무스탕을 걸치고 명품 시계를 차서 럭셔리함을 뽐냈다. 전형적인 뉴요커 분위기에 팬들은 "부럽다", "동안이다", "뉴욕댁,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네요" 등 반가움을 표했다.한편 1980년생인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6 08:22
연예

옥주현, 오프숄더 입고 과감한 어깨노출 '매혹적'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옥주현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아름다운 미소와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2 17:56
연예

옥주현, 극강의 청바지핏 '다리 길이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극강의 청바지 핏을 뽐냈다.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사 출근 전. 어제의 '최파타' 정말 즐거운 대낮이었습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SBS 로비에서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을 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관리의 여신다운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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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관리의 여왕'다운 늘씬 비주얼..이진 "예쁘구나"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관리의 여왕'다운 늘씬 몸매를 뽐냈다.옥주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과후 설렘'은 정말 짜증나도록 숨막히는 설렘과 공포를 준다. 으 내 심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에 롱부츠를 매치,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 글과 사진이 공개된 후 핑클의 이진은 "예쁘구나"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옥주현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0 16:13
연예

옥주현, 매너다리에 돋보인 긴 기럭지

가수 옥주현이 매너 다리를 한 자세에서도 긴 기럭지를 뽐냈다.옥주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매너다리. 매너다리 종합세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대기실 앞에서 스태프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옥주현은 그룹 핑클로 데뷔해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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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 튜브톱 원피스로 섹시미 발산...영원한 걸그룹 미모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여전히 앳된 미모를 드러내는 한편, 반전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이진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배우 이진 씨의 '맥앤지나' 화보 비하인드 포스트가 드디어 오픈되었다고요? 오 마이 '이진' 강렬X파격X과감 스타일을 싹-다 소화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이진 씨를 만나러 지금 바로 GO-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포스트에 첨부된 사진에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파격적으로 변신한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가 아닌,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반전을 선사했다.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남편과 거주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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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연예계 복귀 시동 거나..새 프로필 공개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이 23일 공개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공개한 프로필 속 이진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그의 옅은 미소와 청순하고 맑은 눈빛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진은 앞선 프로필 사진과 180도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스트라이프 베스트와 블랙 슈트로 시크함을 더한 것은 물론,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이진은 지난 2019년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배우로서 최근작은 2013년 방송된 MBC '빛나는 로맨스'다. 오랜만에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면서, 그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 복귀에 나설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에 소속사는 "이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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