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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곡 ‘맴맴’ MV 티저 추가 오픈 ‘기대감 상승’
그룹 퍼플키스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퍼플키스는 29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맴맴’(memeM)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퍼플키스가 공개한 ‘맴맴’의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30초가량의 음원과 함께 새로운 퍼포먼스 일부가 삽입돼 있다. 퍼플키스 멤버들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7인 7색 마녀로 변신,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인 ‘셀프딱밤춤’과 알파벳 엠(M)자를 만드는 듯한 동작에서는 퍼플키스의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인다. ‘맴맴’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독특한 트랙으로 한 곡에서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맛볼 수 있다. 김도훈을 필두로 서용배, 이후상 등 RBW 소속 히트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만들었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서사를 쌓아 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전작에서 선보인 ‘하이틴 좀비’에 이어 이번에는 ‘퍼플키스 표 마녀’로 변신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7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