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 15일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프로야구팬 대상 ‘포카리스웨트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경기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임직원 가족 대상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기장을 찾아준 야구팬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와 함께하는 댄스타임', '나랑드사이다 시음 &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비치타올과 나랑드사이다 키링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 만큼, 현장을 찾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O 공식음료로서 야구팬들의 수분 보충과 응원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