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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승기 ·아이브 ·전현무, ‘한국PD대상’ 출연자상 수상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그룹 아이브, 코미디언 안영미, 방송인 전현무, 배성재가 ‘한국PD대상’ 출연자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제35회 한국PD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와 아이브, 안영미, 전현무, 배성재는 각각 탤런트, 가수, 코미디언, TV진행자, 라디오 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받았다. 이승기는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2022)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브는 K팝 걸그룹으로서 데뷔 후 발표한 3개의 싱글이 성공을 거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성재는 SBS ‘텐’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이날 ‘한국PD대상’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PD상은 EBS ‘문해력 유치원’, ‘당신의 문해력+’를 연출한 민정홍, 김지원 PD가 수상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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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33회 한국PD대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 수상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 DJ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신영은 23일 제33회 한국 PD 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김신영이 속한 셀럽파이브(Celeb Five)는 공식 SNS를 통해 “경축. 우리 주장 상 받았다. 한국 PD 대상 라디오 진행 부문 축하합니다”라며 김신영을 축하했다. 앞서 김신영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오늘 제33회 한국 PD 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상을 받는다. 무야호”라며 “청취자 덕분이다. 라디오를 몇 십 년을 해도 받기 힘든 상인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신영은 지난 2012년부터 MBC FM4U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셀럽파이브,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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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자이언트 펭TV' '동백꽃' 등 제32회 한국PD대상 수상

'놀면 뭐하니? '자이언트 펭TV' '동백꽃 필 무렵' 등이 한국PD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32회 한국PD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32회 한국PD대상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축하객과 일반 관중 없이 진행된다. TV를 통해서는 29일 오후 3시 20분부터 5시까지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의 PD상은 총 200여편(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한국PD연합회 소속 PD 심사위원 130여 명이 참여해 올해의 PD상, 실험정신상, 작품상, 디지털콘텐츠상 등 총 25개 부문을 선정했다. 심사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예심이 이뤄졌고, 4월 1일부터 7일까지 본심이 진행됐다. 유튜브와 TV 쌍끌이에 성공, 21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EBS '자이언트 펭TV'는 TV 부문 실험정신상을 수상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TV 부문 예능 작품상,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은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사 다큐 작품상은 'SBS 스페셜-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 씨돌. 용현'이, 교양 정보 작품상은 KBS '거리의 만찬-기억해도 괜찮아'가 수상을 차지했다. 가수 이적과 배우 김남길, 개그맨 양세형, TV진행자 박미선, 라디오 진행자 배철수가 출연자를 대표해 올해의 수상자로 꼽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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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23년차 DJ 최화정, 한국PD대상 '라디오 진행자상' 수상

방송인 최화정이 한국PD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상'을 수상했다.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그동안 소문 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었어요.어제 우리 화정디제이가 31회 #한국PD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상 수상했어요. MC김용만 씨와 수상하신 유민상 김승우 씨, 김영철의파워fm 모두축하합니다. 꽃길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꽃다발을 든 최화정과 '31회 한국PD대상' 진행을 맡은 김용만, 수상자 김영철, 유민상, 김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승우는 MBN 정치시사토크쇼 '판도라'의 진행자로,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콩트연기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TV진행자, 코미디언상을 수상했다. 김영철은 '김영철의 파워FM'으로 라디오 음악 오락부분 작품상을 수상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멋져요 레전드 화정", "역시 화정 디제이", "다른 분들도 축하드려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최화정은 1996년부터 23년째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중인 최장수 DJ로서 라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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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도준우 PD "예능국 출신…과거 '웃찾사' 담당"

SBS ‘그것이알고싶다’ 도준우PD가 예능국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서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세 PD 배정훈·장경주·도준우 PD가 출연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평소 ‘그알’을 즐겨 봤던 팬으로 3명의 PD가 스튜디오로 입장하자 “방송은 너무 재밌게 봤는데, 실제로 PD님들 뵈니 그리 재밌는 분들은 아닌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도준우 PD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 출신임을 밝히자 두 DJ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와 함께 세 PD는 민감한 사건에 대한 위협이나, 취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각각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무엇이냐?”고 묻자, PD들은 역대 가장 무서웠던 사건으로 회자되는 ‘5촌 살인사건’, ‘엽기토끼 신발장 살인사건’, ‘부산 부부 실종사건’을 꼽으며, 방송에 긴장감을 더했다.특히 배정훈 PD는 "‘5촌 살인사건’의 유의미한 제보가 들어왔다"며 후속 방송이 있음을 예고했고, 방송 말미에는 '4대강 사업'에 관한 제보를 받고 있다며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송은이는 “'그것이 알고싶다' PD라고 해서 겁이 없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며 “재미는 조금 없을 수 있지만 분명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한편, SBS’그것이 알고 싶다’ 연출팀은 지난 달 17일 열린 ‘제 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역대 최초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PD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십여 년간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사회적 약자보호, 미해결 범죄 이슈화등을 통해 언론인으로서 우리사회 감시자로서의 역할과 시청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04.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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