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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캐스팅…박지훈 만난다

가수 겸 배우 이루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한다. 이루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박 교수 역을 맡았다. 박 교수는 올바른 길로 학생들을 인도하려는 인간미 넘치는 인물이다.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허심탄회하게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게 꿈일 정도로 정(情)이 넘치는 역할이다.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로 처음 사극에 도전한 이루는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도시적인 매력의 방송국 PD 최준석 캐릭터를,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숙정(김혜옥)의 조카이자 한정식집 궁궐 주방에서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성찬 캐릭터를 소화했다. 소속사 측은 "이루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캐릭터는 다시금 이루를 배우로 성장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그동안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나인우, 차청화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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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이루, "부끄럽지 않은 연기로 보답"

배우 이루가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루는 최근 방송 중인 ‘밥이 되어라’에서 숙정(김혜옥)의 조카이자 한정식집 궁궐 주방에서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성찬 역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작에 비해 더욱 더 안정된 연기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루는 성장형 캐릭터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파고든다”며 “이런 노력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루는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영리하고 야심 많은 이하전 캐릭터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했다. 이어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도시적인 매력의 방송국 PD 최준석 캐릭터를 맡으며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루는 소속사를 통해 “아직 부족하지만 매 촬영마다 성찬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와 ‘밥이 되어라’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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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균, MBC 새 일일극 '밥이 되어라' 출연…변우민 아들役

배우 권도균이 MBC 새 일일극 '밥이 되어라'에 출연한다. 내년 1월 11일에 첫 방송될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정우연(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작품.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다양한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권도균은 극 중 변우민(종우)의 아들이자 한정식집 궁궐의 실소유주인 남경읍(종권)의 하나뿐인 조카 준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자식이 없는 남경읍의 사랑과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미래 궁궐의 주인이 될 후계자였으나, 얽히고설킨 사건들 속 감춰져 있던 준영의 캐릭터가 드러나며 극의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간다. 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 '여자를 울려', '금 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데릴 남편 오작두' 백호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으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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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퀀텀이엔엠 전속계약…'밥이되어라' 캐스팅[공식]

배우 최수린이 새둥지를 찾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최수린은 최근 연기파 배우들의 둥지인 매니지먼트사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캐스팅 소식도 함께 알려 눈길을 끌었다. 퀀텀이엔엠 측은 "배우 최수린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며 "최수린이 출연할 '밥이 되어라’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수린은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도회적인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수린의 차기작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여주인공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다. 최수린은 극중 대한민국 대표 한정식집 궁궐의 일원인 민경 역할을 맡는다. 최수린은 새로운 소속사 퀀텀이엔엠을 통해 “훌륭한 선배, 동료 배우들이 있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퀀텀이엔엠에는 손숙 서이숙 이서환 등 영화와 방송, 연극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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