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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수주액 8조원 돌파··· 한국 대표 디벨로퍼 우뚝 한강그룹 듀클래스

한강그룹 듀클래스 '듀클래스' 브랜드를 보유한 부동산 개발 전문 시행사 '한강그룹(고대웅 의장)'이 잇따른 분양성공과 수주액 8조원 돌파 등을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디벨로퍼 회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강그룹은 지난 연말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이 460실 모집에 무려 11만1641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43대1의 흥행 대기록을 썼으며, 같은 해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선보인 지식산업센터 '한강 듀클래스 고양 삼송'은 단기간에 전 호실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한강그룹 관계자는 "더욱 고도화 되고 있는 부동산 개발사업 시장과 급변하는 환경에 맞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그룹은 현재 신세계건설과 함께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공급 중에 있다. 이 단지는 총 1,08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전실 전용 84㎡ 구성과 함께 유러피안 중정, 피트니스, 미니G·X, 프라이빗 샤워룸, 재택근무실 같은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실별 상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2022.02.25 17:07
경제

한강그룹, 법무법인 건승과 MOU…부동산 개발업의 전문성에 앞장

‘듀클래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부동산 개발 전문 시행사 ㈜한강그룹은 15일 한강그룹 본사에서 부동산 개발업의 전문성을 견고히 하기 위해 법무법인건승과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강그룹 고대웅 의장과 법무법인건승의 차재욱 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해 양사간 전문 인력을 통해서 등기관련 업무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그룹과 법무법인 건승은 각자의 영역에서 부동산 개발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한강그룹은 전국 각지에 ‘듀클래스’ 브랜드로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고의 디벨로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비전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강그룹의 듀클래스 대표현장으로는 영동 듀클래스 운서역, 김포 한강 듀클래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한강 듀클래스 고양삼송 등이 있다. 한강그룹 고대웅 총괄대표는 “고도화 되고 있는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극대화해 전문성을 강화, 부동산 개발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16 10:01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듀클래스, 현장의 인기 브랜드, 현대적으로 리뉴얼

한강그룹 – 듀클래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디벨로퍼 한강그룹(고대웅 의장)은 지난 10월 21일 브랜드 ‘듀클래스’를 전면적으로 리뉴얼 했다고 발표했다. 한강그룹 광고홍보팀 담당자는 “지난 4년여간 전국 10여개 현장에서 사랑받아 온 듀클래스 브랜드를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재해석해 디자인에 적용했다”며 “지역과 현장의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할 것” 이라고 브랜드 리뉴얼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으로 개발을 진행중인 50여개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시공사 브랜드와도 콜라보레이션 하여 품격있고 대중적인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실제로 연말에 충남 아산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주거형 오피스텔이 그 대표적인 예다. 2017년 설립된 한강그룹은 공동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전국 각지에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보급해 왔으며 듀클래스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 한라건설, 신세계건설 등과 프로젝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향후 양질의 주택 및 상업시설 등의 공급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9 14:00
연예

"사람 100명이면 정의도 100개" '리갈하이' 통쾌한 웃음으로 종영

유쾌, 상쾌, 통쾌했던 '리갈하이'가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극 '리갈하이' 최종회에는 한강신소재 독성물질 유출사건 민사소송과 괴한 이태영(나철진)의 형사소송이 동시에 진행됐다. 진구(고태림)와 서은수(서재인)는 채정안(민주경)과 정상훈(윤상구)의 도움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승률 100% 진구는 변호사를 그만둬야 했다. 채정안은 과거 자살한 한강신소재 공장 안전부장의 육성 녹음을 진구에게 건넸지만, 이를 사용하면 한강신소재쪽 변호사로서 업무수행 도중 얻게 된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할 수 없다는 비밀유지 조항을 어기는 일이 때문. 그러나 진구는 "변호사? 안 하면 되지. 그렇잖아도 좋은 사업 아이템이 생각나서 말이야"라며 재판장에서 당당히 증거로 제출했다.이후 다시 변호사로 전업한 윤박(강기석), 정보원 장원상(김이수)과 함께 진구를 찾아낸 서은수. 구세중 아카데미란 이름의 학원엔 괴태의 갈고리 머리를 한 수강생들 앞에서 "사람이 100명이면 정의도 100개다! 정의는 돈으로 사는 거야! 돈을 가져오라고 돈!"이라고 강의 중인 진구가 있었다. 물론 그는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의는 돈이 아니라 진실로 사는 겁니다"라는 진짜 마음이 담긴 마지막 인사말을 건넸다. 복수전도 엔딩도 통쾌한 웃음과 사이다를 선사했다.▶ 살벌하게 유쾌한 배우들의 활약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보장하며 첫 방송을 시작한 코믹 법조 활극 '리갈하이'. 배우들의 연기 변신은 몰입도를 높이는데 핵심적 역할을 해냈다. 괴상한데 맞는 말만 하는 변호사 고태림 역을 맡아 코믹 연기도 잘한다는 평을 얻은 진구, 시종일관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진짜 변호사로 성장한 서재인 역의 서은수, 고태림을 넘어서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따뜻한 카리스마 강기석 역의 윤박, 무시무시한 조폭 보스 과거를 가진 에이스 변호사 민주경 역의 채정안, 짠내 웃음 유발자 윤상구 역의 정상훈 등은 괴상함, 따뜻함, 카리스마, 허당미,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돋보이는 케미와 박진감 넘치는 법정 승부를 선보였다.▶ 현실을 반영한 짜릿한 법정 승부'리갈하이'는 매회 현실을 담은 다양한 에피소드, 그 속에 담긴 반전 코드로 공감을 얻었다. 구박받던 아르바이트생이 점주의 살해 의혹을 받은 아르바이트생 살인사건, 다른 남자와 결혼을 앞두고 연인이었던 남자를 스토커로 고소한 웨딩촬영장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동물 마케팅 강요로 직원들이 파업을 선언했던 대오그룹 합의 사건, 유령작가의 곡을 표절한 저작권 소송 재판, 검사와 판사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진 이웃 폭행 사건, 아역 배우가 부모와의 인연을 끊으려 진행한 친권정지 심판, 한강그룹의 횡령이 드러났던 부당 해고 소송, 9살의 여자아이를 사망케 한 한강신소재 독성 물질 유출 사건까지 매회 펼쳐지는 법정 승부는 짜릿함과 동시에, 현실을 한 번쯤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공감을 유발했다.▶ 정의에 대한 고찰'리갈하이'가 시종일관 던진 질문은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인간이 100명이면 정의도 100개. 다 자기꺼가 맞다고 우겨대는 아사리판이 바로 법정"이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진 진구는 의뢰인이 거액의 수임료만 지불할 수 있다면 유죄도 무죄로 만들어냈다. '옳은 정의'를 외치며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었던 서은수에게 그가 돈만 밝히는 속물처럼 보였던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함께 일하며, 괴태적 겉모습 속에 감추고 있었던 진구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변호사로서의 소임과 자신이 믿는 정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했다. 세상엔 진짜 절대적 정의가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진구의 주장대로 상대적인 개념일까. 한 번쯤은 생각해볼 주제였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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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정상훈 종영소감 "행복하고 값진 경험"

'리갈하이'가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30일 방송된 JTBC 금토극 '리갈하이'에는 한강그룹을 물리찌고 정의를 되살린 진구(고태림)와 서은수(서재인)의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한 마침표를 찍었다. 배우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구는 '리갈하이'에서 돈 밝히는 승률 100% 괴물 변태 변호사 고태림으로 분했다. "새로운 장르이자, 새로운 캐릭터의 도전으로 작품 내내 신선하고 행복한 경험을 했다. 매회 열정을 다했던 제작진들과 선생님, 동료 선후배 배우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서은수는 초보 변호사지만 정의감만은 만렙인 서재인을 연기했다. "재인으로 살아왔던 모든 시간들이 값지다. '리갈하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인사를 남겼다.변호사부터 검사까지 프로페셔널 한 강기석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 윤박은 "추웠던 지난 겨울부터 점점 날이 풀려오는 올 3월까지 동료분들과 스태프분들을 만나 뜻깊은 작업을 했다. 좋은 기운과 많은 애정을 주신 배우 선후배분들, 스태프분들게 감사하다.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따뜻함 속 카리스마를 겸비한 반전 매력의 민주경 역을 소화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배우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좋은 작품과 더불어 현장에서 배우들간의 궁합, 서로간의 배려와 편안함은 항상 작품 활동에 큰 원동력이자 활력소가 된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시니어 변호사 윤상구를 연기한 정상훈은 "진심으로 재미있었다. 사실 이런 류의 코미디를 좋아한다. 사람다운 냄새가 나는 게 좋았고 지금 살고 있는 현세대에 직장인들도 생각났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위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면서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2019.03.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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