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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오늘(11일) 종영, 권선징악 해피엔딩 이룰까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가 사는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실종자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그들을 찾는 산 자들의 추적을 담아낸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그리고 휴머니즘과 미스터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흡입력 강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1일 마지막 회를 남겨둔 가운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은 막방 시청포인트와 함께 고수(김욱), 허준호(장판석), 안소희(이종아), 하준(신준호), 서은수(최여나), 송건희(토마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의미를 더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마지막 회 최대 관심 포인트는 두온마을의 실종된 망자들의 마지막 이야기다. 앞서 김욱과 장판석은 실종 아동 하늘이(장선율)를 시작으로 남자친구에게 억울하게 살해된 장미(이주명), 마을의 평화를 헤치는 범죄자 우일석(이원구) 등 다양한 망자를 두온마을에서 떠나보냈다. 이에 최승건설 사건으로 억울하게 죽은 김욱의 모친 김현미(강말금), 최여나, 박영호(이주원)의 시체를 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토마스(송건희)의 과거사까지 모두 풀릴 예정. 두온마을의 주민들의 마지막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고한 이들을 살해하고 유기한 악랄한 두 악인의 최후가 어떻게 그려질도 관심사다. 연쇄살인범 강명진(김상보)의 DNA가 장현지의 유치원 가방에서 나왔고, 그의 물품에서 장현지를 비롯해 폐지 할머니, 김미옥 등 수많은 여성을 살해한 증거가 나왔다. 이동민(이윤재)은 김욱에게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고, 이와 함께 형사 신준호(하준)는 그의 범행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들이 최후의 심판을 받고 김욱과 장판석, 그리고 이들에게 살해당한 망자들의 한을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한여희(정영숙) 회장의 손자 혹은 손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신준호의 모친 조명순(김정은)이 김수연의 사진과 일기장을 보고 의미심장한 태도를 보였다. 김수연의 일기에서는 김수연이 아들을 ‘햇살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햇빛 밝을 욱’ 김욱이 한여희 회장의 손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과연 한여희 회장의 손자 혹은 손녀가 누구일지, 또 다른 제3자가 나타날지 시선을 모은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은 “그 동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아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실종이라는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엔딩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마지막까지 관심과 애정을 담아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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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시간 순삭 몰입도로 활약 예고한 5분 하이라이트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5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OCN 새 주말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차 역) 등 출연진의 탄탄한 연기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혼마을의 실체, 그리고 블랙홀처럼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6일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각종 실종사건과 함께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이 연루돼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우연치 않게 두온마을에 들어선 고수는 실종된 남자아이를 만나는가 하면, 자신의 눈 앞에서 납치된 서은수를 두온마을에서 마주하는 등 수많은 실종자들과 부딪히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수, 허준호가 본격적으로 두온마을 주민들의 실종과 관련해 추적을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고수와 허준호는 한밤중 섬뜩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실종된 망자들을 마주하고 그들을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영혼 콤비의 활약을 예고했다. "죽은 몸뚱아리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있는 곳이라고"라며 오랫동안 마을의 지켜온 허준호와 "아저씨랑 나랑만 저게 보이는 게 저게 왜 보이는지 궁금하지 않아요?"라고 묻는 고수. 더욱이 고수는 허준호에게 왜 시체를 찾고 있냐고 묻고 있어 이들이 뭉쳐 망자들을 위해 펼칠 추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 등 출연진들의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고수가 두온마을에 있는 줄 모르고 행방이 묘연해진 그를 찾아 나선 안소희부터 실종된 연인을 찾기 위해 나선 형사 하준, 그리고 납치 후 두온마을에 떨어진 서은수, 그리고 카페 하와이를 지키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번뜩이는 주인 송건희의 모습까지 휘몰아치는 스토리가 예고돼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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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사기꾼 고수-형사 하준, 영혼 추적 위한 '불협 공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사기꾼 고수와 형사 하준, 영혼 추적의 공조를 알리는 강렬한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29일(토)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고수는 극 중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하준은 실종된 연인을 찾는 강력계 엘리트 형사 '신준호' 역을 맡았다. 사라진 약혼녀 서은수(최여나 역)를 찾기 위해 실종전담반에 자원한 하준은 미해결 실종 사건을 조사할 때마다 얽히게 되는 고수에게 의문을 품게 된다. 이후 고수와 하준은 매번 부딪히면서도 서은수 실종의 비밀을 밝히겠다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아슬아슬한 '불협공조' 케미를 선보일 예정. 이 가운데 고수와 하준의 긴장감 넘치는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고수는 날 선 눈빛으로 하준을 응시하고 있다. 하준은 고수의 손목을 단단히 움켜쥐고 그를 제지하고 있는 모습. 입술을 꾹 다문 채 굳어 있는 표정에서 그의 분노가 느껴진다. 이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생계형 사기꾼과 강력계 형사라는 어우러질 수 없는 두 사람이 앞으로 선보일 공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고수와 허준호의 영혼 콤비 뿐만 아니라 고수와 하준의 시한폭탄처럼 아슬아슬한 공조 또한 극의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고수와 하준은 훌륭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공조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29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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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미씽' 촬영 중 근황···오늘도 완벽한 '고비드' 비주얼

배우 고수가 드라마 '미씽'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고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밖엔 비, 커피, Love #미씽 #그들이있었다 #OC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정장과 시계 등으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비드'란 별칭답게 잘생긴 외모와 멋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다, "기대할게요", "역시 원조 다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미씽'은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고수를 비롯해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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