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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위켄드, 슈퍼볼 하프타임쇼 채운 붉은 빛깔의 향연

가수 위켄드(The Weeknd)가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붉게 물들였다.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인 제 55회 슈퍼볼이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베이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 대결로 펼쳐쳤다. 영예로운 하프타임쇼 무대는 위켄드가 채웠다. 그는 세 차례 그래미상을 받았고 지난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다. 붉은 의상의 위켄드는 화려한 배경 속에서 등장했다. 웅장한 브라스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운동장을 꽉 채운 댄서들과 합을 이루기도 했다. ' 무대 전 그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오르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g@jtbc.co.kr 2021.0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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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위켄드, '2021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인

팝스타 위켄드가 내년 슈퍼볼을 장식한다. 최근 위켄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징적인 무대에서 공연하게 됐다. 2021년 2월 7일에 보자"고 적었다. 그는플로리다주 템파의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볼 무대에 오른다. 2년 연속 공연을 공동 제작하는 록 네이션 창립자 제이지는 위켄드에 대해 "위켄드는 자신만의 사운드를 들여왔다. 그의 영혼이 가득한 독특한 음악과 예술은 새로운 세대를 정의했다.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뛰어난 퍼포머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것"이라고 만족했다. 협찬사 펩시도 "무한한 재능을 펼칠 당신이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 오른다"며 위켄드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헤드라인 소식을 알렸다. 내년 슈퍼볼은 관중이 들어올 수 있을지는 미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관객에 대한 제한적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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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 파이브에게 '싫어요' 74만개 쏟아진 이유

데뷔 22년차의 미국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수퍼보울 공연으로 현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마룬 파이브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LA 램스의 제53회 NFL(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 결승전인 수퍼보울의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마룬 파이브는 공연 후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기준 마룬 파이브의 유튜브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11만 명인데 '싫어요'를 누른 사람은 74만 명이다. 한 네티즌은 "유튜브는 '싫어요' 개수를 삭제하지 말아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외신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등은 그의 공연이 "지루했다. 스스로를 지워 버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날 마룬 파이브의 공연에 흑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과 빅 보이(big boy)가 함께 출연해 논란을 키웠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선수였던 콜린 캐퍼닉의 '무릎 꿇기' 사건으로 유색인종 가수들이 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을 보이콧하고 있는 가운데, 흑인 래퍼들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2016년 8월 26일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콜린 캐퍼닉은 경기장에서 미국 국가가 울려퍼질 때 혼자 무릎을 꿇고 일어나지 않았다. 캐퍼닉은 백인 경찰에 의해 흑인이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현실에 항의하기 위해 이같은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퍼포먼스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퇴출을 주장했다. 또 캐퍼닉의 행동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백인들이 보이콧을 하면서 경기장이 텅텅 비는 사태도 일어났다. 결국 캐퍼닉은 구단에서 쫓겨났다. 이같은 사건 이후 흑인 차별을 반대하는 많은 유색인종 뮤지션들은 수퍼보울 하프타임쇼 무대 보이콧을 선언했다. 네티즌들은 평소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 왔던 마룬 파이브도 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룬 파이브는 "수퍼보울 무대에 서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며 "기회를 준 NFL 측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2.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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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청난 열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퍼볼' 하프타임쇼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14년만에 NFL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올랐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5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2회 슈퍼볼'의 하트타임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는 물론 히트곡 'Sexy back' 등을 열창했다.수만 관중들 사이에서 함께 무대를 즐기는 여유있는 모습도 보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과 교감했다.슈퍼볼 하프타임쇼에는 뉴키즈 온더 블락,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레이디가가 등 톱스타만 오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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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단독 콘서트 매진 육박 ‘설리의 힘?’

다이나믹 듀오가 단독 콘서트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다이나믹 듀오는 2009년 '하프타임쇼'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럭키 모먼트 위드 다이나믹 듀오' 티켓 오픈 직후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올해 국내 가요계에서 힙합의 선풍적인 인기와 대중화로 인해 각종 힙합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드러난 '여초 현상'이 어김없이 나타났다. 특히 다이나믹듀오는 올해 힙합 공연 중 가장 높은 여성 예매자 비율 '80%'를 기록하며 여성 팬들의 굳건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공연 관계자들은 “"다이나믹듀오의 무대는 여성 팬들의 호응이 가장 좋은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설명했다.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부 측은 "다이나믹듀오의 단독 콘서트는 힙합 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가장 기다려지는 콘서트로 손꼽히곤 했다"며 "데뷔 14년차 힙합 듀오의 연륜과 파워, 명성에 걸맞는 국내 최고 수준의 힙합 무대로 다이나믹듀오가 그간 늘 국내 가요계에서 주목 받아왔던 이유를 입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11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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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오는 11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다이나믹듀오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다이나믹듀오(개코·최자)는 11월 23·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럭키 모먼트 위드 다이나믹듀오(LUCKY MOMENT with DYNAMIC DUO)'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는 2009년 8월 '하프타임쇼(HALF TIME SHOW)'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콘서트.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부 측은 "데뷔 14년차 가수의 연륜과 파워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럭키넘버스(LUCKYNUMBERS)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하며 국내 최고의 힙합 듀오임을 입증했다. 2000년 3인조 씨비매스로 데뷔해 2004년 2인조로 팀을 재편한 다이나믹듀오는 '링 마이 벨' '출첵' '거기서 거기' '죽일 놈'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고 있다. 티켓 오픈은 2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석 9만 9천원, 스탠딩 S석 8만 8천원, 지정석 R석 9만 9천원, 지정석 S석 8만 8천원, 지정석 A석 7만 7천원.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9.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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