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5건
연예일반

배우 지수, ‘달뜨강’ 하차…法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하라”

학교폭력(학폭) 의혹으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한 배우 지수의 전 소속사가 드라마 제작사에 약 14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상우 부장판사)는 25일 빅토리콘텐츠가 지수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는 “피고(키이스트)는 원고(빅토리콘텐츠)에게 14억2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지수는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이를 일부 사실로 인정하며 주연을 맡았던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다. 당시 ‘달이 뜨는 강’은 총 20회 중 18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이에 빅토리콘텐츠는 배우 나인우를 대타로 투입해 재촬영을 진행해 방영했다. 또 키이스트를 상대로 이에 따른 추가 제작비 등 30 억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한편 지수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학폭 의혹과 관련해 “제가 하지 않은 것들로 루머들이 공론화되고 기정사실화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5 13:40
연예일반

전종서 측 “학폭 논란, 허위 사실이라 자제 대응..법적 대응할 것” [공식]

배우 전종서 측이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4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였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허위 사실에 대한 글들은 소속사에서 증거자료를 확보하여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직장인이 이용하는 한 커뮤니티에 ‘전종서 학폭’이라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전종서 학폭 논란글이 있으면 칼같이 지워진다. 혹시나 하고 보니 내가 썼던 글도 지워졌다”고 토로했다.A 씨는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으며, 전종서는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한국 영등포 소재 학교를 다니다가 유학을 갔다고 밝혔다. A 씨는 “(전종서가) 툭하면 친구들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안 주면 욕하고 따돌림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한때 체육복을 안 주었다가 전종서에게 욕을 들으며 학교를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웠고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며 “전종서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 다시 글을 올린다”고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3:27
연예일반

“교복 뺏고 욕설”…’학폭’ 의혹 배우 A씨 측 “공식입장 정리 중”

배우 송하윤에 이어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여배우 A측에서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다. 4일 A의 소속사는 일간스포츠에 “공식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A 소속사 측은 그간 A가 작품 활동을 할 때마다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관련 자료를 모으고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서는 지난 3일 A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는 A에 대해 “요새 A 광고가 많이 뜨길래 화가 나서 기사 찾다가 A의 학폭 논란 글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봤다”며 “A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한국에서 학교 안 나왔다’고 루머라 하던데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 학교 다니다가 유학 갔다.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주면 욕하고 다굴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며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적었다. 이어 “피해자들이 의견이 일치하게 꾸준히 글을 올리고 그런 글을 A 측 회사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 무언가 사실이니 감추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겠나”라며 “A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 용기 내 올린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4 09:55
연예일반

[왓IS] ‘하트시그널4’ 첫방 전부터 잡음 “출연자 남친 루머? 사실 아냐”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여성 출연자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채널A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비연예인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게 조심스럽다”면서 “출연자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해명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4’의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2~3달 전 오래 사귄 남자친구를 SNS에 공개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이는 제작진과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앞서 ‘하트시그널4’는 지난 4월에 소음으로 인해 촬영장 민폐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고, 주민들이 민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아직 방송이 되기 전부터 여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시즌1(2017)부터 출연자 논란이 불거졌다. 시즌1의 한 출연자는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 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시즌2의 한 출연자는 과거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3에서는 무려 두 명의 출연자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에 ‘하트시그널4’를 제작한 채널A 측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이 원조 연애 예능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한편 ‘하트시그널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9 14:58
연예일반

남주혁 학교 폭력 의혹…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조치”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법적 조치에 착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0일 공식 입장문에서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모 매체는 이날 배우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이 담긴 제보자의 주장을 실었다. 제보자 A씨는 남주혁이 졸업한 수일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히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다음은 남주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 기사 관련 공식 입장 말씀드립니다. 우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분별하고도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입니다.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에만 기대어 아무런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여기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 또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0 17:55
연예일반

남주혁 소속사 "학폭 가해자? 사실무근..법적조치 진행"(전문)

배우 남주혁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남주혁과 같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는 피해자 A씨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남주혁으로부터 6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또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며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다음은 남주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 기사 관련 공식 입장 말씀드립니다. 우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분별하고도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입니다.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에만 기대어 아무런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여기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 또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0 17:36
연예일반

지식인에 뜬 김가람? “학폭 5호 처분 지워지나요” 글 의혹

그룹 르세라핌의 김가람도 자신의 학교폭력(학폭) 이력이 활동에 문제가 되리란 걸 미리 알았던 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람이 지식인 등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2020년 3월 1일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학교폭력예방 제17조제1항제5호'라는 제목의 질문 글 캡처가 담겨 있다. 이 질문 글에서 작성자는 “이거 중학교 1학년 때 남은 것"이라며 "예고 진학하려고 하는데 중1 생기부에 남겨지면 불리한가요? 그리고 제가 받은(5호 처분) 호수가 지워질만 한가요"라고 묻고 있다. 이 작성자는 ‘학교폭력예방 제17조 제1항 제5호에 따른 특별교육이수조치1일(2018.07.09.)‘ 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글이 김가람이 작성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가람의 학폭위가 열린 날짜인 2018년 6월 4일과 작성자가 지식인에 올린 학폭위 조치일인 2018년 7월 9일 사이에 날짜차가 크게 없다는 이유에서다. 또 2018년 당시 김가람의 나이가 중학교 1학년에 해당했다는 점도 의혹은 높인다. 이에 대해 김가람의 소속사인 쏘스뮤직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앞서 쏘스뮤직을 레이블로 두고 있는 하이브 측은 김가람의 학폭 논란에 대해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때의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면서 “김가람은 이후 본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정진했고, 그러다 이번 데뷔 과정에서 온갖 루머로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김가람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3 15:51
연예일반

‘학폭 논란’ 르세라핌 김가람, 데뷔 18일 만 활동 중단…“당분간 5인 체제”

그룹 르세라핌 김가람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하이브와쏘스뮤직은 20일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본인 및 다수의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한 사실관계를 밝힐 경우, 사건에 얽혀있는 또래 친구들은 물론 피해자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과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알려질 것을 염려해 구체적 해명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SNS와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가람이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A씨가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SNS에 올렸고, 이에 격분한 김가람과 친구들이 A 씨에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으나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고, 오히려 김가람과 친구들을 가해자로 지목해 학교폭력위원회에 회부하고 본인은 전학을 갔다.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교폭력위원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는 “지난 2018년 개최된 학교폭력위원회와 관련해 직접 대상자 외에 다수의 관련자 및 해당 학교의 많은 동급생도 핵심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 A 씨의 행위를 문제로 인식한 동급생들이 다수 존재하고, 이를 증언해줄 수 있는 제3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김가람도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는 소속사의 주장은 변하지 않았다. 소속사는 “김가람이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린 이후, 김가람 관련 터무니없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기도 했다.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당시 악의적인 허위 소문으로 고통받았으며, 이후 학교 선생님의 중재로 거짓 소문을 퍼트린 학우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가람이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돼 조롱당하거나, 욕설을 듣는 일이 많아 학교에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있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는 김가람의 강제 전학, ‘화분으로 친구의 머리를 때렸다’는 루머, 음주와 흡연, 타 아티스트 험담, 타 소속사 데뷔조 퇴출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가람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르세라핌은 김가람 없이 당분간 5인 체제를 이어간다. 소속사는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0 15:40
연예일반

김가람 측 "유은서가 속옷만 입은 친구 사진 공개해 벌어진 일…"

르세라핌 김가람의 추가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이 재차 해명했다. 하이브·쏘스뮤직은 20일 오후 '당사는 멤버 본인 및 다수의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한 사실관계를 세부적으로 밝힐 경우, 사건에 얽혀있는 또래 친구들은 물론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과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알려질 것을 염려하여 지금까지 구체적 해명을 자제했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일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가람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물리적 폭력을 수반한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 대륜 의뢰인인 유은서(가명)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는 대륜 측이 언급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상의 사안개요서에도 명백히 기재돼 있는 사실).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유은서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다'며 '유은서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에게 항의를 한 친구들을 가해자로 지목해 학폭위에 회부했고 본인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버렸다.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한 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다'고 며 당시의 자세한 정황을 설명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 관련 추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및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번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멤버 본인 및 다수의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한 사실관계를 세부적으로 밝힐 경우, 사건에 얽혀있는 또래 친구들은 물론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 등 미성년자들의 신상과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알려질 것을 염려하여 지금까지 구체적 해명을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일부 커뮤니티 중심으로 김가람이 오랜 기간에 걸쳐 물리적 폭력을 수반한 학교 폭력의 일방적인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이번 교내 학교폭력위원회(이하 “학폭위”) 관련 의혹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이하 “대륜”)의 의뢰인인 유은서(가명)는 학교에서 탈의 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여 이를 다른 친구 명의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올렸습니다 (이는 대륜 측이 언급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상의 사안개요서에도 명백히 기재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행동에 격분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유은서에게 항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신체적 폭력 행위는 없었습니다. 유은서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였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항의를 한 친구들을 가해자로 지목해 학폭위에 회부하였고 본인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버렸습니다. 그 결과 김가람과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해당 멤버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학교폭력위원회 관련된 내용을 설명 드립니다. 김가람은 2018년 중학교 1학년 재학 중 교내 학폭위에 소집되어 처분을 받게 되었는데, 해당 학폭위 전후 상황 및 세부적인 내용들이 충분히 설명되어야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설명드립니다. 본 사안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먼저 큰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가 학폭위를 요청하면서, 되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섰던 김가람이 학폭위 가해자로 지목된 사안입니다. 김가람은 유은서와 중학교 1학년 초인 2018년 3월~4월까지 약 두 달 가량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 초 수련회에서 유은서가 김가람과 다른 친구들의 험담을 했다는 점을 알게 되어 3시간 가량 말다툼이 있었고, 서로 사과한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은서가 해당 사건을 친한 남학생에게 전하면서 학교 밖에서 유은서와 친한 남학생들이 김가람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여 위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김가람은 유은서와 더 이상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유은서는 김가람과 친한 친구로 지내던 D가 학교에서 탈의 중일 때 속옷만 입은 사진을 촬영한 후 이 사진을 다른 친구인 A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적으로 무단 업로드하였습니다. 당시 D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고, D의 친구였던 김가람 포함 총 5명의 친구들이 유은서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D를 대신하여 따졌습니다. 친구 D의 불법 사진 촬영 유포에 화가 난 김가람과 친구들은 유은서를 따로 만나 크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은서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시인하였으나, 이 행동으로 인해 학교로부터 학폭위를 포함한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은서는 김가람과 친구들 다수가 소수인 본인을 괴롭혔다며 학폭위 소집을 요구했고, 피해를 입은 친구 D를 위해 대신 나선 김가람과 친구 A는 가해자 신분으로, 유은서는 피해자 신분으로 학폭위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은서는 본인의 요구로 소집된 학폭위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사진 사건의 피해자인 D의 요청으로 유은서에 대한 강제 전학이 거론되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전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학폭위의 처분은 전학 간 유은서가 지목한 김가람과 A 총 두 명에게 내려졌습니다. 유은서는 지방으로 전학간 뒤 1~2달 후에, 김가람이 다니던 옆 학교로 다시 전학을 왔습니다. 당시 학폭위와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동급생들이 많습니다. 2018년 6월 당시 개최된 학폭위와 관련하여, 직접 대상자 외에 다수의 관련자 및 해당 학교의 많은 동급생들도 핵심적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학폭위상 표면적인 가해 학생, 피해 학생 구분과는 별개로, 본인이 저지른 큰 잘못이 있음에도 학폭위를 요구하며 피해를 주장한 유은서의 행위를 문제로 인식한 동급생들이 다수 존재하고, 이를 증언해줄 수 있는 제3자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김가람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습니다. 김가람이 학폭위라는 불미스러운 일에 휩쓸린 이후, 김가람 관련 터무니없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당시 “화분으로 친구를 때렸다, 강제전학 왔다” 등 악의적인 허위 소문으로 고통 받았으며, 이후 학교 선생님의 중재로 거짓 소문을 퍼트린 학우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학우들은 김가람과 김가람의 친구를 메신저 단체방에 강제로 초대하여 놀리거나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이 단체 채팅방에서 퇴장하면 다시 초대하거나, 메시지를 읽지 않으면 읽지 않고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당시 동급생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 재학하는 김가람과는 일면식 없는 학생 여럿도 해당 채팅방에 들어와 김가람과 친구에게 폭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김가람과 친구는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가람은 최근까지도 허위사실로 고통받았습니다. 김가람은 데뷔 시점부터 온갖 루머로 인한 피해를 받아 왔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아래와 같은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 “김가람이 강제 전학을 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서울에서 보냈고,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나머지 초등학교 4년은 광주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입학 시기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 거주지 소재 중학교에 입학했고, 현재는 고등학교 재학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강제 전학과 관련된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2. “화분으로 친구 머리를 때렸다”, “벽돌로 동급생 머리를 깼다”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소문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당시도 해당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중재로 여러 친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거짓 소문을 퍼트린 사실을 인정한 학우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기도 했습니다. 3. “경찰차를 타고 학교를 가기도 하였으며 패싸움을 하거나 다른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은 다른 학생들을 폭행하거나 패싸움을 한 적도 없고, 경찰차를 타고 학교를 간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이는 모두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4. “음주와 흡연을 했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은 지금까지 절대 흡연과 음주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중학교 1학년 때는 일부 학우가 김가람이 흡연을 한다며 거짓 조사서를 장난으로 제출해 고통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가람은 담임 선생님과 면담 후 억울함을 해소하고자 부모님과 함께 니코틴 검사를 받아 선생님께 제출했고, 친구들에게 직접 흡연에 대한 거짓 소문을 해명하기까지 했습니다. 5. “타 아티스트 험담을 했다”는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김가람이 타 아티스트에 대해 무례하고 저속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소문 역시 악의적 허위사실입니다. 김가람은 특정 남자 아티스트의 팬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없고, 같은 그룹 멤버나 타 걸그룹 멤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거나 평가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6. “타 소속사 연습생 계약 및 데뷔조 퇴출” 등은 사실무근입니다. 김가람은 쏘스뮤직 이전에 타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지낸 적이 없습니다. 또한, 타 소속사의 데뷔 멤버였으나 과거 행실 및 인성 문제로 계약 해지를 당했다는 악의적인 소문은 사실무근입니다. 당사는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주장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주체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상기 허위사실 중 증거가 확보된 사안에 대해 당사는 이미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시작했고, 나머지 사안들도 증거를 확보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리며 또한 이해를 구합니다. 당사는 현재 김가람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다수의 미성년자들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세부 사실관계를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데뷔 시점에 김가람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학폭위와 관련된 내용도 일방의 주장이 로펌을 통해 공개되는 등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여러 또래 친구들과 관련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설명드리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김가람의 과거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대신 나서며 벌어진 말다툼 상황이었지만, 욕설을 하고 상대가 위협을 느낄 수 있게 행동한 점에 대해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때의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되기도 하였지만, 이후 본인의 꿈과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정진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 데뷔 과정에서 온갖 루머로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 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 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김가람과 관련된 정확한 상황과 내용을 이제야 밝히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점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특히 르세라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0 14:34
연예

동키즈 재찬, 학폭 주장글에 "사실 아냐, 법적대응"

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재찬이 학교폭력 주장 게시글에 반박했다. 14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재찬과 관련한 허위사실 및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면서 주장글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데뷔 전부터 사생활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해 학교 측에도 확인 과정을 거쳤다면서 "본인 확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문제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박재찬 1년 후배인데 일진 무리 중에서도 제일 유명했고 담배는 기본이었다. 여자 얼평(얼굴평가), 몸평(몸매평가)도 밥 먹듯이, 친했던 남자애도 박재찬한테 찍혀서 점심시간마다 불러내고 그랬다"면서 졸업사진을 증거로 들었다. 소속사는 해당 글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법적 절차도 진행 중이다. 지난 4일에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고 담당 수사관이 배정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및 악플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팬 여러분들의 오해와 혼란이 없으시길 바란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익명이라는 공간에 숨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 한 송이를 억울하게 짓밟는 일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4 14: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