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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스테이씨, ‘하이틴 퀸’ 위엄 …몽환 ‘GPT’→키치 ‘치키 아이씨 땡’’ [2024 KGMA]

그룹 스테이씨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를 하이틴 감성으로 흠뻑 적셨다.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2부를 연 스테이씨는 판타지 정원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등장했다. 하이틴 퀸 같은 아기자기한 분홍 트위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첫 곡으로 신곡 ‘GPT’를 선보이며 객석의 환호를 끌어냈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시켜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힙하고 키치한 무드로 ‘치키 아이씨 땡’을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무대에 앞서 스테이씨는 이번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20:07
뮤직

‘25일 데뷔’ 이즈나, 콘셉트 포토 첫 공개

그룹 이즈나(izna)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이즈나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iz’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이즈나는 학교를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청순한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긴다. 7인 7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이들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하이틴 에너지를 발산하며 이즈나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극대화했다.이즈나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 역시 돋보인다. 일곱 멤버는 따뜻하면서도 소프트한 무드 속 무결점 미모를 뽐내는 것과 동시에 시크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선사, 미니 1집으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담아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이즈나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정식 데뷔 전 ‘케이콘 절머니 2024’ 무대에 올라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이즈나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선공개하고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후 오는 25일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N/a’를 공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7 11:07
스타

다이몬, 두 번째 싱글 ‘유스 네버 다이’ 라이언전 참여... 21일 발매

그룹 다이몬이 청춘 에너지 가득한 비주얼을 공개했다.다이몬은 지난 14일부터 16일 공식 SNS에 두 번째 싱글 앨범 ‘유스 네버 다이’(Youth Never DIE)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먼저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다이몬은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쿨룩부터 젊음과 패기가 돋보이는 스트릿 패션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멤버 각자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민재는 날카로운 눈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크한 무드로 설렘을 자극했고, 세이타는 유니크한 개성과 함께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히는 소년미와 악동미를 오가며 상반되는 온도차를 보여줬고, 태극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렉스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유스 네버 다이’는 다이몬이 전작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절대로 죽지 않는 그들의 청춘을 상징한다.특히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이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신보에 참여해 다이몬과 호흡을 맞췄다. 다이몬은 청춘 에너지 가득한 ‘유스 네버 다이’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유스 네버 다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6 11:16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결승 진출 TOP10 공개… 여성 보컬 그룹 탄생 임박

‘걸스 온 파이어’ 결승 무대에 진출할 TOP10이 확정됐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9회에서는 ‘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에 따라 TOP10과 탈락자로 참가자들의 운명이 갈렸다.플레이오프 2차전은 5인조 그룹 미션으로 꾸며졌다. 색다른 TOP5 조합의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15인의 참가자들은 5인조로 3팀을 결성, 2개 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벌였다.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1위 팀은 전원 생존하고, 나머지 2·3위 팀에서 5명의 탈락자가 나왔다.1라운드는 레타 팀(레타·윤민서·임옥연·김규리·칸아미나)의 무대로 시작됐다. 5인 5색의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만나 등장만으로도 힙한 매력을 예고했다. 이들은 빅뱅의 ‘더티 캐쉬’를 선곡, 참가자 중 유일한 래퍼인 레타의 장점을 부각했다. 머니건 퍼포먼스를 비롯해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넣어 갓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영케이는 “개인보다 팀 자체로 돋보인 무대였다”라면서도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파트도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고 아쉬워했다.이나영 팀(이나영·양이레·이수영·정유리·조예인)의 1라운드 경연곡은 라이즈의 ‘겟 어 기타’였다.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하이틴 콘셉트로 그려냈다. 윤종신은 “‘걸스 온 파이어’가 첫 여성 보컬 그룹 오디션이지 않나. 처음에는 답이 안 그려졌는데, 참가자들이 답을 알려준 것 같아 대견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개코와 영케이는 “이나영이 뽑으면 무대가 다 잘 되고 안정적”이라고 말했다.1라운드의 마지막 주자로 강윤정 팀(강윤정·황세영·이아름솔·박서정·최아임)이 출격했다. 보컬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팀으로 무대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됐다. 아이유의 ‘오블리비아테’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타 팀보다 평균 연령이 높은 점을 무기로 삼아 탱고 장르로 차별화를 꾀했다. 개코는 “진짜 팀 같이 멋있었다. 마지막에 프로듀서쪽으로 다가올 때에는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칭찬했다.2라운드의 시작 역시 레타 팀이 끊었다. 1라운드와는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레드벨벳 슬기의 ‘28 리즌스’를 불렀다. 이들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1라운드와는 달리, 개인의 보컬에 몰입할 수 있는 2라운드 무대로 반전을 이뤘다. 개코는 “합이 안 맞는 느낌이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데, 서로가 매력을 감쇠하고 있다”고, 영케이는 “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주어지는 순간 그 파트를 어떻게 하면 잘 살릴지를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사평을 전했다.이나영 팀은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스토리텔링을 잇는 전략을 택했다. 꿈을 이룬 소녀들의 성공한 모습을 전 세대가 아는 엄정화의 메가 히트곡 ‘디스코’와 연결했다. 윤종신은 “기획이 지혜롭다. 레트로 무드로 두 무대를 꾸민 콘셉트가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특히, 엄정화의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한 바 있는 킹키는 “대중적인 곡을 어떻게 새롭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하고 한 방 맞은 느낌이다. 원곡의 색깔도 놓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똑똑하게 연출한 것 같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칭찬했다.2라운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강윤정 팀도 동방신기의 ‘섬씽’으로 1라운드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수준 높은 보컬과 퍼포먼스에 풍부한 화음을 더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파티 장면을 모티브로 삼았다. 강윤정 팀은 개코에게 100점 만점을 받았다. 개코는 “저 여자들 짱이다”라면서 날것의 심사평을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플레이오프 2차전 최종 1위는 1168점의 이나영 팀이 차지했다. 2위는 강윤정 팀(1157점), 3위는 레타 팀(1104점)이 자리했다. 프로듀서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강윤정, 김규리, 박서정, 양이레, 이나영, 이수영, 정유리, 조예인, 칸아미나, 황세영이 TOP10으로 확정됐다. ‘걸스 온 파이어’는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2 11:55
연예일반

볼빨간사춘기, 6월 컴백 대전 합류…13일 싱글 ‘립스’ 발매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6월 13일 서머송 ‘립스(Lips)’로 컴백한다.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립스’의 일러스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티저 포스터는 신곡 제목인 ‘립스’를 연상케 하는 립스틱 박스 디자인으로 분홍빛 빈티지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하이틴 무드를 자아내며 신곡의 밝은 분위기를 드러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립스틱 박스가 흔들리는 듯한 위트 있는 모션과 청량한 파도 소리가 담겼다. 신보 ‘립스’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타는 감정을 통통 튀는 노랫말과 가사에 녹여낸 곡이다. 밝은 에너지의 피아노 라인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특히 브라스와 기타 편곡을 통해 리듬감을 더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지영은 이번 앨범 또한 작사·작곡에 나서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낸다.볼빨간사춘기는 오는 6월 13일 새 싱글 ‘립스’를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31 12:26
연예일반

캔디샵, 티저 이미지 공개…통통 분위기 있네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이 캔디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캔디샵은 14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해시태그#’의 캔디샵 버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그룹의 정체성이 담긴 캔디샵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컬러풀한 공간과 어우러진 4인 4색 발랄한 비주얼로 하이틴 무드를 뽐냈다. 각기 다른 색상의 캔디를 소품으로 활용해 뚜렷한 개성을 나타냈다.캔디샵은 앞서 스쿨 버전 티저 이미지로 단정한 교복 맵시를 뽐냈다면, 이번 사진으로는 통통 튀는 청춘 에너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국 뉴욕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키치한 면모로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 데뷔 앨범으로 선보일 이야기에 기대가 커진다.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셀프 PR 콘텐츠를 비롯한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들을 처음 소개하는 동시에, 동세대의 공감을 이끄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핫플'로 거듭날 예정이다.캔디샵은 오는 27일 미니 1집 ‘해시태그#’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09:14
연예일반

퍼플키스, 신보 타이틀곡 ‘7HEAVEN’ MV 티저 공개…하이틴 주인공 변신

그룹 퍼플키스가 하이틴 무비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퍼플키스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페스타’(FESTA) 타이틀곡 ‘세븐헤븐’(7HEAVE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영상 속 퍼플키스는 하이틴 무비에 나올 법한 야외 세차장 앞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들은 칵테일을 마시고, 셀카를 찍는 등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꿈꾸던 일탈을 즐기고 있다. 여름이 주는 청량한 무드와 함께 여섯 멤버의 쿨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타이틀곡 ‘세븐헤븐’은 펑키한 기타와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팝 댄스곡으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하는 그 모든 날들이 축제이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페스타’는 매일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다 같이 축제를 즐기자는 이야기를 전하는 앨범이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퍼플키스의 청량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한편 퍼플키스의 싱글 1집 ‘페스타’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01 10:56
뮤직

아이칠린, 신곡 ‘킥 스타트’ 뮤비 2차 티저 공개...‘청량+큐티’ 하이틴 정석

그룹 아이칠린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컴백 예열을 마쳤다.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18일 새벽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 타이틀곡 ‘킥 스타트’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교실처럼 꾸며진 아기자기한 공간에 모여 환호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화면을 바라보며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클로즈업 샷이 연달아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왔다.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킥 스타트’의 안무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아이칠린은 키치한 하이틴 감성의 스쿨룩을 입고 ‘킥 스타트’ 음원에 맞춰 활기찬 안무를 선보이며 여름에 걸맞은 시원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또한 즉석 사진 부스 속에서, 야외 공간에서 핑크색 배경지를 찢으며 장난치는 모습,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끝으로 상큼 발랄한 ‘로큰롤’ 동작을 취하는 아이칠린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톡톡 튀는 하이틴 무드를 예고한 아이칠린은 새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으로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3월 ‘알람’, 5월 ‘사이렌’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이다.​타이틀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 이 외에도 신곡 ‘밈’, 앞서 활동한 디지털 싱글 ‘드로우’, ‘알람’, ‘사이렌’까지 새 앨범에 모두 수록됐다.아이칠린은 전작의 강렬한 걸크러시를 벗어던지고 청량미 가득한 여름 요정으로 또 한번 파격적인 콘셉트 변신을 선보인다.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우뚝 선 아이칠린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접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8 13:39
연예일반

‘키스 오프 라이프’ 벨, 하이틴 재질 비주얼로 ‘시선 강탈’

신인 걸 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가 두 번째 프로필 영상을 오픈했다.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두 번째 프로필 영상에는 하이틴 콘셉트의 패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벨(BELLE)이 담겨 있다.영상에서 벨은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의 사운드에 맞춰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나띠에 이은 두 번째 멤버 벨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니고 있는 멤버다. 팀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는다.벨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최근 발매된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키스 오브 라이프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고 이끌어갈 멤버로 기대를 모은다.키스 오브 라이프는 나띠, 벨, 쥴리, 하늘로 구성된 4인조 신예 걸 그룹이다. 올 7월 데뷔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31 16:13
연예일반

‘4월 12일 컴백’ 이채연, ‘오버 더 문’ 콘셉트 포토 공개..하이틴 여신 등극

가수 이채연이 파자마룩으로 ‘하이틴 여신’의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했다.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채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집에서도 강렬한 ‘온앤오프’를 자랑하는 반전 홈웨어 스타일링의 이채연을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흰색 파자마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 데이 버전에서는 이채연만의 러블리함과 친근함이 돋보인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더불어 함께 공개된 나이트 버전에서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핑크색의 실크 파자마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새침한 듯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에서 묻어나는 고고한 아우라가 특유의 당당함을 더해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앞선 티저 콘텐츠로 스쿨룩과 스포티룩, 드레스룩을 공개한 것에 이어 마지막으로 파자마룩까지 오픈하며 하이틴 콘셉트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이채연 표 ‘하이틴 워너비’에 기대가 모인다.지난 해 10월 데뷔 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로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채연은 전매특허 퍼포먼스와 보컬의 성장까지 인정받아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묵직한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한편, 이채연의 오는 미니 2집 ‘오버 더 문’은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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