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3월12일 정관장-소노, SK-한국가스공사 맞대결, 하루 뒤 13일로 연기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4강에 오른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안양 정관장-고양 소노 경기와 SK-한국가스공사 경기를 3월 13일로 변경한다고 8일 전했다.정관장과 SK가 EASL 일정이 잡혔기 때문이다. 두 팀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EASL 파이널 포에 출전한다. 이에 KBL은 두 팀의 복귀 후 경기 일정을 하루 늦추기 결정했다. 경기시간은 각각 오후 7시로 동일하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2.08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