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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몬스타엑스 민혁, 다재다능 매력 발산

몬스타엑스(MONSTA X)의 민혁이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했다. 혁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우리 아들 딸이 사는 딴 세상, 메타버스’라는 주제 아래 적극적으로 문답을 나누었다. 오프닝에서 수상한 경매사로 깜짝 변신한 민혁은 본인의 하품소리를 경매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민혁의 하품소리는 홍진경에 의해 2억 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긴 것은 물론, “말이 안 되는 콘셉트 같지만 전부 실제 일어나는 일들”이라며 “시대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끝까지 주목해 달라”고 초반부터 궁금증을 자극했다. 민혁은 본격적으로 수업에 빠져들어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며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아이돌 팬들의 직캠 문화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총명한 면모를 뽐낸 민혁은 “훈련된 AI가 각 멤버를 구별해 인식하면 팬들이 카메라만 세워두고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겠다” 등의 빠른 이해도도 보였다. 현역 아이돌로서의 활약은 계속됐다. 비전 AI 기반의 댄스 게임에서 민혁은 완벽한 눈빛과 춤선을 선보이며 모든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비전 AI 기술을 통해 공연 때 멀리 앉은 팬들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공연이 끝난 뒤 팬들과 함께 뒤풀이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까지 제시했다. 민혁은 네이버 NOW. ‘보그싶쇼’의 호스트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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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몬스타엑스 민혁 하품소리 2억원 낙찰

'차이나는 클라스' 경매장에서 몬스타엑스 민혁의 하품소리가 2억원에 낙찰됐다. 10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국내에서 몇 명 되지 않는 '비전AI 전문가' 배순민 박사가 메타버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또한 몬스타엑스 민혁이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서 민혁은 경매사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상한 경매가 갑자기 시작됐고, 홍진경은 상암동 땅을 20억원에 구입했다. 이어 경매장에 나온 민혁의 하품소리는 무려 2억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곳이 바로 이날의 주제인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Metaverse)란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초월 세계를 의미한다. 이날 배순민 박사는 투자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핫한 메타버스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순민 박사는 카이스트와 MIT를 졸업한 공부천재로 비전AI와 그래픽스를 전공했다. 이는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핵심기술로, 쉽게 말해 비전AI는 이미지를 보고 내용을 이해하는 입력을, 그래픽스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출력을 담당한다. 배 박사는 "컴퓨터 못지않게 미술을 좋아해 MIT에 진학 당시 컴퓨터 그래픽스(CG)를 전공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MIT에서 그녀의 자기소개서가 학생들이 돌려 볼 정도로 유명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안겼다. 배순민 박사의 흥미로운 자기소개서 내용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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