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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호 “93년생 한의사…대출 없이 개업” 반전

‘나는 솔로’ 21기의 정체가 공개됐다.지난 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첫인상 선택에서 ‘팀 영철’이 된 영자-순자-현숙이 영철의 관심을 받기 위해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사이, 현숙이 적극 어필해 치고 나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솔로나라 21번지’에서의 첫째날 밤, 영수는 저녁식사를 위해 패딩도 없이 밖으로 나온 정숙을 걱정하며 영식의 패딩을 대신 빌려주려 했다. 영식은 ‘첫인상의 그녀’ 정숙을 위해 자신의 패딩을 선뜻 내어줬다. ‘솔로나라 21번지’ 입성 전 버스에서 마주쳤던 광수, 정숙은 우연한 첫 만남을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영철은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며 바비큐를 준비했고, 현숙은 영철 곁에서 부채질을 해주거나 영상 촬영을 해주면서 관심을 표현했다.또한 현숙은 영호에게도 “피부 관리 받으시냐?”며 대화를 적극 유도했고, 마라톤-웨이트-비키니 대회까지 섭렵했다고 어필했다. 나아가 현숙은 영철에게 쌈을 싸주며 끊임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영철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금은 그분을 다시 보게 됐다”고 현숙에게 호감이 생겼음을 내비쳤다. 반면 ‘팀 영철’ 영자는 “현숙님이 열일하고 계신다”며 견제에 들어갔고, 순자 역시 “영철님 이 쪽으로 오면 되겠다”고 영철의 자리를 사수하는 등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이때, 영수는 “비율이 안 맞는다”며 자리 바꾸기를 제안했고, 망설임 없이 정숙 옆에 앉았다. 그러나 정숙은 영호와 진지한 대화를 이어나갔고,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자, “저희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호는 그런 정숙을 말없이 토닥여줬다. 이후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아빠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영호님에게) 죄송하고 감사했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다음날 아침, 현숙은 민낯에 립스틱을 바르고 향수까지 뿌린 채 공용 거실로 왔고, 우연히 마주친 영철에게 “남자분들 챙겨드세요”라며 홍삼 스틱을 슬며시 선물했다. 뒤이어 현숙은 영철에게 아침 산책을 제안해 대화를 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다.잠시 후, 모두가 긴장한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1989년생으로, L전자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영수는 창원이 근무지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거리는 장벽이 될 수 없다”고 어필했다. 이어 “여기서 새로운 취미를 찾아 같이 유쾌하게 해나갈 수 있는 딱 한 명만 찾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영호는 1993년생으로, 개업 한의사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현재 야간진료, 주말진료를 하면서 병원이 자리잡을 수 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근교에서 자주 만나는 데이트를 추구한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 영식은 1988년생으로, S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L패션회사에서 신사복 MD로 10년째 근무 중인 직장인이었다. 영식은 “옷에 돈을 많이 써서 결혼할 준비가 됐냐고 물어보는데 준비는 다 되어 있다. 월급으로 돈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다”고 재테크 능력을 자랑했다. 이어, “저는 시간을 쪼개서 산다”면서 ‘초인싸’ 재질을 과시했다. 영철은 1984년생이라 21기 중 유일한 40대임을 알려 모두를 경악케 했다. H제철 파이프 판매팀 책임 매니저인 그는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등 ‘경험주의’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을 어필했으며, 운동, 요리에 능하고 남은 버킷리스트는 ‘연애, 결혼, 자녀’라고 덧붙여 모두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1992년생인 광수는 과학고-P공대 전자공학 최우등졸업-S대 대학원 통신공학 석사를 거쳐 지금은 AI 수학교육 회사에서 개발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20대에 사업을 하며 보다 더 단단해졌다는 광수는 “연애보다는 결혼을 생각하는 연애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1991년생으로, H회사에 재직 중인 상철은 실내클라이밍, 농구, 테니스, 헬스 등을 즐기는 ‘건강남’ 면모를 자랑했다. 뒤이어 “불평이나 감정 기복도 크지 않고, 의미 있는 꽃을 사준다든가 편지를 쓰는 게 매력”이라며 웃었다.솔로녀들도 뛰어난 비주얼만큼이나 놀라운 스펙을 공개했다. 영숙은 1992년생으로, K대학에서 부동산학으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부동산 신탁사 사업부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이어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의리를 보장할 수 있는 여자”라며 “연애하면 남자친구와 ‘전국 야구장 도장깨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991년생인 정숙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국계 회계법인 매니저로 일하는 동시에 금융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짝’을 찾기 위해 모스크바에서부터 날아온 정숙은 “올해 쌓인 휴가가 90일 정도다. 어쩌면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리는 문제가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S전자 소방방재팀이라는 반전 직업을 공개한 순자는 “4년 전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돼서 작년에 입주해 살고 있다”고 ‘재력’을 어필했고,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분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1994년생, 서울교통공사 직원 영자는 “인성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사람,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저보다 키가 크시고 잘 생기시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옥순은 1995년생이라는 반전 나이에 이어, 현대무용 전공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는 스펙을 공개했다. 부모님의 돈을 빌려 센터를 차렸다가, 모든 빚을 청산했다는 옥순은 “장거리 연애는 가능하지만 결혼하면 같이 살아야 한다. 제가 진심을 다해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결혼 후 대구 밖 거주는 불가함을 알렸다. 끝으로 1996년생으로, H외대 한국어교육과를 나와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현숙은 즉석 장기자랑으로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했다. 이후,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서 사랑할수록 더 자주 표현하고, 더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솔로나라 사랑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자기소개 타임 후, 21기 모두는 단체로 산책에 나서며 서로를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현숙은 “영호님이랑 대화를 조금 더 해보고 싶다. 다른 사람 의견을 듣는 방식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영호에게 다가갔다. 영호도 “시간을 같이 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반면 정숙은 “영호님이 아직까지 편하진 않다. 이상형 같은 걸 말할 때에도 그냥 저랑 정반대 같았다”라고 영호와 점점 멀어지는 속내를 드러내, 향후 펼쳐질 21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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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에듀, 해외 초·중등학교 공교육용 한국어 교재 개발 착수

하이브 에듀(HYBE EDU, 사업대표 최영남)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수업에 사용될 교재 개발에 나선다. 하이브 에듀는 최근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과 ‘해외 한국어 교육용 부교재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공교육 영역에서의 한국어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브 에듀는 아티스트 IP와 기술을 활용해 학습 콘텐트를 개발하고 전파하는 에듀 테크 기업으로, ‘Learn! KOREAN with BTS’, ‘Learn! KOREAN with TinyTAN’ 등의 한국어 학습 영상과 교재 패키지를 선보여 왔다. ‘Learn! KOREAN with BTS’는 영국 셰필드대와 미국 미들베리대, 프랑스 에덱비즈니스스쿨 등 7개국 9개 대학에서 한국어 강좌 정식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하이브 에듀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한국어 부교재를 개발하며, 내년 초 교육부를 통해 해외의 초·중등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하이브 에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한국어를 배우는 전 세계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교육 과정으로 채택한 해외 초·중등학교는 총 39개국 약 1,700개교이며, 학생 수는 약 14만명에 이른다. 교육부는 최근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총 45개국 2,000개교를 목표로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맞춰 하이브 에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한국어 학습 콘텐트와 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남 하이브 에듀 사업대표는 “하이브 에듀 학습 콘텐트의 차별점은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을 갖춘 동시에 아티스트 IP 활용 및 사용자 경험의 다양화를 통해 학습 동기를 강화한다는 것”이라며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전 세계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한국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이브 에듀(HYBE EDU)는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배움의 근본을 혁신하는 최고의 에듀 테크 기업을 지향한다.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전 세계 팬들과 학습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학습 콘텐트와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 전파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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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한국어 교재 제작하고 KF-한국외대와 공동사업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교육 독립법인인 빅히트 에듀(사업대표 최영남)가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한국어교육 진흥사업을 펼친다. 빅히트 에듀와 KF,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2일 서울 중구 수하동의 KF 글로벌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해외 한국어 학습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세 주체는 각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하여 해외에서 날로 증가하는 한국어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한국 및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가을학기부터 해외 유수 대학에 ‘Learn! KOREAN with BTS’를 활용한 KF e-스쿨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다. ‘Learn! KOREAN with BTS’는 빅히트 에듀가 제작한 한국어교육 콘텐츠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케이팝 음악과 콘텐츠를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글로벌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콘텐츠를 재구성해 멤버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듣고 따라하며 기초 한글과 기본 표현,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허용 교수 연구팀(한국어콘텐츠연구소)이 개발과 감수에 참여한 ‘Learn! KOREAN with BTS’는 오는 24일 도서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에 앞서 빅히트 에듀는 지난 3월부터 매주 1회씩 같은 이름의 3분 내외 교육 영상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해 왔다. 미국 미들베리대, 프랑스 파리고등사범대(ENS)와 에덱비즈니스스쿨(EDHEC), 이집트 아인샴스대, 베트남 하노이국립외대와 탕롱대 등이 올 가을학기에 ‘Learn! KOREAN with BTS’를 활용한 한국어 정규 강좌를 개설하며, 빅히트 에듀와 KF,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사업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빅히트 에듀의 최영남 사업대표는 “해외 대학에서 ‘Learn! KOREAN with BTS’를 한국어 교재로 채택한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KF, 한국외대 모두 우리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파트너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콘텐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어 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e-스쿨 사업을 통해 해외 대학에 한국학 및 한국어 온라인 강좌를 제공해 온 KF의 이근 이사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방탄소년단을 위시한 케이팝,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 우리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면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이러한 시점에 선보이는 ‘Learn! KOREAN with BTS’ 강좌는 해외 한국어 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고, 우리 말과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좌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각 해외 대학과 공유하는 역할을 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김인철 총장은 “해외의 많은 대학들이 ‘Learn! KOREAN with BTS’ 강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외대와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 대학뿐만 아니라 한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여러 대학들과도 협의 중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KF와 함께 오프라인 강좌로도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개설 강좌와 학교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빅히트 에듀와 KF,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앞으로 ‘한국어 펠로십’ 등의 후속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해외 한국어교육 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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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어 선생님 변신…'런 코리안 위드 BTS' 24일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 윤석준, 이하 빅히트)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 '런 코리안 위드 BTS(Learn Korean with BTS)'를 내일(24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한다. ‘런 코리안 위드 BTS’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관련 콘텐츠를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글로벌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 된 숏폼(short form) 콘텐츠다. 24일 오후 2시 세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한 편씩 위버스에 공개되며, 위버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 교육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무대 뒤 일상과 공개되지 않은 촬영장 비하인드를 보여주는 ‘방탄밤(BANGTAN BOMB)’, ‘BTS 에피소드(BTS Episode)’ 등 기존의 팬 콘텐츠를 재구성해 멤버들이 실제 자주 쓰는 표현을 듣고 따라하며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교육과 허용 교수와 한국어콘텐츠연구소(KOLCI) 연구진이 커리큘럼 개발과 감수에 참여해 쉬우면서도 체계적인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빅히트는 글로벌 팬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향후 빅히트 멀티 레이블의 여러 아티스트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최근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케이팝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어 학습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아티스트의 음악에 더 깊이 공감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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