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선수단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보약 선물...김원중 "팬 성원 보답할 것"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의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식 지정 병원(자생한방병원) 대표 보약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7일 선수단에 전달했다.구단은 육공단과 생활보약을 감독·코치·선수뿐만 아니라 통역·훈련 보조 요원·구단 버스 기사 등 선수단을 위해 애쓴 관계자에게도 선물했다. 이날 선수단에게 지급된 육공단은 기력,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뇌신경 세포를 보호해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구단은 다가오는 무더위에 육공단과 생활보약이 선수단의 지친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마무리 투수 김원중은 “구단과 자생한방병원에서 선수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7.0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