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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궁중 한정식의 품격 담은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 출시

성큼 다가온 추석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대표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정성과 예를 갖춘 한가위 상차림‘을 출시했다. 올해, 서울시·서울 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유니크 베뉴 위크’에 (‘한옥에서 즐기는 맛과 멋의 공간’)선정된 ‘봉래헌’은 전통 궁중음식을 비롯해 서울, 경기 지방에 근간을 둔 반가 음식을 그대로 재현한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직영 농장인 ‘예산 농장’에서 공수한 유기농 식재료에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등)전통 장류부터 손수 만든 과일청 등의 천연 조미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정식은 미식의 품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인간문화재 이일구 대목수가 못을 쓰지 않고 지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운 단청과 고즈넉한 앞마당의 정취 또한 장관이다.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은 특급 호텔 유일의 여성 조리장인 이금희 조리장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해 추석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을에 향이 일품인 송이가 곁들여진 전복 갈비찜과 특제 양념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불고기, 국내산 참조기 찜과 프리미엄 전 3종(생대구살전·애호박전·녹두전)을 비롯해 해물잡채, 새우튀김, 느타리버섯 산적, 삼색나물(고사리·도라지·취나물)이 포함돼 있다. 23일까지 30세트 한정 판매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19 09:08
연예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가을 특선메뉴 선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오크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가을 특선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먼저 오크 레스토랑 오크바인에서는 가을 정취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뷔페 가을단풍을 선보인다. 세미 뷔페에는 까르보나라 그라탕, 바게트 샌드위치, 라조기등 신메뉴가 추가 되었고, 인기 메뉴인 대게와 연어셀러드, 피자섹션도 제공되어 한층 더 다채롭다.가을을 연상시키는 제철 메뉴인 단감, 배, 호두 등 디저트 섹션 메뉴가 추가되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기간(9월30-10월9일)에는 불고기, 전, 송편 등 한가위 전통 음식이 제공되어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월-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에 한해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 2천원이다. 오크우드 연회팀에서는 10월 연휴 기간, 10월 2일부터 10월 9일에 한해 가족연, 백일잔치, 돌잔치 패키지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본 상차림, 인원수에 맞는 코스요리와 (양식/ 한식), 케이크, 샴페인, 무료사회까지 제공하는 패키지가 할인된 가격 90만원부터 시작된다.특히 오크우드 호텔은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더불어 어린이 놀이방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연 행사로 인기가 높아, 가족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고려해 볼 만하다. 아울러 다가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모든 투숙객, 피트니스 회원과 레스토랑 고객에게 한가위 쿠폰을 배포한다. 한가위 쿠폰 소지자는 조식 만원할인, 와인뷔페 3만 8천원, 한가위 세트와 가을 보양식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국민카드와의 제휴 프로모션으로 국민카드로 결제시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 이용 금액 2-5개월 무이자 혜택 제공, 추석 연휴기간에 한해 객실 패키지를 10%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이석희 기자 2017.09.23 00:00
스포츠일반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남해안 전어 정식 상차림 준비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www.hiltonnamhae.com)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해안 전어 정식 상차림을 내놨다. 탁 트인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힐튼 남해의 브리즈 레스토랑에서는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남해안의 삼천포와 하동 등에서 갓 잡은 싱싱한 전어로 정식 메뉴를 준비했다. 가을이면 통통하게 살이 차올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구이(5마리)와 정갈한 밑반찬과 나물, 된장해물뚝배기로 한 상 가득 차린 전어 정식을 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는 만큼 타 호텔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전어 정식은 9월 한달 동안 서비스된다. 또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뷔페도 남해 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차려진다. 추수한 햅쌀인 올벼쌀로 지은 쌀밥과 전, 나물은 물론이고 남해안에서 잡히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사시미, 초밥과 여수 게장, 전통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3대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고객에 한해 전체 금액의 25%, 4대 이상이 모일 경우 50%까지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힐튼 남해 한가위 뷔페는 어른 59,500원, 어린이 29,75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3.09.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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