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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의뢰 성사"…'출장 십오야' BH 아티스트 총출동

나영석PD가 BH엔터테인먼트로 출장을 떠난다. 21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나영석PD와 김고은,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만난다. 이들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번 의뢰는 유희열이 나서 성사시켰다고 해 눈길을 끈다. 큰누나 추자현부터 "'그냥 오면 된다'기에 출연했다"는 박해수까지 톱 배우들의 발랄하고 신선한 활약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BH 배우진은 '출장 십오야' 출연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를 공개한다. 맞춤 제작한 단체 티셔츠부터 안소희 주도로 만든 특별 구호까지 철저한 준비로 제작진을 맞이한 것. 이에 나PD를 비롯한 제작진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준비한 게 있으면 다 얘기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부른다. 나PD가 제시한 몸풀기 게임은 '딸기 게임'이다. 지목당한 사람이 자신의 닉네임을 박자에 맞춰 외쳐야하는 이 게임은, 순발력과 암기력 그리고 박자감까지 요해 '신서유기'에서도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바 있다. 배우들은 시작부터 고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진욱은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안길 전망. 시종일관 밝은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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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소통의 귀재" 이지아·한지민, 신들린 예능투어

최상의 '굿' 타이밍이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 중인 배우 이지아와 한지민의 연말 선물같은 행보가 눈에 띈다. 영화·드라마 등 본업 홍보와 결부된 시작이 '윈윈 효과'를 발휘하며 배우 본체를 더욱 움직이게 만들고 있는 것. 이 언니들, 예능에 제대로 진심이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호감 최정점 캐릭터 심수련으로 열연 중인 이지아는 드라마의 순항과 함께 매 회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데뷔 이후 '신비주의'가 이지아의 대표 이미지라 할 정도로 드문 드문 작품으로만 모습을 드러냈던 이지아는 이 날만 기다렸다는 듯 '그 이지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예능에서 활개를 펼치고 있다. '펜트하우스' 팀과 의기투합, 이지아 본연의 털털한 모습을 엿보이게 한 SBS '런닝맨'을 필두로 tvN '온앤오프'에서는 깜짝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최근 SBS '맛남의 광장'까지 출격해 백종원을 비롯한 '맛남의 광장' 멤버들과 위화감 없이 어울리며 신비주의를 완벽하게 탈피했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 개봉으로 예능 투어에 나선 한지민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홍보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출연 예능의 범위를 조금 더 늘리며 언택트 홍보의 최전선에서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tvN '삼시세끼' 등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이슈를 모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목도도 높았다. 파트너 남주혁과 함께 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티저에 불과했다. 한지민은 MBN '더 먹고 가'에서 요리와 음식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가 하면, 카카오TV '밤을 걷는 밤'에서는 인간 한지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유희열과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또 만났다. 무려 현진영 곡으로 무대를 꾸며 열정을 증명했다. 공교롭게도 이지아와 한지민은 BH엔터테인먼트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 예능의 영향력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소속사의 영리한 선택과 집중으로 겹치는 프로그램 없이 두 배우에게 어울리는, 또한 두 배우가 실질적으로 관심있는 예능으로 프로그램과 배우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순환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캐릭터 뿐만 아니라 배우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아졌다. 예능 출연을 결정하기 전까지 회사와 배우 모두 고민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타이밍 괜찮은 행보가 됐다"고 전했다. 또 "한지민 같은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예능 출연을 조금 더 늘린 것도 사실이지만, 단순 홍보를 떠나 새 작품과 활동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인사하고 싶다는 배우의 마음이 컸다"며 "예능은 시청률 높은 인기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하기보다 의미있고 이유있는 다채로운 채널과의 매칭을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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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한지민 "유희열 사무실서 무대 연습..알코올 힘 빌렸다"

배우 한지민이 '유스케'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성탄 특집 '크리스마스 카드-안녕, 2020'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지민은 MC 유희열과 함께 현진영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무대를 꾸몄다. 검은색 후드집업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수줍어하면서도 랩과 노래를 유쾌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 감성이 빛나는 캔의 '겨울이야기' 무대도 이어졌다. 유희열은 인터뷰에서 "녹화 전 한지민 씨가 사무실에 찾아왔었다"고 말을 꺼냈다. 한지민은 "제가 비록 가수는 아니지만 (무대를) 너무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폐가 될까 봐 연습을 하려 (유희열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희열에게 레슨을 받지 못했다는 한지민은 "혹시 제 실력을 보고 후회하신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희열은 "그렇지 않다. 보완할 점이 없을 정도로 흥 넘치고 잘했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온전한 정신으로 노래를 부른다는 게 어색해서 대낮에 맥주 한 캔을 먹고 시작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조제'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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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유스케' 빛낸 러블리 비주얼···미소가 절로

배우 한지민이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제가...'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새하얀 의상에 다이아몬드패턴 목도리와 손모아 장갑 등을 착용한 모습. 머리에는 리본 장식을 달아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한지민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이날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캔의 '겨울이야기' 무대를 꾸몄다. MC 유희열과 함께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듀엣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조제'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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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한지민 '흐린기억속의기대' 파격 선곡→유희열 보컬 레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대로 그린 '스케치북'이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20 성탄 특집을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안녕, 2020'을 준비했다. 25일 크리스마스 날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는 폴킴, AKMU, 배우 한지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적, 양희은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산타 요정들이 총출동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애초의 기획은 성시경의 아바타, 거미&파리 분장을 탄생시킨 바 있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 분장쇼 3탄으로 20팀 이상의 출연자들이 출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심각성으로 인해 과감히 이를 포기,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해를 견뎌낸 시청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MC 유희열은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의 본분 중의 하나가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라고 생각한다"며 특집의 문을 열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폴킴은,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에 함께 목소리를 더했고, 스케치북으로 보내온 시청자들의 사연에 노래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출연을 위해 필라테스를 배우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현실남매 AKMU, 찬혁과 수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몰래 서로에게 쓴 카드를 공개! 늘 티격태격하던 모습과는 달리 진심 어린 내용의 카드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케치북 녹화 출근길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한지민도 주목도를 높였다. 한지민은 스케치북 첫 출연으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제작진의 요청에 평소 애창곡이던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무대에서 부르는 등 파격적인 선곡과 거부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케치북 출연을 위해 사전에 안테나를 방문, 유희열에게 직접 보컬 레슨을 받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녹화에 참여했다. 한지민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꼽으며, 녹화 전날 밤, 페이지 한 장 가득 손수 적어온 편지를 읽다가 울컥하는 마음을 들키기도 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위해 기꺼이 독일에서 날아왔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바로 다음 날인 화요일 녹화에 참여하는 등 스케치북에 대한 숨겨온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평소 무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던 유희열 역시 손열음의 등장만으로 연신 감동을 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손열음은 "2020년을 돌아보면 어떨 것 같냐"는 마지막 질문에 “2020년은 우리에게 삶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시선으로 2020년을 바라보기도 했다. 덧붙여 2021년에는 피아노 연주가 아닌 보컬 무대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요계 대모 양희은은 산타 할머니로 변신해 스케치북을 찾았다. "한때 개그맨을 꿈꾼 적이 있다"고 고백한 양희은은 유난히 잘 어울리는 산타 복장으로 등장해 대본에 없는 무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양희은은 시청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위로의 노래로 ‘상록수’를 선곡,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손님은, 스케치북의 가족이자 수많은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보급 명창, 산타 요정 이적이다. 이적이 선택한 마지막 위로의 노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로 리메이크한 ‘걱정말아요 그대’로, 코로나19의 격상으로 기존에 섭외가 되었다가 아쉽게 함께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뮤지션(윤종신, 마마무, 잔나비, 10CM, 정승환)의 목소리가 온택트로 더해졌다. 이는 방송 다음날인 토요일 낮 12시에 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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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 '향긋한 출근길'

배우 한지민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22/ 2020.1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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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 '모두 건강하세요'

배우 한지민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22/ 2020.1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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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 '마스크 뚫는 싱그러움'

배우 한지민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22/ 2020.1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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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 '살금살금, 출근도 영화의 한 장면'

배우 한지민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22/ 2020.12.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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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 '출근길 하트가 부끄부끄'

배우 한지민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2.22/ 2020.12.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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