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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민희진, 빌리프랩·쏘스뮤직 줄 소송... “기자회견은 공익목적”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빌리프랩, 쏘스뮤직과의 ‘줄소송’에서 모든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진행한 첫 기자회견 속 발언들은 모두 ‘공익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양 측 모두가 주장하는 손해배상에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10일 오후 4시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 심리로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 또한 같은 날 진행됐다. 재판부 “재판 결과 핵심은 ‘카피 여부’” 재판부는 빌리프랩의 소장 내용을 살펴보며 “빌리프랩의 콘셉트는 ‘현재 10대가 닮아가고 싶어 하는 것’이고, 뉴진스는 ‘10대 감성이지만,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고 적혀있다. 또 아일릿은 다수의 자곡가들의 과정을 통해 노래가 만들어지지만, 뉴진스는 단일 작곡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재판부는 빌리프랩 측이 주장한 광고, 매출과 관련한 손해 위자료 결론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에 의해 아일릿 공식 SNS 팔로워 수 감소, 앨범 판매량 하락, KT, 포카리 스웨트 등 광고 계약 무산 등 피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결론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소극적 손해 및 위자료를 다음 재판에서 첨부해야 한다”고 말했다.재판부는 해당 재판의 결과는 뉴진스와 아일릿의 ‘카피’ 문제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 측 소장을 읽으며 “피고는 아일릿이 뉴진스의 글로벌 오디션, 첫 공식 석상 스타일링, 콘셉트 포토, 한복 관련 화보, 로고 및 앨범 디자인 등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또 빌리프랩에 대한 업무방해 고의가 없기 때문에 손해가 발생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원고는 피고에게 형법상 업무방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형법상 업무방해는 고의로 발생한 것이다. ‘고의’로 인해 업무방해를 당했다는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빌리프랩 “좌표 찍기” vs 민 전 대표 “감정호소”빌리프랩 법률대리인 측은 “피고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일릿에 좌표 찍기라는 불법행위를 했다. 상당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뉴진스가 아일릿에게 상처를 줬다. 이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빌리프랩 측은 뉴진스가 제기한 ‘안무 표절’에 대해 태권도 품새를 예시로 들었다.변호인은 “태권도 품새는 다 정해져 있다. 그러나 어떤 동작을 하는가, 어디에 힘을 주는 가에 따라서 평가하게 돼 있다”면서 “걸그룹 안무도 비슷하다. 개별 걸그룹이 얼굴, 몸매, 형태, 복장 등으로 개성을 발휘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피고는 엉뚱하게 ‘그 동작이 자기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불법적인 행동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내부 프로모션 방법으로 다른 그룹을 공격하는 건 굉장히 악의적”이라고 덧붙였다.반면 민 전 대표 법률대리인 측은 “원고는 좌표 찍기 감성에 호소하는 변론을 했다”고 반박했다.변호인은 “뉴진스가 데뷔한 이후 8개월 뒤에 아일릿이 데뷔했다. 아일릿이 데뷔한 직후 대중이나 언론에 의해서 표절 문제가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메일을 수차례 발송했다. 그러나 하이브 쪽에서 위법한 감사를 행사했고, 민 전 대표는 사태의 본질과 출발점에 설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지난해 4월 있었던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언급했다.민 전대표 측은 “표절 문제는 대중과 언론에 의해 먼저 제기됐기 때문에 객관적인 주장이다. 이 문제에 대한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K팝 과정에 관련해 공론화하는 건 명예훼손이 아니라 ‘공익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관해 빌리프랩 측은 “피고 스스로도 표절 시비에 휘말린 적이 있다. 피고가 취한 태도와 원고 소속에 대한 태도가 모순된다”며 안무 표절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쏘스뮤직 “뉴진스 우리가 캐스팅” vs 민 전 대표 “근거 없는 주장” 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는 뉴진스 캐스팅 문제를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먼저 재판부는 쏘스뮤직 측 소장을 보며 “원고는 뉴진스를 캐스팅했고, 피고가 르세라핌 데뷔 시기에 동의했는데 동의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삼았다. 또 데뷔 형성 경위와 관련해 실제 사실과 다르게 기자회견에서 말을 했다”면서 앞서 민 전 대표가 주장한 “N팀(현 뉴진스)을 방치했다” “20억 원을 받고 피고에 N팀을 팔았다’ 등의 내용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내용이 하나하나가 왜 허위인지에 대한 원고 측 설명이 필요하다”고 짚었다.재판부는 “원고는 N팀의 데뷔가 늦어진 경위가 피고의 허술한 브랜딩 업무라고 주장했다. 피고가 ‘양아X’ ‘돈을 받고 팔았다’는 목욕적인 허위 발언도 했으며, 르세라핌의 광고 계약과 관련해 손해를 입혔다”고 원고 측 소장 내용을 정리했다. 피고 측 소장에 대해서 재판부는 “원고의 일부 발언이 왜곡됐고, 하이브 측의 역량 부족으로 뉴진스 데뷔 준비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다 원고는 사쿠라, 김채원을 영입해 새 그룹(르세라핌)을 론칭시켰다”면서 “뉴진스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신규 레이블(어도어)로 이전해달라는 요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어도어로 이관이 됐기 때문에 뉴진스가 방치되지 않고 데뷔할 수 있었으며, 쏘스뮤직이 뉴진스를 방치한 것과 관련해 부모님 의견을 자료로 제시했다. 또 기자회견은 공공의 이익과 반론권 행사를 위해 행해진 것”이라고 정리했다.쏘스뮤직 측 법률대리인은 “뉴진스 멤버 민지는 2018년에 쏘스뮤직에서 캐스팅돼서 몇 년 동안 트레이닝했다. 팜하니는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뽑았고, 이 오디션 자체도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주최해서 개최했다”면서 “오디션 개최 과정에 있어서 피고가 아이디어는 제공해도 결정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나머지 멤버들(다니엘, 혜인, 해린) 역시 원고가 캐스팅했다. 피고가 (쏘스뮤직에) 영입돼서 맡은 업무는 브랜딩이다. 또 프로젝트에 정해진 기한이 있었는데, 그 기한 동안 수행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그 과정에서 뉴진스 데뷔가 미뤄졌다”며 뉴진스를 방치했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반박했다.반면, 민 전 대표 측은 쏘스뮤직이 뉴진스를 캐스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뉴진스에 대한 콘셉트나 기획은 전부 민희진이 했다. 애초에 빅히트 뮤직에서 민희진 감성을 가지고 걸 그룹을 론칭하겠다고 했고, 그 임무를 맡고 민희진이 하이브에 들어갔다. 그리고 만들어진 첫 그룹이 뉴진스다”면서 “어떻게 원고 측에서 뉴진스를 캐스팅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민 전 대표 측은 쏘스뮤직 내부 문서도 언급하며 “내부 문서를 살펴보면 ‘두 그룹(뉴진스+르세라핌)은 함께 데뷔할 수 없다’고 기재돼 있다. 그래서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 이 과정에서 뉴진스가 방치됐다. 멤버들 부모님 심정은 어땠을 것 같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론칭한지 얼마 안 된 그룹에는 지원도 필요하다. 동시에 쏘스뮤직에서 또 다른 걸그룹이 나온다고 하면 팬들이 갈라진다. 그렇기에 단기간에 뉴진스가 데뷔할 수 없었고, 민희진이 하이브에 멀티레이블 시스템 문제를 제기하게 됐다. 뉴진스가 어도어로 갔기 때문에 방치되지 않고,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빌리프랩은 지난해 5월 민 전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업무 방해 혐의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민 전 대표는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 주장에는 근거가 없으며, 아일릿이 뉴진스 기획안을 표절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무산했으며, 이 과정에서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쏘스뮤직은 “민 대표의 주장은 거짓”이라며 부인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빌리프랩에 5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빌리프랩과 민 전 대표의 다음 공판은 3월 7일, 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의 다음 공판은 3월 14일에 열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0 18:37
뮤직

[IS한가위] 우디 “가족과 더 가깝고 돈독해지는 추석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한복을 입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요. 유치원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은데, 굉장히 편하네요.”티빙 예능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로 대중과 소통 중인 싱어송라이터 우디(본명 김상우)가 일간스포츠 독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대화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생애 첫 한복 촬영이라는 우디는 성인이 된 뒤 처음 시도한 한복 스타일링에 다소 멋쩍은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대감마님 포스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 진지한 포즈부터 개구쟁이 같은 표정까지. 숨겨둔 끼는 한계 없이 발산됐다. 짙은 초록색 두루마기 위 노란색 머리가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 추석 풍경을 떠올렸다. 우디는 “고모님께서 장난감 가게를 하셨었는데, 명절 때면 조카들에게 뭐든 한 개씩 가져갈 수 있게 해주시곤 했다. 어린 마음에 ‘언제 또 추석이 오지?’ 하고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 친척들을 한번에 뵐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고 그리운 마음도 든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디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가족들이 나이 먹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면서 “명절이나 기일, 생일에 가족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내려 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형인 프로야구 선수 김상수와 동생인 우디. ‘아들 둘’인 그의 집 명절 풍경은 그저 적막할 것만 같지만 의외로 정이 넘친다고 했다. 그는 “가족끼리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추석은 가을인데, 한 해의 시작과 뜨거웠던 시간을 지나며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디는 “어렸을 때 좀 힘들게 자란 편인데, 엄마, 아버지의 모습과 상황을 공감하고 풀어내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거의 가족들이 사이가 우정이라 할 정도로 남다른 편”이라며 “다같이 함께 고생하며 지내왔는데 지금은 저희가 나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해 어머니를 잘 챙겨드릴 수 있게 돼 너무 보람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는 제일 강한 여자였는데, 지금은 가장 소녀 같은 분”이라며 “어머니가 변화하는 모습을 느끼다 보면 더 가까워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형이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 역시 막연하게 품어왔던 가수의 꿈을 키워갔다는 우디. 2012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온 그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의 히트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고,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과 최근 발표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 OST ‘오래된 일기처럼’ 등의 곡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추석 소원으로는 “많은 분들이 내 노래를 들어주시면 좋겠다. 곳곳에서 나의 노래가 많이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놨다. 또 그는 “서울에 올라온 지 12년 정도 됐는데, 반지하 월세로 시작해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면서 “서울에 집을 사고 싶다”는 포부도 다부지게 전하며 웃음을 보였다. 우디는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 팬 대표로 활약 중이다. 하반기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6 06:00
연예일반

“정말 영광” 뉴진스, K팝 그룹 최초 경복궁 근정전 오른다

그룹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최초 경복궁 근정전에 선다.뉴진스는 오는 21일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의 스페셜 무대 사전 촬영을 최근 경복궁 근정전에서 진행했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가 주관한다.근정전은 조선시대 국가의 중대한 의식을 거행하던 궁궐 건물이자 현재 국보로 지정된 중요 국가유산이다. 근정전 일대에서 대중 공연이 펼쳐진 건 1954년 경복궁 개방 이후로도 드문 일이다. 국가유산청은 국내 K팝을 이끄는 뉴진스의 무대를 위해 특별히 근정전을 오픈했다.K팝 걸그룹 최초로 근정전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치게 된 뉴진스는 ‘쿨 위드 유’ 무대를 재해석 해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위해 특수 제작한 단삼 저고리와 스란치마, 대란치마를 디자인한 한복 의상과 버선 스타일의 신발, 여신 느낌의 머리 장식 등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근정전의 밤 풍경을 밝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연출을 더해 국가유산의 위대함과 K팝의 위상을 동시에 전달할 전망이다.뉴진스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무대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오래 기억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우리나라의 국가유산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KBS 측은 “이번 뉴진스의 근정전 스페셜 무대가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소개하는 기회가 되고, 향후 근정전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뉴진스의 근정전 스페셜 무대를 포함한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2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해당 방송은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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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中 누리꾼 타격 영향 無… ‘해야’ MV 2000만 뷰 돌파 목전

“해야~ 해야~ 해야~ ♬ ”중독적인 멜로디에 한국풍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소품과 배경까지. 그룹 아이브의 신곡 ‘해야’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억지 주장에도 큰 흔들림 없이 아이브는 아이브만의 길을 가고 있다.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 신곡 ‘해야’(HEY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지 19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1일 오후 2시 기준 조회수는 약 1950만 회로 2000 만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2D 원화를 담당한 박지은 작가에 따르면 ‘해야’ 뮤직비디오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해를 사랑한 호랑이’를 콘셉트로 한다. 누리꾼들은 그간 ‘구미호’를 레퍼런스로 한 작품은 많았지만, 실화 속 호랑이를 주제로 한 노래와 뮤직비디오는 신선하다며 호평했다. ‘해야’ 뮤직비디오는 안유진이 곰방대를 들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조선시대 민화 중 곰방대를 물고 있는 호랑이 그림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 속 호랑이가 떠오른다. 화면이 전환되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레이가 전통 부채를 들며 귀에 박히는 래핑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지 위에 그려진 전통그림, 한국 문양이 박힌 의상과 저고리를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 노리개 등 한국적인 요소가 적재적소에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한다. 최근 K팝 트랜드라고 하면 이지리스닝, Y2K다.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어보다 영어로 된 가사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그런데 4세대 대표 그룹 아이브가 대부분 한국어로 된 가사와 전통미가 강조되는 노래로 K팝 신에 변주를 줬다. 아이브의 신선한 시도에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악플세례가 쏟아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들은 ‘해야’ 뮤직비디오 속 의상과 배경을 두고 “중국 문화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상서로운 구름, 노리개, 부채 등은 모두 중국에서 기원한 것이다. 산 그림은 한국에 없는 풍경으로 중국 남부에만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박지은 작가 개인 블로그에까지 찾아가 “부끄러운 줄 알라”, “중국의 요소를 남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 같은 중국 누리꾼의 행동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1일 서 교수는 자신의 SNS에 “김치와 한복을 시작으로 삼계탕, 부채춤 등 한국의 대표 문화를 ‘중국 것’이라고 우기더니 이젠 K팝 스타들의 영상 속 장면도 중국 문화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분노했다.이어 서 교수는 중국인들의 억지 주장을 “삐뚤어진 중화사상”이라고 표현하며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이 너무 심해졌다.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누리꾼들의 만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2022년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봉황 모양의 비녀에 대해 중국 누리꾼은 “중국 고유의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중국 누리꾼들의 주장은 아이브에게 어떠한 타격도 되지 못했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8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코스타리카·말레이시아·노르웨이·터키·베트남 등 16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헝가리·멕시코에서는 3위를 차지해, 전 세계 18개 국가·지역 차트 정상을 접수했다.국내에서도 순항 중이다. 1일 오전 10시 기준 ‘해야’는 벅스 일간 차트에서 3위, 멜론 일간 차트에서 10위, 지니 일간 차트에서 17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아센디오’ 역시 이날 멜론 벅스에서 차트인에 성공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 데뷔 이후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아이엠’, ‘오프더 레코드’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히트는 물론 다채로운 콘셉트를 보이며 안주하지 않고 달려왔다. 이번 신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더블 타이틀 곡을 선보였다. ‘해야’에서는 전통미를, ‘아센디오’로는 몽환적인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아이브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룹”이라고 평가하면서 “아이브가 해외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은 그룹인데 ‘해야’처럼 한국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노래를 내면 아이브만의 개성이 더 뚜렷하게 보일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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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입어보겠냐” 이효리, 파격 한복 입고 달 타령 (레드카펫) [TVis]

이효리가 이효리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이효리의 독특한 한복 스타일링이 전파를 탔다.이날 ‘레드카펫’은 ‘갑진년 값진 소리’라는 콘셉트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효리는 새해를 맞아 퍼프 소매의 짧은 노란색 저고리와 화려한 문양의 흰색 치마를 매치해 입었다. 이후 달 타령도 했다. 이효리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드카펫’ MC 이효리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설날이 다가왔다. 이런 날 아니면 우리가 언제 한복을 입어보겠냐”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는 한복도 멋지게 입네”, “역시 이효리 한복도 개성이 넘친다”, “퍼프 소매로 한 한복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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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채민, 넷플릭스 ‘하이라키’ 첫 주연… 비밀 감춘 전학생 役

배우 이채민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지난 23일 종영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 이채민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를 통해 돌아온다.‘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이채민은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고고학과 교수, 천 년 전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신관을 연기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미소를 부르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단정한 남방 패션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한복까지 각 캐릭터마다의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했다.이채민은 TV에 이어 OTT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올해 ‘일타 스캔들’ 모범생 이선재 역,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전생을 기억하는 강민기 역을 맡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채민은 ‘하이라키’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이채민은 선한 미소 뒤 비밀을 품고 주신고에 들어간 전학생 강하 역을 연기한다. 열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복수와 연민이 뒤엉킨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어떤 비밀로 주신고를 발칵 뒤집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26 14:19
연예일반

‘조선변호사’ 차학연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 노력하는 배우 될 것” [일문일답]

배우 차학연이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유지선 역을 맡은 차학연은 정의로운 인물의 매력을 십분 살린 열연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장편 사극에 도전한 차학연은 한복과 도포, 갓 등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며 변신을 꾀했다. 캐릭터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디테일을 설정해온 차학연은 첨예하게 대립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매 순간 갈등하는 유지선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담아냈다.차학연은 소속사 51K를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멋진 선배님들, 선생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유지선 역을 연기하면서 참 많이 행복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이다. ‘조선변호사’를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작품에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하 소속사에서 공개한 차학연의 일문일답이다. - ‘조선변호사’를 마친 소감은.“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조선변호사’ 덕분에 따듯하게 보낼 수 있었다. 6개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멋진 선배님들, 선생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온 것처럼 지금도 생각하면 즐거웠던 순간들이 너무나 많아서 더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사극 장르의 특성상 가장 힘들었던 점이나 신경 쓴 부분이 있나.“‘사극 연기는 어떨까’ 궁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선변호사’를 통해 경험해 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았고, 또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소 입는 옷이 아닌 한복과 도포, 갓 등을 착용하고 연기를 하다 보니 움직임에 제약이 많았는데, 연기하는 데 있어 스타일링이 주는 힘을 느끼기도 했고, 촬영장에 일찍 도착해 의상, 분장을 마친 뒤 혼자 걷고 또 걸으면서 리허설을 했던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캐릭터 분석에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유지선은 침착하지만 날카롭고 치밀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움직임 자체가 크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에 눈빛이나 호흡으로 그 간극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아버지와 대면하는 신들은 한 나라의 법도를 행하는 판윤으로서의 모습과 아버지의 아들인 인간 유지선으로서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고민을 더 많이 했다.”- 차학연에게 ‘조선변호사’의 결말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나.“결말에 와서야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었다. 유지선이 마침내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겠구나 싶었고, 그가 나아갈 미래가 기대됐다. 다만 마지막까지 어른스럽게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는 지선이 안쓰럽기도 했는데,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싶은 마음 또한 컸다.”- 오랜 시간 함께한 유지선에게 한마디 한다면.“공명정대하고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유지선이 참 멋있었다. 더불어 배울 점도 많았다. 많은 사건과 걸림돌, 그리고 마음의 갈등들이 있었을 텐데,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그토록 꿈꾸던 세상으로 가기 위해 끝까지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 수고 많았다.”-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나 배역이 있나.“지금의 나이에서 펼쳐낼 수 있는 생활 연기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극에 도전했던 것처럼 로맨틱 코미디나 판타지 SF 등 이전에 해보지 않은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결정했는데, 예비 시청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처음 ‘무인도의 디바’ 대본을 받아 읽을 때 매 신, 한 컷 한 컷이 섬세하고 따듯했다. 이야기가 재밌어서 금방 몰입되고 빠르게 읽혔다. 꼭 도전해 보고 싶었던 캐릭터여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박은빈, 채종협 배우와의 케미도 눈 여겨봐 주시면 좋겠다. 팬 여러분들의 기대와 관심에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연기로 보답하겠다.”- ‘조선변호사’ 시청자들께 한마디 한다면.“‘조선변호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유지선’ 역을 연기하면서 참 많이 행복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이다. 저에게 그렇듯 여러분들께도 따듯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다음 작품에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2 14:00
드라마

한혜진, ‘신성한, 이혼’으로 2년만에 복귀...“역대 가장 부유한 캐릭터”

배우 한혜진이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2년 만에 복귀한 심경을 밝혔다.2일 한혜진은 tvN드라마 ‘신성한, 이혼’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식상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대본 4권을 단숨에 봤을 정도로 몰입감있고 재미있었다”며 복귀 이유를 전했다.한혜진은 “제가 맡은 역이 쉽지 않은 캐릭터여서 두려움이 있었지만 조승우, 김성균, 정문성 세 배우가 먼저 캐스팅되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이 세 분과 언제 같이 연기해볼수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한혜진은 “이혼에 유책사유가 있는 캐릭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을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되었다”며 “또 라디오 DJ역할이어서 말투와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썼다. 제가 여태 맡은 역할 중 가장 부유한 캐릭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항상 억울하고 가난했는데 이번엔 가장 부유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다. 3월 4일 공개 예정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02 15:02
스타

[화보IS] 한복 입은 한복홍보대사 가인이어라~

가수 송가인이 다채로운 한복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의 여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한복 홍보대사답게 다채로운 한복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해당 한복들은 송가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고. 송가인은 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 달 8일과 9일 목포에서, 15일과 16일은 천안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 간다. 또한 오는 11월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예능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송가인의 한복 화보는 웨딩21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7 15:27
보도자료

베트남 수놓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이 베트남에 수놓아졌다. 패션브랜드 오우르(OUWR)는 2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서울관광 홍보 행사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전통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디자인한 패턴이 가미된 새로운 한복 스타일링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우르는 이날 일반 양장의상에 한복의 저고리, 무지기치마, 수보로치마, 단속곳, 답호, 두루마기를 레이어드 하는 변주로 신선한 착장이면서도 한복의 깊이 있는 멋을 그대로 살린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우르 장하은 디자이너는 “한복이라고 해서 흔히 생각하는 착장이 아니라 한복의 요소를 사용해 한복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복을 입고 피날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처마 패턴이 들어간 모시답호, 모시 저고리셔츠, 한복 통바지를 전문모델 못잖게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이 소울 서울’은 서울의 뷰티, 패션, K팝 키워드로 열린 서울관광 홍보 행사다. 패션쇼 외에 유명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 쇼, 댄스크루 훅과 하이라이트 콘서트도 열렸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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