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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윤정일, ‘페이스미’ 출연…한지현과 남매 케미 기대 [공식]

배우 윤정일 KBS 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에 이진석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11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가 밝혔다. 지난 6일 처음 방송된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좇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 등이 출연한다. 극중 윤정일이 연기하는 이진석은 열정적인 강력계 MZ형사인 이민형(한지현)의 친오빠 단순 무식하며 말 길어지고 복잡한 일은 싫어하는 다혈질적 성격의 캐릭터다. 이 같은 복잡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윤정일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영화 ‘동주’로 데뷔한 윤정일은 이후 영화 ‘양치기들’, ‘심장박동조작극’, ‘나랏말싸미’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법쩐' 등에 출연했다. ‘페이스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12:36
연예일반

김현진 “‘치얼업’과 함께한 순간들 잊지 못할 것”

배우 김현진이 드라마 ‘치얼업’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진은 SBS 월화 드라마 ‘치얼업’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청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현진은 ‘치얼업’에서 영앤리치톨앤핸섬 의대생 진선호 역을 맡아 도해이(한지현 분)를 향한 직진 멘트와 변함없는 애정 공세로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하며 ‘진선호파’를 수없이 양산했다. 김현진은 “난 너 안 울릴 텐데. 그러니까 나한테 오는 게 어때?”, “해이야 나 너 좋아해. 네가 나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도 네가 계속 좋아. 내 인생 처음으로 짝사랑을 시작해보려고”, “지금 이러면 반칙이지. 이러면 내가 키스하고 싶어지잖아” 등의 대사로 많은 로맨틱한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는 자신의 짝사랑 상대가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냥 날 좀 봐주면 안돼”라는 애달픈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김현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처음 ‘치얼업’과 선호를 만났을 때부터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작품과 함께하게 됐고,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고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감독님들, 작가님, 스태프분들, 수많은 선배님과 배우분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치얼업’과 함께한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드라마와 모든 등장인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면모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치얼업’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3 10:30
연예일반

미주, 청량 보이스 담은 ‘치얼업’ OST ‘링잉’ 발매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주자로 참여한다. 17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미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치얼업’ OST ‘링잉’(RINGING)을 발매한다. 한지현, 배인혁 주연의 ‘치얼업’은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낭만을 담은 드라마다. 대학교 캠퍼스와 응원단 동아리 ‘테이아’에서 펼쳐지는 20대의 반짝이는 청춘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주가 가창한 ‘치얼업’의 세 번째 OST ‘링잉’은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와 미주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설렘으로 가득 찬 앞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곡은 극 중 대학 새내기들이 ‘테이아’ 응원단에 합격하는 장면을 장식하며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링잉’은 미주가 솔로로는 처음 선보인 OST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치얼업’ 음악감독인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곡 작업을 맡아 드라마 맞춤형 OST가 탄생했으며,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7 15:18
연예

'SBS 연기대상' 김영대·손상연·최현욱·노정의·최예빈·한지현 男女신인상

6명의 배우가 신인상을 받았다. 김영대, 손상연, 최현욱, 노정의, 최예빈, 한지현은 31일 오후 열린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남자 신인연기상의 주인공은 '펜트하우스' 김영대, '라켓소년단' 손상연, '모범택시'·'라켓소년단' 최현욱이었다. 김영대는 "상을 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 주신 제작진 감사하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석훈의 모습 그려주신 김순옥 작가님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현욱은 "6개월간 동고동락하다시피 함께한 모든 스태프 분들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항상 묵묵히 현장에서 저를 지켜봐주셔서 우찬이를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군 복무 중 시상식에 참석한 손상연은 제작진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께 제가 멋진 아들로 자라날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군 복무를 잘 마치고 좋으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여자 신인연기상은 '펜트하우스' 한지현, '펜트하우스' 최예빈, '그 해 우리는' 노정의가 수상했다. 한지현은 "신인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석경이 역할로 받게 돼 뜻 깊다. 혼자서는 절대 받지 못했을 거다.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다"는 소감을 전했고, 최예빈은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 스태프 분들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좋은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 과분한 상을 받게 됐는데, 좋은 배우로 오래 연기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정의는 제작진, 소속사 스태프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SBS 2021.12.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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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한지현, 소속사 샛별당과 재계약[공식]

올해 가장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 중인 배우 한지현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같이 전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신예 한지현은 소속사를 만나 가전, 음료, 여행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주목을 먼저 받았다. 이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작품과 캐릭터의 인기에 힘 입어 약 170만명의 SNS 팔로어 수를 경신하며 현재 가장 핫한 신인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주요 매거진의 화보 촬영과 뷰티, IT, 의류 등 꾸준한 광고계의 러브콜을 이으며 대세로서 자리매김했다. 첫 소속사인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단시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것.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데뷔부터 함께 한 한지현과 계속해서 한 식구이자 가족으로서 동행을 이어간다”며 “한지현은 ‘펜트하우스’를 통해 보여준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과 청량한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현재 다양한 작품과 광고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시즌3가 남은 ‘펜트하우스’는 물론이고,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지현은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 연기에 대한 꿈을 펼치게 됐고, 다년간 호흡을 맞춰오며 단단한 신뢰가 쌓였다. 앞으로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지현은 현재 '펜트하우스 2’를 마친 후 다양한 화보, 광고 촬영을 이어가며 대세다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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