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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세영,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차은우와 한솥밥 [공식]

배우 이세영이 판타지오와 새 출발을 알렸다.12일 판타지오는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세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세영은 2003년 MBC 대히트작 ‘대장금’에서 최금영의 어린 시절을 맡아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유기’ ‘왕이 된 남자’ ‘의사요한’ ‘메모리스트’ ‘카이로스’, 영화 ‘피끓는 청춘’ ‘수성못’ ‘호텔레이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세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사극 여신’, ‘사극 불패’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과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도 섬세한 감성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재혼황후’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아스트로,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2 12:19
뮤직

김종국, 지드래곤·송강호와 한솥밥…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 [공식]

데뷔 30년을 맞은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0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김종국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는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송강호가 소속돼 있다.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가수로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예능인으로서도 본인만의 개성으로 확고한 자리를 구축한 멀티 엔터테이너, 김종국과 함께 새로운 AI 엔터테크 시대를 열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1995년 7월 2인조 댄스 그룹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은 2001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04년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으로 예능인으로서도 활동하며,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소속사 이적과 함께 데뷔 30주년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08:18
해외축구

‘원더보이’ 향한 루니의 리스펙트 “그때 그와 겨룰 선수는 없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웨인 루니가 최근 마이클 오언의 비교 발언을 두고 “그 시절 그와 겨룰 선수는 없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맨체스터 소식을 다루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8일(한국시간) “루니가 ‘17세 땐 내가 더 뛰어났다’는 오언의 주장에 답했다”라고 조명했다.상황은 이렇다. 최근 오언은 BBC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7세 때 누가 더 뛰어났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8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루니보다 6골 앞섰다. 18세에도 나는 18골을 넣었고, 루니는 9골이었다. 프로 데뷔 후 첫 7시즌 동안 루니는 단 한 번도 나보다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면서 “루니는 나보다 꾸준함을 유지했고, 더 뛰어난 선수로 기록될 것이다. 하지만 17세 기준이라면 내가 더 뛰어났다”라고 말했다.오언의 발언은 현지에서도 화제였다. 마침 두 선수는 잉글랜드 대표팀 시절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매체는 “시기상으로 5년 차이가 있지만, 두 선수는 종종 라이벌로 묘사되곤 했다”라고 떠올렸다.루니 역시 오언의 발언에 반응했다. 그는 최근 BBC 팟캐스트 ‘더 웨인 루니 쇼’에 출연해 “나는 나와 오언을 비교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아꼈다. 대신 오언의 인성과 경기력을 칭찬하며 논쟁을 피했다.루니는 팟캐스트를 통해 “나와 오언은 다른 선수다. 그는 17~18세 때 정말 놀라운 선수였다. 나는 거리에서 그를 흉내 내며 놀곤 했다. 그가 리버풀 선수였음에도 말이다”라고 웃으며 “그와는 스타일도, 기술도 달랐다. 오언은 3~4년 동안 최고의 스트라이커였고, 그 시절 그와 겨룰 선수는 없었다”라고 치켜세웠다.이어 “나는 그를 존경했고, 잉글랜드와 맨유에서 함께 뛸 수 있던 건 영광이었다”며 “오언은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웃긴 인물이다. 그는 정말 유머러스하다. 그게 대중에겐 잘 드러나지 않는다”라고 거듭 칭찬했다.한편 잉글랜드 무대에서 두 선수의 기록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오언은 혜성같이 등장한 리버풀 시절 297경기 158골을 넣었다. EPL 기록은 326경기 150골. 대표팀에선 89경기 40골이다.루니는 맨유에서만 559경기 253골을 넣었다. EPL 기록은 491경기 208골. 대표팀에선 120경기 53골을 넣었다. 루니는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리그 우승도 5차례나 성공했다.김우중 기자 2025.09.09 14:34
연예일반

소아린, 추영우와 한솥밥…제이와이드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배우 소아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소아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소아린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소아린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블루 톤의 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살짝 미소를 띤 채 러블리한 면모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데뷔한 소아린은 그간 드라마 '라켓소년단', '멜랑꼴리아', '그리드', '돼지의 왕', '닥터 차정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특히, 소아린은 '닥터 차정숙'에서 서인호(김병철)의 혼외자인 '최은서' 역을 맡아 복잡다단한 감정을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폭발적으로 풀어내며 극의 서사를 더욱 단단히 했다. 소아린은 또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어린 나이에 임신 후 아버지와 갈등 상황에 놓이는 '황경주' 역을 연기했다.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소연, 김태우, 배종옥, 손나은, 이미도, 이보영, 이상윤, 천호진, 추영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9 11:24
스타

전현무, 곽튜브 결혼식 사회 맡는다 [공식]

방송인 전현무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9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10월 곽튜브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로 했다.전현무와 곽튜브는 MBN 예능 ‘전현무계획’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각별한 사이다.앞서 곽튜브는 전날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SM C&C 측은 “곽준빈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되었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서 신뢰와 사랑을 쌓아 오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길 약속하였다”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전했다.이어 “여러 이유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09 09:55
국가대표

SON과 맞대결 앞둔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시절 가장 중요한 선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이 ‘제자’ 손흥민(LAFC)과의 재회를 반겼다. 포체티노 감독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표팀과의 친선경기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 손흥민과의 재회에 대해 언급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오는 7일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대표팀은 23위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현지에서 열리는 소중한 기회다. 대표팀 입장에선 지난 6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뒤 처음으로 정예 멤버로 집결한 시점이기도 하다.한편 이번 대결에서 눈길을 끄는 건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의 재회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토트넘이 전성기를 달린 시점이기도 하다.포체티노 감독은 기자회견서 손흥민과 만남에 대해 “서로를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는 정말 서로를 사랑한다. 내 토트넘 시절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떠난 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첼시(잉글랜드)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지난 7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멕시코와의 결승전에서 져 준우승했던 미국은 그 대회 전 튀르키예, 스위스와의 평가전에서 연패를 당하는 등 흔들리고 있다. 심지어는 포체티노 감독과 크리스티안 풀리식(AC밀란) 등 일부 주전 선수들 사이의 불화설이 피어오르기도 했다.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내게는 과거일 뿐이다. 우리 모두 때로는 상황을 다르게 읽고 실수를 한다. 풀리식은 이곳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그는 당연히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김우중 기자 2025.09.06 09:00
해외축구

이탈리아서 쫓겨난 알리, 행선지 ‘배당률’까지 떴다…백승호와 한솥밥 가능성↑

도박사들이 델레 알리의 행선지 예측에 나섰다. 현재로서는 영국 내에서 팀을 찾는 게 유력하다는 관측이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이적시장 마감 전에 방출된 알리는 이제 다른 유럽 클럽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며 베팅업체 베트페어의 배당률을 공개했다.도박사들은 알리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승격한 버밍엄 시티에 갈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봤다. 버밍엄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활약하고 있다.뒤이어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렉섬,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알리의 예상 행선지로 이름을 올렸다. 모두 잉글랜드 2부 팀이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와 셀틱도 후보에 있었고, 리오넬 메시가 몸담은 인터 마이애미(미국)도 포함됐다. 다만 알리가 마이애미로 향할 확률이 가장 낮았다. 지난 2일 이탈리아 세리에 A 코모는 알리와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코모는 “알리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길 원했으며 구단은 당장 (알리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측 모두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각자의 길을 가는 게 올바른 결정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은퇴설에도 휩싸였던 알리지만, ‘출전 기회’ 때문이라는 코모의 설명을 고려하면 선수 생활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래전부터 알리의 커리어에 반전이 없었던 터라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클라이브 알렌은 올해 초 알리가 코모에 입단했을 당시 “토트넘 복귀가 가능할 수 있다”며 “그가 코치인지, 감독 후보인지, 젊은 선수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아카데미 코치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우울증에 관해 교육하고 특정 상황을 피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토트넘에서 빛나는 자취를 남긴 알리는 젊은 나이에 급격하게 내리막을 탔고, 2022년 에버턴을 시작으로 베식타스(튀르키예), 코모를 거쳤으나 반등에 실패했다.김희웅 기자 2025.09.03 09:27
연예일반

이세영, 차은우와 한솥밥 먹나…판타지오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이세영이 판타지오에서 새출발을 검토 중이다.판타지오는 1일 일간스포츠에 “이세영과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프레인 TPC와 재계약 소식을 전한 지 4개월 만이다. 이세영은 지난 2014년부터 프레인 TPC와 동행해 왔다.아역 배우 출신인 이세영은 지난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 드라마 ‘대장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왕이 된 남자’, ‘옷소매 붉은 끝동’, ‘모텔 캘리포니아’,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재혼황후’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이세영의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는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강예원, 공민정, 김미화, 김현, 옹성우, 김선호, 차은우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1 17:55
연예일반

백서라, 935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남궁민·박주현 등 한솥밥

배우 백서라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27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신선한 매력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 백서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백서라는 청량한 비주얼과 뚜렷한 존재감을 겸비한 신예 배우다. 다채로운 에너지와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며, 앞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활약이 기대된다.또한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 중인 신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백서라는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검증 과정을 거쳐 실력을 입증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한편, 백서라와 전속계약을 맺은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솔빈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07:56
연예일반

‘짜스~’ 임우일, 김구라·양세형과 한솥밥… 라인엔터 行

개그맨 임우일이 소속사를 찾았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임우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라인엔터테인먼트는 MBC ‘라디오스타’의 두 기둥 김국진, 김구라를 비롯해 이윤석, 윤형빈, 양세형, 서태훈, 김승진, 소유미, 정시아, 최기환, 이상민 이상호 등 예능과 방송가를 넘나드는 연예인들이 소속된 회사다.임우일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나혼자산다’, ‘놀면 뭐 하니’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180초’를 통해 꾸준히 인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임우일은 오랜 기간 다양한 무대와 플랫폼에서 대중에게 웃음을 전해온 개그맨으로, 방송뿐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한층 더 폭넓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임우일 역시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뜻깊은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방송과 무대는 물론,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많은 분들께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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