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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순순희 "길에 쓰러져 있던 할아버지 CPR로 살려내"

순순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할아버지를 살렸던 사연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출연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개그맨들 아니냐?"고 물었다. 순순희는 그룹 이름을 소개하며 "2018년 첫 앨범 발매했다. 데뷔한 지 2년이 됐다"고 전했다. 순순희 김기태는 "사람을 살려서 자랑하러 왔다"고 자랑했다. "쓰러져 계시던 할아버지를 발견했는데 심정지가 된 상태였다. 심폐소생술(CPR) 호흡을 군대에서 배웠었다. 그걸 곧바로 해서 할아버지 호흡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물론 제작진 모두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기태는 CPR 자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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