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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GF리테일, '2019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 수상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지역경제공헌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번 유통대상에서 전국 최대 인프라와 30여 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도시락, 라면 등 농어촌 및 중소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지역 특산물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을 비롯해 몽골, 대만, 호주 등 CU를 통한 중소업체 상품의 해외 수출 통로 마련, 진천중앙물류센터 등 대단위 지역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또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가맹 시스템을 활용하는 ‘CU 새싹가게’, 만 60세 이상의 스태프를 직접 교육하여 가맹점과 채용 연계를 돕는 ‘시니어 스태프 제도’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이번 수상은 BGF리테일이 수 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온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경제와 국내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2.11 17:37
경제

르노삼성, '내수성장 주도'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르노삼성자동차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 및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은 SM6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할인 품목으로 결정, 행사 7일만에 1000대를 완판하며 잠재고객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촉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르노삼성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했던 10월,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89% 신장하여 자동차 산업의 내수 회복 계기를 마련했으며 올해 누적판매에서는 지난달까지 전년대비 39%가 증가한 9만7023대를 달성해 내수판매 목표 1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2.08 14:22
연예

티켓몬스터, 한국유통대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제1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장관 표창은 티몬이 창업 후 중소상공업체와의 상생경영에 힘써왔으며, 온라인 시장에서 모바일로의 플랫폼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전자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점과 더불어, 빠른 배송과 쉬운 환불 정책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유통대상은 국내 유통 산업의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유통산업 발전과 경영혁신, 소비자 만족 증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포상은 수공기간 5년 이상 기업이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대상이 되며, 3년 이상 기업은 산업부장관 표창대상에 해당된다.티몬은 이번 수상은 오픈마켓과 종합몰 등 대형 온라인 기반 유통사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무점포 부문에서 소셜커머스 최초로 설립 4년만에 장관 표창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2010년 설립된 티몬은 지난해 거래액 1조2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다. 배송 상품에 한정돼 있던 전자상거래 품목을 지역의 요식, 생활, 서비스 등으로 확장해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켜왔으며 자영업자들을 위한 고객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 티몬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상생경영을 통해 골목상권 지원에 힘써왔다.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유통의 본질에 충실한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과의 상생경영을 목표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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