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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한선화, 러블리한 하트

배우 한선화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2024.11.29 19:47
연예일반

[포토] 한선화, 예쁘네~

배우 한선화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2024.11.29 19:47
연예일반

[포토] 한선화, 아름다운 선녀의 입장

배우 한선화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29/ 2024.11.29 19:47
스타

심희섭,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동욱·한선화 한솥밥 [공식]

배우 심희섭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키이스트는 1일 “영화 ‘변호인’, ‘암살’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심희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차분함과 성실함으로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실력파 배우 심희섭이 키이스트와 손잡고 연기 활동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영화 ‘1999, 면회’로 데뷔한 심희섭은 이 작품으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초반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013년 영화 ‘변호인’에서 내부고발자 윤중위 역을 맡아 관객에게 이름을 알렸고, 영화 ‘암살’에서는 반민특위 검사로 출연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이후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의 형 홍길현 역으로 사극에 도전해 인지도를 높인 심희섭은 ‘사랑의 온도’, ‘작은 신의 아이들’ 등에 출연해 인물의 복잡다단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그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심희섭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순수하고 여리여리해 보이면서도 단단한 내면과 강인한 이미지가 강점인 배우다. 심희섭은 아직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은 무한한 매력을 가진 배우이기에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기대감이 고조된다.한편 키이스트는 김동욱, 김서형, 채정안, 배정남, 윤종훈, 한선화, 강한나, 김재철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부문과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등 제작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tvN ‘별들에게 물어봐’ 등을 제작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1 11:26
영화

한선화, 초단편에서도 빛나…‘개를 위한 러브레터’ 재능기부 열연 극찬

배우 한선화가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개막작 ‘개를 위한 러브레터’에서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지난달 27일 개막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의 공모기간 동안 59개국에서 총 1669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출품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ESG특별부문 15편 등 50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 중 제작지원작품으로 선정된 ‘개를 위한 러브레터’에 한선화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러닝타임 약 10분가량으로 완성된 ‘개를 위한 러브레터’는 한선화와 장률의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국제지하철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 'E-CUT 감독을 위하여, 서울영등포초국제단편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씨네필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켰다.한선화는 최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영화 ‘파일럿’을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선화는 이번 작품 ‘개를 위한 러브레터’에서는 처연한 주인공의 모습을 심도 깊은 내면 연기로 승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폭 넓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한편 한선화는 ‘개를 위한 러브레터’에 이어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에서 장률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03 16:43
영화

[빌드업 코리아] 한선화 “지독함, 또 다른 성장동력” [창간55]

“올 상반기는 수확의 해였던 거 같아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영화 ‘파일럿’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흥행 2연타에 성공하며 또 한 번 커리어 정점을 경신한 배우 한선화가 일간스포츠 창간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중구 KG타워를 찾았다.한선화는 “정말 오랜만에 일간스포츠 사옥에 와보는 거 같다. 신인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며 해사하게 웃었다. “데뷔 때부터 인연을 쌓아왔던 매체라 감회가 더 새로운 거 같아요. 인터뷰로나마 55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또 감사드려요.”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직후 마주한 자리인 만큼 한선화에게도 축하 인사를 먼저 건넸다. “뿌듯하면서도 감사함이 크다”고 운을 뗀 그는 “특히 제 작품으로 ‘웃었다, 힘을 얻었다’는 말을 들었을 땐 오히려 제가 응원받는 느낌이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올 상반기 일궈낸 한선화의 성취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우연이나 기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정식 데뷔한 그는 여느 연기돌과 달리 조단역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갔다. 출발점은 2013년 방송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었다. 이후 ‘신의 선물-14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배우로 자리 잡았고, 2021년 ‘술꾼도시여자들’로 ‘인생캐’를 만나며 연기 인생 첫 전환점을 맞이했다.한선화는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완전히 떨쳐내고 배우로 안착하기까지, 지치지 않을 수 있었던 동력을 묻는 말에 “지독함이 아닌가 한다”며 미소 지었다. “작품을 하면서 늘 저의 지독스러움을 보는 거 같아요. 이 작품, 캐릭터를 잘 해내고 싶은 끈질긴 욕구 혹은 열정이 있죠.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본 맛을 알기 때문에 계속 반복하는 거 같고요. 성취감이 주는 행복이 있죠.” 한선화의 ‘지독스러움’은 최근에도 발휘됐다. 한선화는 추석 직전 크랭크업한 김종관 감독의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를 떠올리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역할이라 촬영 내내 스스로를 괴롭혔다”고 장난스레 혀를 내둘렀다. 물론 그러면서도 “또 하나의 꿈을 이룬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원래 김종관 감독님 팬이에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처럼 잔잔하고 감성적인 작품도 좋아하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막연하게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작품 제안을 받은 거죠. 감독님 작품을 하게 된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스스로 생각하는 성장 동력이 지독함이라면, 타인이 바라본 배우 한선화의 힘은 경험의 소중함을 알고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유연함에 있다. 실제 한선화는 작품이나 캐릭터의 경중에 구애받지 않는 배우이자, 이미지 소비 혹은 고착화에 대한 타인의 기우조차 자신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배우다. “특정 이미지 자체도 관련 작품이 사랑받았기에 가능한 평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민보다는 순간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죠.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고, 결국 제가 걸어온 길이 새로운 기회를 주더라고요. 지나고 보니 그렇다는 걸 깨달은, 현재의 결괏값이 있기에 할 수 있는 말이죠. 가깝게는 김종관 감독님 영화도 그렇게 연결됐고요.”현재 차기작 검토에 한창이라는 한선화는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모으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 흥행 여부를 떠나서 크든 작든 매 작품, 캐릭터가 절 성장하게 만들어줬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이것들을 딛고 앞으로 나아갔고 또 그렇게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늘 제게 주어진 걸 열심히 하려고 해요. 그렇게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고 믿고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일간스포츠도 저의 곁에서 변함없이 좋은 정보를 나눠줄 수 있는 매체로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6 06:00
영화

김민하♥주종혁→한선화·심은경 ‘낮과 밤은 서로에게’ 캐스팅·크랭크인

김종관 감독 새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촬영에 돌입한다.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 이곳을 찾은 각기 다른 색깔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일상의 미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종관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찰나의 순간부터 식어버린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커피처럼 달콤하고 때로는 씁쓸한 이야기를 그린다.여기에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톱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 개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에피소드 ‘한 여름밤의 꿈’에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민하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화 ‘한국이 싫어서’, ‘만분의 일초’를 통해 탄탄한 필모를 쌓고 있는 주종혁이 캐스팅되었다.두 번째 에피소드인 ‘아직 나인 사람들’에는 영화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부터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술꾼도시여자들1, 2’ 등 작품마다 흥행을 터뜨리고 있는 한선화와 OTT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몸값’, ‘마이네임’ 등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장률이 캐스팅되었다.세 번째 에피소드 ‘이.순.불’에는 ‘수상한 그녀’, ‘써니’부터 ‘신문기자’까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심은경과 최근 ‘핸섬가이즈’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물론 ‘남산의 부장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 등 작품마다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희준이 캐스팅되었다.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 ‘가을 이야기’에는 촉망받는 신예 전소영 과 ‘댓글부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동휘가 캐스팅되었다. 특히 김동휘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촬영을 마치는 대로 바로 입대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한편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장르만 로맨스’,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을 제작한 비리프가 제작을 맡았다. 9월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12:57
영화

‘파일럿’, 400만 돌파 성공…조정석 “너무너무x100 감사합니다”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은 이날 오후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개봉 22일 만의 성과다. 이로써 ‘파일럿’은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유지하며 다시 한번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증명했다. ‘파일럿’ 주역들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00만 기념 친필 메시지를 전달,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석은 “‘파일럿’ 400만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x100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이주명과 한선화, 신승호는 “첫 영화에 큰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 “더운 여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라”고 전했다.메가폰을 잡은 김한결 감독은 “찬스(이찬원 팬클럽)를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찬스는 ‘파일럿’!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파일럿’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이찬원 팬클럽에 특별 감사 인사를 남겼다.한편 ‘파일럿’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19:31
예능

한선화, 첫 가위 섬뜩…“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 들려” (‘궁금한선화’)

배우 한선화가 가위에 눌린 경험을 털어놨다.14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괴심 파괴자와 함께하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선화는 게스트로 출연한 곽재식 박사와 ‘납량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곽재식은 “무섭게 본 공포영화가 있냐”고 물었고, 한선화는 “학창시절에 일본영화를 많이 봤다”고 언급했다.이어 한선화는 “저는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가위에 눌린 적은 있다”며 “내가 중학교 때인가 누워서 눈을 딱 감았는데 잠이 들었을 즈음에 귀 옆에서 아기들 소리가 들렸다. 너무 무서워서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안 됐다. 그게 첫 가위였다”고 고백했다.이어 한선화는 “두 번째 가위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다 보니까 차 안에서 쪽잠을 많이 잤다. 누가 나를 누르는 느낌, 사람을 부르려고 하는데도 입이 안 떨어지더라. 이렇게 딱 두 번 가위 눌려봤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5 08:28
영화

강하늘, ‘파일럿’ 특별출연 화제…파격 비주얼 경찰

300만 관객을 돌파한 여름 코미디 대작 ‘파일럿’이 배우 강하늘 특별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하늘이 또 다른 흥행 주역으로 활약한다며 스틸을 공개했다.‘청년경찰’과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다채로운 경찰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강하늘은 ‘파일럿’에서는 ASMR 뷰티 유튜버 한정미(한선화)의 도움을 받아 잠입 수사를 하는 경찰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짧지만 강렬한 강하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 극장을 나가면서도 유쾌한 여운을 남기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막강한 특별출연진을 통해 또 다른 관람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하며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사랑의 하츄핑’, ‘리볼버’ 등을 누르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파일럿’은 광복절 연휴가 있는 이번 주에도 더 폭발적인 입소문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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