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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자유롭게 날아’ 中 버전 QQ뮤직 신곡 차트 1위 ‘우기 효과’

그룹 나우즈가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로 중화권을 사로잡았다.나우즈 미니 1집 ‘이그니션’의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중국어 버전은 26일 기준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프로듀싱을 맡은 우기가 현지에서 발매한 신곡 ‘우리 모두 최고야’(我们都很棒)는 2위를 차지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선후배의 기분 좋은 쌍끌이 흥행을 알렸다.우기는 ‘자유롭게 날아’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아이들 멤버들과 챌린지에도 동참하면서 나우즈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자유롭게 날아’ 작업 기록 영상에서는 나우즈를 위해 진심을 다해 작업한 과정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중화권 챌린지 열풍도 뜨겁다. 틱톡의 중국 버전인 더우인에서는 ‘자유롭게 날아’ 손댄스 챌린지가 챌린지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자유롭게 날아’는 리브랜딩을 선언한 나우즈의 신곡으로, 끝없는 불안과 자신을 향한 기대 및 의심 사이에서 길을 찾는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나우즈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한국어 버전에 이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중국어 버전을 추가로 공개했다.나우즈의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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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K팝식 트레이닝 인생에 도움돼… 끈기·열정이 필수죠” [2025 K포럼]

“한국 연습생들은 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해 10년 동안 연습하던 친구도 있었죠. 저도 혹독한 K팝 식 트레이닝을 거친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남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그중 하나가 뭐든 빨리빨리 배우는 습득력입니다.”탁월한 입담으로 한때 ‘K예능’을 주름잡던 외국인 아이돌이 있었다. 2012년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한 차오루는 예능 관문이 높기로 자자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 ‘독설가’ 김구라에게 “우리 아저씨 못생겨서 어떡해”라며 10초 만에 우는 영상이 그것이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차오루는 “제가 중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예능만 나가면 모두가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다. 아직도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당시 외국인 아이돌이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들어가는 일은 흔하지 않았는데, 차오루가 이 벽을 뚫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차오루가 독특하게 위장하는 영상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다. 그 결과 차오루는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받으며 외국인 아이돌로서 새 ‘역사’를 썼다. 차오루는 ‘다시 쓰는 K스토리’란 주제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는 제3회 K포럼(Korea Forum 2025)의 챕터3 ‘우리가 경험한 K’에 좌장으로 참여해 후배들과 ‘K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소디엑 씽, 유니스 나나, 앰퍼샌드원 브라이언,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이 자리한다. 이들은 각각 홍콩, 일본, 캐나다, 미국 출신으로 K팝 그룹에서 활동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차오루는 아이돌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왜 K팝 아이돌이 되고 싶었는지, 한국에 호감을 느낀 계기와 애용하는 K브랜드 등을 묻고 답하며 현장을 이끌어간다. “진짜 설레요. 요즘 후배들이 저보다 활동을 많이 해서 한국말을 더 잘할 것 같은데 괜히 긴장도 되네요. 특히 ‘우리가 경험한 K’라는 뜻깊은 섹션에 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한국어 연습 많이 할게요. (웃음)”차오루가 ‘K팝’을 처음 접하게 된 건 H.O.T.였다. 노래, 비주얼, 댄스 모든 면에서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했다. 한국에 온 건 유학때문이었다. 차오루는 “내가 중국인이지만 대학교, 회사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 그래서 K팝 시스템에 빨리 적응한 것도 있겠다”면서 “한편으론 ‘아이돌이 될 운명이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운명처럼 시작한 K팝 아이돌. 차오루는 피에스타로 활동하며 ‘짠해’ ‘애플 파이’ 등 대표곡을 남겼다. 피에스타 그룹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 않았지만, 이들의 매력을 알아보는 K팝 팬들도 적지 않았다. 차오루는 ‘격한 춤 추면서 라이브 하는 모습’을 좋게 봐준 것 같다고 부연했다. 가수가 된 후 자국 친구들과 가족들의 반응도 언급했다. “‘너무 축하한다’고 해줬어요. 그때도 중국에서 ‘K팝’의 위상은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었죠. ‘K팝’을 넘어서 한국 뷰티에도 관심도가 엄청났어요. 실제로 친구들이 ‘연예인 피부과, 성형외과 소개 좀 해달라’고 연락이 끊임없이 왔었죠.”한국어만의 독특한 세계에도 흥미를 느꼈다는 차오루. 그는 “왜 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면서 ‘시원하다’고 하는지 신기했다”며 “한국어는 쉽게 터득할 수 없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공부한 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높임말과 받침이 들어가는 단어는 내게 숙제”라고 고백했다. 한국 문화에 애정이 많은 차오루였지만, 그도 ‘7년 징크스’를 피하진 못했다. 2018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로 피에스타 활동을 멈추게 됐다. 차오루는 “해체할 때 많이 아쉬웠다. 멤버들끼리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 거다. 나중에 꼭 완전체로 만나자’는 이별 편지도 썼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확하게 6년 뒤, 차오루와 멤버들이 쓴 이별 편지의 내용이 이뤄지게 된다. 피에스타가 지난해 8월 데뷔 12주년을 맞아 완전체 재결합을 알린 것. 이들은 리메이크 싱글 ‘짠해’ 2024년 버전을 발표하며 변함없는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차오루가 꿈을 이루기 위해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하며 돈을 모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실제로 차오루는 그 돈으로 피에스타 ‘짠해’ 저작권을 구매하는 등 재결합 일등 공신으로 밝혀졌다. 또 그는 여러 연예기획사로부터 단독 계약 제안을 받았음에도 팀이 완전체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현재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 역시 단순한 개인 활동이 아닌 그룹의 재결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속계약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제가 작년에 ‘라디오스타’를 나갔을 때도 PD님한테 부탁해서 멤버들을 다 데리고 갔죠. 그때 멤버들이랑 방송에서 ‘회사 구해요’라고 간절하게 외쳤는데, 진짜 방송 보고 현재 회사 관계자분이 찾아오셔서 계약하게 됐어요. 뭐든 간절하면 되는구나 싶었죠.” 차오루는 K팝 아이돌에게 ‘끈기’와 ‘열정’은 필수라고 했다. “타국에서 저처럼 K팝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꿈이 있다면 언제나 달려가라’는 것이에요. 저도 여전히 꿈꾸고 있어요. 바로 피에스타 음악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 차오루가 속한 피에스타는 또 다른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피에스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가 써 내려갈 새로운 ‘K스토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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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미니 11집 트랙리스트 공개…총 다섯 곡 수록

‘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증명한다.원어스는 1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5x’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엑스’를 포함해 ‘러브 미 오어 루저’, ‘리로드’, ‘배드’, ‘타임머신’ 한국어 버전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환웅, 건희, 시온이 타이틀곡 노랫말을 직접 써 원어스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이도 역시 수록곡 ‘러브 미 오어 루저’와 ‘타임머신’의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미니 11집 ‘5x’는 원어스의 음악적 정체성을 수식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다섯 멤버를 뜻하는 숫자 ‘5’와 어떤 값이든 대입 가능한 미지수 ‘x’의 결합으로, 각 멤버가 지닌 무한한 매력을 담아냈다. 원어스는 정해진 답을 넘고, 경계를 허물며 다시금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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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줘서 감사”… 앤팀, 10개월만 돌아온 서울→공연장 2배 커졌다 [종합]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룹 앤팀(&TEAM)이 첫 아시아 투어로 약 10개월 만에 서울에 돌아와 루네(팬덤명)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여러 차례 ‘서울’을 강조하며 감회에 젖은 그들은 기다려준 루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지난 7일 앤팀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앤팀 콘서트 투어 ‘어웨이큰 더 블러드라인(AWAKEN THE BLOODLINE)’’을 개최했다. 이틀간 총 3회차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앤팀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4월 21일에 발매한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의 수록곡들을 대거 수록하며 강렬한 퍼포먼스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한 아레나 투어인 ‘세컨드 투 논’에서는 청량함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투어에서는 섹시한 매력까지 추가해 능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세 번째 싱글 앨범명과 동명인 ‘고 인 블라인드’로 오프닝을 연 앤팀은 안대를 끼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뒤이어 ‘러닝 위드 더 팩’, ‘센 오브 유’까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앤팀의 정체성인 늑대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구현한 ‘월식’을 표현하는 원 모양의 대형 구조물이 연출로 활용돼 시선을 끌었다. 오프닝 퍼포먼스를 마친 앤팀은 “서울, 메이크 썸 노이즈”라고 외치며 당당하게 귀환을 알렸다. 후마는 “루네. 너무 오래 기다렸죠.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의주와 유마는 “보고 싶었던 사람은 소리질러”라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죠는 “10개월 만에 여는 한국 콘서트”라고 설명했고 하루아는 “10개월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다. 사계절 시리즈와 ‘고 인 블라인드’ 활동을 마쳤다. 저와 타키는 성인이 됐다. 특히 무엇보다 공연장이 커졌다”며 소회를 밝혔다. 앤팀은 지난해 약 3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나, 이번 ‘어웨이큰 더 블러드라인’ 콘서트를 통해 약 2배 커진 공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에 입성했다. 후마는 “서울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케이는 “이번 공연이 첫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의미가 있다. 많은 루네를 만나고 싶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비트 더 오드’, ‘스카 투 스카’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앤팀은 ‘코에가와리’, ‘아오아라시’, ‘드롭킥’ 등으로 청량한 매력까지 뽐냈다. 해당 무대에서 모든 멤버가 핸드마이크를 사용했는데, 앤팀은 지난 투어때 보여준 모습보다 더 능숙한 모습으로 핸드마이크를 과감하게 퍼포먼스에 사용했다. 특히 한국인 멤버가 1명(의주)뿐인 앤팀 멤버들의 한국어 실력이 10개월 전보다 성장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모든 멤버가 자신있게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는 “하루아와 타키가 성인이 된 후 한국에서 단독으로 공연하는 것이 처음인데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타키는 “확실히 무서운 것이 없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앤팀은 ‘오빠미vs연하미’라는 주제로 각자 ‘심쿵멘트’ 코너를 이어갔는데,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메이비’, ‘사미다레’, ‘언더 더 스킨’, ‘디어 헌터’, ‘울프’ 등의 무대로 칼군무를 보여준 앤팀은 분위기를 바꾸어 ‘빅 스키’, ‘런 와일드’, ‘리얼리 크레이지’ 등의 무대를 통해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날 앤팀은 앙코르 곡을 제외하고 총 22곡의 무대를 선보였는데, 그중 절반인 11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특히 앙코르 무대 전 루네는 ‘파이어워크’를 한국어 버전으로 큰 목소리로 떼창했다. 10개월 만에 만나는 자리기에 그 어떤 공연보다 큰 목소리로 떼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앤팀은 엔딩 멘트에서 이를 언급하며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키는 “처음부터 함성 소리가 굉장히 컸다”며 “무대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더 자주 한국에 와서 여러분들한테 무대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죠는 “‘세컨드 투 논’ 콘서트에 오셨던 루네 분들도 있을 텐데 공연장이 너무 커졌다. 리허설하면서 루네 없는 상태에서 했는데 상상이 안됐다. ‘지금까지 기다린 루네가 많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행복했다. 한국에서 무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케이는 “저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한국어로만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일한 한국인 멤버인 의주는 “이번에 한국에서 ‘위버스콘’도 하고 음악 방송도 하면서 루네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서 너무 즐거웠다”며 “오늘 처음으로 저희 가족분들이 공연에 오셨다. 저희가 이렇게 성장했다고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앤팀은 지난 5월 일본 아이치를 시작으로 도쿄, 후쿠오카, 태국 방콕에 이어 서울에서 반환점을 맞았다. 앤팀은 자카르타, 타이베이, 효고, 홍콩, 사이타마 등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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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컴백 전부터 ‘핫’하다... 중독 예감 ‘삡’

그룹 이즈나가 오는 9일 발매를 앞둔 싱글 ‘삡’ 챌린지 영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이즈나는 지난주 공식 SNS를 통해 ‘삡’의 댄스 챌린지를 발매 전 선공개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 속 ‘하이틴 감성’ 스타일링을 담아낸 최초 공개 ‘삡’ 챌린지 영상은 이즈나의 전 SNS채널에 걸쳐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누적 조회수 약 300만 뷰에 육박하며 열띤 반응으로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삡’ 챌린지 영상에는 “BEEP BEEP BEEP BEEP BEEP”, “이 소리가 날 깨워”, “유 베터 비 온 유어 웨이(You better be on your way)”, “지금 바로 달려와줄래” 등 일부 가사가 먼저 공개되며, 청량한 사운드에 사랑의 두근거림을 담은 듯한 메시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뿐 만아니라, 이즈나의 새 싱글 ‘삡’의 비주얼 필름이 함께 베일을 벗으며, 각 멤버의 개성이 살아 있는 하이틴 무드와 빛나는 비주얼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졌다. 가슴 벅찬 사운드와 섬세한 일러스트 효과가 조화를 이루며 i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비주얼 필름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이즈나는 앞서 ‘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이즈나만의 하이틴 감성과 다양한 무드를 담아낸 ‘잇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 ‘삡’과 이즈나의 첫 일본어 음원이 수록된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이즈나는 ‘케이콘 LA 2025’, ‘서머소닉’ 등 굵직한 해외 무대 출연을 확정하고,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OST 참여 등 음악을 비롯해 패션과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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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첫 OST... 거침없는 에너지

그룹 이즈나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첫 OST에 참여했다.이즈나는 지난 27일 발매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오리지널 볼륨.1’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즈나가 참여한 ‘사스’는 힙합·록 기반의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숨 막히는 긴장감에 열기를 더할 ‘우먼 테마’의 곡이다. 트리플렛 리듬에 더해진 강렬한 드럼과 묵직한 베이스에서 느껴지는 거침없는 에너지가 당당한 애티튜드를 자아내며, 이즈나의 개성 있는 보이스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즈나는 컴백을 앞두고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특히 이즈나가 무대 위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탁월한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OST 참여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어린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와 함께 이즈나의 컴백에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다. 이즈나는 오는 6월 9일 새 싱글 ‘비프’ 발매 소식을 전하며 첫 번째 디지털싱글 ‘사인’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한국어 버전 ‘비프’과 이즈나의 첫 일본어 음원 ‘비프 (재팬 에디션)’이 수록된 구성으로 이즈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즈나의 새 싱글 ‘비프’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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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중 마음에 닿았다…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어떻게 통했나 [IS포커스]

‘봄이 좋냐?’, ‘부동의 첫사랑’, ‘티라미수 케익’ 등 다수의 봄노래로 사랑받은 가수 십센치(10CM)가 올해는 ‘너에게 닿기를’로 봄 음원차트에 또 한 번 깃발을 꽂았다. 십센치가 지난 3월 6일 발매한 싱글 ‘너에게 닿기를’은 13일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 제니 ‘라이크 제니’, 우즈 ‘드라우닝’, 조째즈 ‘모르시나요’, 지드래곤 ‘투 배드’ 등 차트 스테디셀러를 하나둘 제치더니 결국 정상에 등극했다. 이 곡은 2010년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1 오프닝곡으로 사용됐던 곡이다. 일본 뮤지션 타니자와 토모후키가 직접 쓰고 부른 원곡의 한국어 버전으로, 당시 ‘아메리카노’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던 십센치가 가창에 참여했다. 따뜻하고 맑은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십센치 권정열의 개성 강한 보이스톤에 애니메이션 주제가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정선이 어우러져 설렘을 준다. 당시엔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았었는데 15년 만에 음원으로 재탄생, 올봄 차트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 주시청층이던 유·초등생들이 15년이 지난 현재 대중음악 주요 소비층으로 성장해 차트 스트리밍을 주도하는 움직임이 뚜렷한 덕이다. 멜론 기준 이 곡의 주소비연령은 2030으로 58%에 달한다. 여기에 소속사가 전략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챌린지와, 대세 방송인 주우재와의 음악방송 출연 등이 화제가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너에게 닿기를’ 챌린지에는 윤도현, 세븐틴 도겸, 다비치 이해리, 아이브 레이,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정세운,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주우재의 커버 버전 숏츠 영상들 중에는 750만 조회수에 달하는 게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십센치와 주우재는 지난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 동반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정민재 대중음악 평론가는 ‘너에게 닿기를’ 인기 요인으로 음악과 마케팅의 힘을 꼽았다. 정 평론가는 “애니메이션 방영 시점 어린이였던 이들이 20대 초중반이 되어 더 반갑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겠지만 해당 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에 어필되는 건 기본적으로 노래가 가진 힘이라고 본다. 이 곡은 캐치한 J팝 곡인데 멜로디도, 한국어 가사도 잘 들리는 특징이 있다. 요즘 이같은 분위기의 곡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이어 “주우재와 함께 한 영상이나 음악방송에 같이 나갔던 것들이 화제가 됐는데, 실제 차트 성적까지 이어질 수 있던 건 한두 번만 들어도 귀에 걸리는 편안한 노래라 가능했다”며 “음원 유입 경로를 많이 만든 마케팅이 시너지를 낸 종합적인 결과물”이라고 짚었다. 십센치는 소속사 CAM을 통해 “많이 기다려주신 분들, 그리고 여러 방식으로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이라며 ‘너에게 닿기를’에 대한 리스너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유독 봄 노래로 큰 사랑을 받는 데 대해 십센치는 “십센치의 음악은 그 계절의 정서와 맞물리는 청량한 사운드와 담백한 가창이 특징이다. 봄이란 계절은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기인 터라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 ‘너에게 닿기를’은 멜로디와 메시지 모두가 봄의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올해 십센치의 음악 여정은 ‘너에게 닿기를’을 시작으로 쉼 없이 이어진다. 지난 8일에는 필리핀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티제이 몬테르데와 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실버’를 발매했고, 14일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도 발매한다. 또 6월 소극장 공연 ‘4.99999999’를 개최한 뒤 7월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고 8월에는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대규모 단독 공연 ‘5.0’을 개최할 계획이다.십센치는 “이번 작업을 시작으로 여러 곡들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정규앨범은 저에게도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가 크고, 잘 마무리해서 좋은 음악으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4 06:03
배구

김연경의 조언, 눈물의 한국행 소원 이룬 한국계 3세 라셈

한국계 미국인 레베카 라셈(28·미국)이 한국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이뤘다.라셈은 지난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5년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7순위에 호명됐다. 이로써 2025~26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글썽인 그는 "(펑펑 쏟아질 뻔한) 눈물을 꾹 겨우 참았다. 소리도 지르고 싶었다"라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당장이라도 한국에 가고 싶다"라며 감격했다. 라셈은 2021~22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서 199득점, 공격성공률 34.82%를 기록하다가 시즌 중 퇴출당했다. 이후 라셈은 이번 시즌 푸에르토리코 여자배구(LVSF)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힐 만큼 기량이 성장했다. 그는 "새로운 버전의 나를 보여줄 것이다. 더 많은 에너지와 더 성숙하고 동기부여된 모습, 그리고 강한 선수라는 점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볼을 때릴 때 팔의 위치와 각도 등 기술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그는 한 달 전까지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던 김연경의 눈에 띄었다. 현역 은퇴한 김연경은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이번 드래프트를 현장에서 관전했다. 라셈은 "김연경을 늘 존경했다. 이번 드래프트 현장에서도 김연경에게 '이번에 한국에서 다시 뛰고 싶은데, 한 시즌이라도 함께 뛰면 안 되나'라고 물었다. 앞으로 함께 뛸 순 없지만 김연경의 레거시(유산)가 남은 흥국생명에서 김연경과 뛴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영광스럽다"라며 기뻐했다. 라셈에게 한국은 특별하다. 그의 할머니가 한국인 미국 이민자 1세대다. 이런 배경으로 4년 전 V리그에서 활약하던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 현장에서도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밝게 인사했다. 라셈은 "한국에서 지내며 어느 나라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한국팬들이 배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선수들에게 사랑을 주는지 알기에 꼭 돌아오고 싶었다. 문화, 음식 등 경험도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핑크색을 너무 좋아한다. 팀에 합류하면 손톱도 핑크색으로 물들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현대캐피탈)와 카일 러셀(대한항공) 안드레스 비예나(KB손해보험) 여자부 지젤 실바(GS 칼텍스) 빅토리아 댄착(IBK기업은행)은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는 다가오는 시즌엔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서 5시즌째 뛴다. 지난해 부상으로 6경기만 뛰고 짐을 싼 마이클 아히는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는다. 이들 외에 나머지 6명은 한국땅을 처음 밟는다. 이형석 기자 2025.05.11 15:53
뮤직

스트레이 키즈, 리마 공연 성료…4만 5천 팬 열광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 일환 리마 공연을 성황리 마치며 남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확인했다.스트레이 키즈는 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에 이어 리마 역시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방문한 지역인 만큼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이 모였고, 4만 5천여 관객이 초대형 스타디움을 가득 메워 이들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마운틴스’, ‘소리꾼’, ‘쨈’ 등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스트레이 키즈는 ‘백 도어’, ‘칙칙붐’, ‘특’, ‘매니악’ 등 그룹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를 풍성한 밴드 사운드,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데뷔 7주년을 맞아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 수록 유닛곡 퍼포먼스로 분위기는 정점에 달했다. 한 & 필릭스의 ‘트루먼’, 창빈 & 아이엔의 ‘버닝 타이어스’, 방찬 & 현진의 ‘이스케이프’, 리노 & 승민의 ‘시네마’까지 각 유닛 스테이지가 공연에 다채로운 색을 더했다. 또 웅장하고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인 ‘자이언트’ 한국어 버전 무대로 장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 무대 폭발적인 에너지, 시선을 뗄 수 없는 특급 퍼포먼스로 스테이(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여기에 화려한 폭죽, 형형색색의 불꽃이 리마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현장을 벅찬 감동으로 물들였다. 공연을 마치며 여덟 멤버는 “리마에서 처음으로 하는 공연인데 멋지게 즐기고 함께 호응해 줘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완벽한 하루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공연하는 공간은 스테이를 위한 곳이니 언제든 환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들은 오는 12일~13일 멕시코시티에서 라틴 아메리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도미네이트’ 투어는 7월 30일 로마까지 이어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1 17:19
연예일반

대성, 오늘(8일) 역대급 명반 온다... 더로즈→선우정아 지원사격

가수 대성이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대성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를 발매한다.‘디스 웨이브’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소울풀한 대성의 개성을 담은 앨범이다. 대성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고, 타이틀곡 ‘유니버스’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한다이 외에도 ‘뷰티풀 라이프’와 ‘그 시절의 우리’ ‘라스트 걸’ ‘점프’ ‘플라이 어웨이’ ‘울프’ ‘엄브렐라’까지 약 2년간의 준비 끝에 완성된 노래들이 수록된다. # 깊은 울림 선사대성의 미니 1집은 오롯이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여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창조될 음악적 변화를 ‘WAVE(파형)’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앨범이다. 대성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대성은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곡에 담긴 에너지를 세계 곳곳에 전파한다.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그가 신보로 이어갈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믿고 듣는 라인업대성은 ‘디스 웨이브’로 유수의 아티스트와 빛나는 협업을 선보인다. 그는 밴드 더로즈와 함께 완성한 ‘그 시절의 우리’부터 래퍼이자 작곡가인 한요한이 지원사격에 나선 ‘라스트 걸’ 앞서 ‘빛’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올다우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생한 ‘플라이 어웨이’까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대성은 선우정아가 작업한 ‘울프’로 극강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즈, 최예나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네이슨이 ‘엄브렐라’에 참여했다. # 작사, 작곡 참여대성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트랙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희망찬 사운드의 ‘뷰티풀 라이프’를 비롯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 보컬이 엿보이는 ‘그 시절의 우리’,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점프’, 그루비한 모던 록 사운드의 ‘플라이 어웨이’,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한 ‘엄브렐라’까지 총 다섯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대성의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여러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을 더해 곡의 깊이를 극대화,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할 전망이다.대성은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인 서울’도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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