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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군의 셰프’, 추석 연휴 전편 몰아보기 “10월 3~6일 방송” [공식]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전편 몰아보기를 마련한다.23일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전편 몰아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폭군의 셰프’ 측은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이 함께하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를 기획 중이다. 해당 스페셜 방송에서 배우들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드라마 명장면과 명대사 코멘터리, 촬영 비하인드, 리액션 영상을 선보인다고 알려졌다.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이채민)을 만나며 펼쳐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지난 21일 방송된 10회는 전국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수치다. 오는 28일 종영을 단 2회 앞둔 ‘폭군의 셰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18:23
영화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박찬욱과 의견 갈려 “술 먹고 말했다” [인터뷰③]

배우 손예진이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손예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손예진은 “감독님은 단어 장단, 세기 등에 민감하시다. 눈과 귀가 굉장히 디테일하다”며 “예를 들면 부부싸움을 할 때 내가 랩 하듯이 속사포로 딱딱 말했는데 그걸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영화를 본 뒤에 술 먹고 감독님께 ‘그 장면은 내 생각이 맞았던 거 같다. 그거 하나 걸린다’고 했다. 근데 그런 게 출연 배우마다 하나씩 있었다. 그래서 감독님이 나중에 우스갯소리로 블루레이로 배틀해 보자고 하셨다”고 털어놨다.손예진은 “나는 여자 입장에서 남편한테 소리 지르거나 싸우고 싶을 때 특유의 말버릇,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아내에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싫으셨나 보다”고 농을 던지며 “실제로는 두 분이 금실이 너무 좋으시다. 베니스든 부산이든 어디든 같이 다니신다”고 덧붙였다.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4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23 15:20
드라마

임윤아·이채민, 시청자 성원 보답… ‘폭군의 셰프’ 스페셜 방송 “기획 중” [공식]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종영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준비한다.23일 ‘폭군의 셰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오의식, 이주안과 함께하는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를 기획 중”이라며 “공개 플랫폼 등 세부 내용은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 스페셜 - 퇴궁은 없어’에서 배우들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드라마의 명장면·명대사 코멘터리와 촬영 비하인드, 다양한 리액션 영상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왕(이채민)을 만나며 펼쳐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지난 21일 방송된 10회는 전국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수치다. 오는 28일 종영을 앞둔 ‘폭군의 셰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드라마가 방영 내내 시청률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마지막 회가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14:11
영화

‘탁류’ 박지환 “안 씻어도 티 안나는 분장, 로운만 항상 좋은 냄새”

박지환이 ‘탁류’의 실감나는 비주얼 비하인드를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탁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김동원과 추창민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지환은 극중 배역 무덕에 대해 “경강이라고 불리는 한강 마포 나루터가 물류 중심지인데, 그런 돈이 모이는 곳엔 무뢰배가 등장하기 마련이다. 거기 자리 잡은 계층이 왈패”라며 “왈패 무덕은 한때 잘나가던 인물이지만 많이 밀려나서 ‘비루함’이 평범함이 된 인물이다. 그런데 왈패 시율(로운)의 비밀을 알게 되며 재기를 꿈꾼다”라고 소개했다.특히 스틸 컷에서부터 마치 조선 당대 인물같은 리얼함을 자랑하는 바 박지환은 “옷이 더럽다보니 피곤하면 아무 데나 누울 수 있고, 머리 안 감고도 나타났다”며 “서로 냄새가 많이 났는데 로운 배우는 항상 좋은 냄새가 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이에 로운은 “이제 식구가 되니까 서로의 냄새에 무감각해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오는 26일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매주 2회씩 공개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3 12:15
e스포츠(게임)

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10주년 축제 성료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0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10주년 기념 행사 '10주년 빛의 축제'가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향후 업데이트 내용과 역대 확장팩의 정보, 한국 서비스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5일 입장권 판매 시작 이후 1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행사는 '10주년 기념 레터라이브'를 시작으로 '개발자 노트', '빛의영자', '빛의성우: 황금편'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10주년 기념 레터라이브에서는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V7.3 '내일을 향한 이정표'의 정보가 최초로 공개됐다. '황금의 유산' 스토리가 완결되고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신규 메인 스토리, 신규 레이드 및 던전, 신규 연대기 퀘스트, 신규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 경기장 등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 소식과 함께 업데이트 일정을 오는 10월 28일로 확정했다.또 한국 최초 '파이널판타지14' 상설 카페 '카페 크리스타리움' 오픈 소식을 전했다. 카페 크리스타리움은 기간 제한 없이 상시 운영되는 카페로, 사전 예약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 서울 합정역 인근 오픈 예정이다.여기에 11월 15일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총괄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 PD와 시니어 스토리 디자이너 오다 반리의 한국 방문 소식을 전했다. '요시다 PD의 산책 위드 오다 반리' 방송도 예고했다.'파이널판타지14' 리드 게임 UI 디자이너인 오다기리 케이가 참여한 개발자 노트, 한국 서비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빛의영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남도형, 이달래, 김신우, 윤용식, 윤아영, 김가령 등 성우들은 주요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판 운영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은 "2015년 8월 14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후 '파이널판타지14'가 10주년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10년 동안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10년을 여는 출발점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파이널판타지14'는 유저와 함께 소통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22 16:46
연예일반

신승훈 “배우 문소리 MV 출연 감사... 대본 직접 써”

가수 신승훈이 배우 문소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문소리는 앞서 신승훈의 새 정규앨범 선공개 곡인 ‘쉬 워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신승훈이 ‘쉬 워즈’를 통해 그리는 모습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문소리가 연기한 오애순 캐릭터와 맞닿는 지점이 있어 먼저 출연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승훈은 23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문소리 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뮤직비디오 대본을 내가 직접 썼다. ‘눈물이 쏟아졌다’는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괜찮았구나’하고 안심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쉬 워즈’는 팬들에게 전하는 신승훈 표 애절하고도 애틋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소녀에서 숙녀로, 숙녀에서 엄마로,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을 희생해 온 이들을 위한 다정한 위로가 담겼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안착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2 14:27
연예일반

“나는 현재진행형” 신승훈 10년만 정규 앨범, 신곡으로 채운 이유

가수 신승훈이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2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신승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가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담담하게 고백했다.그는 오는 23일 새 정규앨범 ‘신시얼리 멜로디스’를 발매한다. 약 10년 만이다. 신승훈은 “보통, 데뷔 35주년을 기념한다고 하면 리메이크 노래를 내거나 ‘나 이런 사람이었다’는 걸 보여줄 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며 “11곡의 신곡으로 가득 채웠다. 설레기도 하고 반갑다”고 전했다.특히 “이전의 영광을 답습하면 안 된다. 머리를 비워야 다음 게 나온다”고 강조하면서 “3년 전부터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 집에서 거의 곡을 썼다. 그런데 나이때문인지 작업이 잘 안돼서, 송캠프를 많이 갔다”고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너라는 중력’과 ‘트룰리’를 포함해 ‘쉬 워즈’, ‘러브 플레이리스트’, ‘별의 순간’, ‘이별을 배우다’, ‘끝에서, 서로에게’, ‘그날의 우리’, ‘위드 미’, ‘어바웃 타임’, ‘저 벼랑 끝 홀로 핀 꽃처럼’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2 14:22
영화

‘은중과 상연’ 김고은 “박지현에 ‘심장 벌렁’…연기 잘하는 배우” [인터뷰③]

김고은이 박지현과 연기 호흡에 만족을 표했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고은은 과거 박지현과 인연에 대해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정신없이 여러 신을 해내가는 와중에 잠깐 몇 신으로 만나다보니 서로 호흡을 많이 맞춘 기분은 아니었지만 제가 워낙 박지현이라는 배우를 좋아했다”며 “그때 ‘저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캐스팅 잘하셨네요’ 하면서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이번 ‘은중과 상연’에서 재회한 것을 두고 김고은은 “은중이가 하는 상연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상연 역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 역할이 작품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묵묵하게 긴 호흡을 잘 끌어가주는 포지션이었다면 상연은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고 깊은 서사가 있고. 나이대별 변화가 큰 인물이라서 ‘이 널뛰는 감정들을 누가 소화할까, 그런 파트너가 나타나야할 텐데’ 했는데 박지현이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말했다.현장에서의 비하인드도 이야기했다. 김고은은 “모든 것을 다 아는 40대의 은중이의 시선으로 박지현을 자꾸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서 지현이가 ‘어떻게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을 해줄 수 가 있냐’고 했는데 ‘이쯤에선 힘들겠다’ ‘쉬고 싶을 수 있겠다’ 제가 계속 바라봐서인 것”이라고 떠올렸다.그런 한편 박지현의 엉뚱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김고은은 “지현이는 저의 외적인 것들을 매우 신경 써줬다. 굉장히 추운 겨울이었을 때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융털 내복, 털부츠 같은 아이템들, 제가 몇 시간을 검색해도 찾을 수 없는 그런 것을 두 세트씩 디테일 있게 챙겨줬다”며 “(쿨하게) ‘언니 이거’라면서 줘서 난 ‘너무 멋있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싶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았다”고 웃었다.한편 지난 12일부터 공개 중인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2 11:24
영화

‘은중과 상연’ 김고은 “볼살 위해 6kg 증량”…열연에 원망도 [인터뷰②]

김고은이 ‘은중과 상연’을 통해 20대부터 40대를 연기한 비하인드를 밝혔다.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 배우 김고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김고은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작품으로 나온 것 같아서 조금 안도하는 마음이 들었다. 작품이 나오면 주변 지인들 연락이 오는데 이번엔 배우 선배들이 연락 많이 주셨고, 업계 분들도 유난히 많이 주신 것 같다. 잘 봐주시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무래도 호흡이 길어서 사실 걱정이었는데 ‘이틀 밤 새서 봤다’, ‘너 때문에 수면 패턴이 망했다’ 같은 이야기를 하셨다”고 공개 소감을 밝혔다.극중 김고은은 주인공 은중 역을 맡아 나이대별 변화를 주어 연기했다. 볼살이 통통한 20대 대학생을 연기하기 위해서 6kg를 찌운 뒤 30대와 40대를 표현하며 각각 3kg씩 감량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촬영은 순서대로 진행해서 감정선을 따라가기 좋았다. (은중을 둘러싼)사람들과 환경 자체가 바뀌는 거라 시간대를 오가면서 촬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고은은 “20대는 새내기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감정을 다루는게 많이 서툰 점을 표현했다”며 “30대는 내가 20대 때와는 어떻게 달라졌나를 많이 돌이켜봤다. 가장 일을 활발하게 하는 시기이다 보니 일에서 오는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에너지 넘치는 직업군이기에 걸음걸이, 인사하는 법, 태도들을 20대보단 활발하게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제가 40대를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을 많이 봤다.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은 뭐가 많이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변화를 많이 주면 과장되어 보일 수 있을 거 같아 글을 쓰는 직업으로 보낸 10년의 세월 동안 차분해진 분위기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2일부터 공개 중인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김고은)과 상연(박지현)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2 11:16
드라마

‘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멜로 텐션 美친 기차 신 비하인드 공개

전지현과 강동원의 케미스트리로 탄성을 자아냈던 ‘북극성’의 명장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22일 디즈니플러스는 새 시리즈 ‘북극성’의 연기 열정과 훈훈함이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긴장감이 감도는 ‘북극성’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이목을 모은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던 기차 신 속 화기애애한 모습은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뿐만 아니라, 올곧은 소신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 존 조 배우부터 모든 장면마다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끈 임옥선 역의 이미숙과 채경신 역의 김해숙 배우까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웃음 가득한 밝은 얼굴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강동원 역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웃음과 열정이 공존했던 ‘북극성’의 촬영 현장은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점입가경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6-7회는 오는 24일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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