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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국가대표 와이프' 주인공...오는 9월 첫 방송 [공식]
배우 한다감이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4일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한다감은 극 중 12년 차 광고 회사 AE서초희 역을 맡는다. 강남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홀로 분투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주인공으로서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현재 방영 중인 '속아도 꿈결'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