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과 서장훈은 "개그맨들 아니냐?"고 물었다. 순순희는 그룹 이름을 소개하며 "2018년 첫 앨범 발매했다. 데뷔한 지 2년이 됐다"고 전했다.
순순희 김기태는 "사람을 살려서 자랑하러 왔다"고 자랑했다. "쓰러져 계시던 할아버지를 발견했는데 심정지가 된 상태였다. 심폐소생술(CPR) 호흡을 군대에서 배웠었다. 그걸 곧바로 해서 할아버지 호흡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물론 제작진 모두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기태는 CPR 자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