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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전참시' 홍현희 vs 제이쓴, 학창시절 인기배틀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화려했던 과거 인기를 뽐낸다. 내일(4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8회에는 투닥투닥 학창시절 인기 자랑 배틀을 펼치는 홍현희와 제이쓴, 매니저 박찬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과거 팩트 체크를 위해 홍현희의 엄마까지 소환되는 사태까지 벌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세 사람의 인기 자랑 배틀의 시작은 화이트 데이 사탕 선물에서 비롯된다. 제이쓴은 매니저로부터 사탕을 받은 홍현희에게 학창시절 인기가 어땠는지 묻는다. 홍현희는 "장난 아니었다. 사탕 많이 받았다"며 남학생들과의 일화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홍현희의 믿기지 않는 과거에 제이쓴과 매니저는 깐족 콤비를 이뤄 의심의 눈초리를 발사하기 시작한다. 홍현희의 인기 자랑에 자극받은 제이쓴은 동네에서 난리 났던 자신의 과거를 소환하고, 윗집 소녀들에게 받았던 사탕 선물 에피소드를 꺼낸다. 매니저도 인기 자랑 배틀에 참전, 어린 시절 닮은꼴 연예인까지 언급하며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특히 제이쓴은 장모님에게 사실 확인 전화까지 걸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현희는 자신만만하게 이를 허락하고, 홍현희의 엄마는 거침없이 홍현희의 화려한 과거를 폭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3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