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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미씽' 촬영 중 근황···오늘도 완벽한 '고비드' 비주얼
배우 고수가 드라마 '미씽'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고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밖엔 비, 커피, Love #미씽 #그들이있었다 #OC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정장과 시계 등으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비드'란 별칭답게 잘생긴 외모와 멋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다, "기대할게요", "역시 원조 다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미씽'은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고수를 비롯해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