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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을 알면서도 돌 던져" 한예슬, 의미심장 심경

그저 '사랑하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을 뿐인데…. 한예슬에게는 꽤나 가혹한 시간이 된 모양새다. 10살 연하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힌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 연일 의혹에 대한 해명과 설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4일 SNS에는 한 설교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겠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을 잘 한다. 당신은 돌로 죽이는 방법을 안다. 당신은 돌을 던지고 손을 숨긴 뒤 계속해서 돌을 던진다. 이제 당신은 돌을 던진 사람이 된 경험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성경에서는 '그들은 돌을 던졌고, 그를 죽이려고 의도했다'고 한다. 이 부분이 내게 와닿는다. 그들은 그가 죽을 것을 알았다. 아마도 교인들의 50%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래서 다른 50%에게 말하려고 한다. 누군가 당신을 죽이기 위해 뭔가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도 던진다. 이는 한예슬이 자신의 현재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주장에 대해 "호스트바 출신은 아니다. 가라오케에서 만났다"며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며 끝까지 남자친구를 보호했고, 한예슬과 새로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측도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하며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인권을 보호 받아야 할 일반인이다"고 꼬집었다. 한예슬 본인과 소속사 측의 입장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SNS를 찾아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예슬은 이에 일일이 대응하며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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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분노'..한예슬 의미심장 SNS 글+댓글 차단→소속사 "별 일 없다"

배우 한예슬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예슬은 27일 새벽 자신의 SNS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는 글을 메모장에 적어 게재한 후 댓글을 남길 수 없도록 차단했다.이에 한예슬 소속사 측은 "별 다른 일은 없다. 현재 드라마 '빅이슈' 촬영을 잘 이어가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는 뜻"이라고 전했다.한편, 한예슬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지수현 역으로 활약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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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데이트 생략하고 당장 결혼 하고싶다” 깜짝 발언

배우 한예슬이 결혼에 관한 의미심장 발언이 화제다.한예슬은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송승헌과 함께 광고 촬영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그는 "결혼 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데이트고 뭐고 전부 생략하고 바로 결혼을 하고 싶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올해 목표는 시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네티즌들은 '뭔가 일이 있으니깐 저렇게 말하겠지?' '이거 꽤나 의미심장한 발언인데…' '진짜 시집가나요?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예슬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캐스팅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SBS 캡처) 2011.04.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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