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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이동국, 축구 인생 첫 골키퍼 데뷔 "미쳤다!"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 수석코치 이동국이 골키퍼로 데뷔한다. 오늘(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이동국의 새로운 도전이 그려진다. 거미손 이운재, 국대 골키퍼의 대명사 김병지를 잇는 '거머리손'으로 거듭난다. 이날 방송에는 '슛 어게인2' 1차 오디션 합격자 7인이 뭉친 팀과 어쩌다벤져스가 8대 8 축구 경기를 펼친다. 2차 오디션인 실전 경기 실력을 평가하기 위함인 것. 이동국은 7명인 오디션 합격자 팀의 수장이 되는 것은 물론 골키퍼를 자처, 필드 위에서 함께 뛰며 평가에 나선다. 전설적인 필드 플레이어 이동국의 골키퍼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난 거머리손, 필드 플레이어가 얼마나 골키퍼를 잘 할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숨겨둔 골키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어쩌다벤져스에게는 위협적인 존재감을, 오디션 합격자들에게는 든든한 수문장이 된다. '라이언 킹' 시절의 피가 끓어오른 이동국은 급기야 골대를 비우고 드리블을 하며 질주, 필드 플레이어의 본색을 드러낸다. 통역과 MC에 이어 골키퍼까지 만능 올라운더로 활약하는 이동국의 변신에 기대가 솟구친다. 안정환 팀과 상대전적에서 6전 6패를 기록한 이동국은 막강한 실력의 오디션 합격자 군단을 이끌고 첫 승을 노린다. 단 한 번의 승리도 맛보지 못해 '이동패(敗)'라는 별명까지 붙은 그가 굴욕을 씻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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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임남규→이정수, 이제는 실전‥7인 최종 합격할까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할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1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어쩌다벤져스 합격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2차 오디션이 진행, 새 식구가 되기 위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진다. 전국 제패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선 어쩌다벤져스는 축구 오디션 '슛 어게인2'를 개최, 막강한 지원자 중 총 7인을 1차 오디션 합격자로 지명했다. 루지 임남규, 라크로스 류은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 가라테 이지환, 쇼트트랙 이정수, 세팍타크로 정원덕, 아이스하키 안진휘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이번에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필드로 진출해 1차 오디션 합격자 7인의 체력 검증부터 실전 경기력까지 다각도로 면밀하게 평가한다. 가장 중요한 테스트는 단연 실전 경기 테스트. 합격자 7인은 한 팀을 이뤄 어쩌다벤져스와 8대 8 축구 경기를 치른다. 1차 오디션에서 출중한 실력은 물론 예사롭지 않은 축구 감각까지 뽐낸 합격자들은 진정한 실력 평가가 이뤄질 실전 경기 테스트에서 가진 실력을 방출, 위협적인 기세로 어쩌다벤져스를 긴장케 한다. 특히 유력한 합격 후보로 꼽혔던 루지 임남규는 축구 선수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기량으로 필드를 종횡무진한다. 라크로스 류은규도 기습 태클에 당황하지 않는 순발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모태범, 박태환의 '태태 라인'을 위협하는 임남규와 류은규의 활약에 현장에 모든 이들이 빠져든다. 실력은 기본, 간절함까지 더해 투지를 불태울 2차 오디션의 결과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7인의 합격자 중 과연 몇 명이 어쩌다벤져스 새 멤버가 되고,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다가올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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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류정운 극적 부활로 결승행! 5.1%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새가수’가 초박빙의 명승부 끝에, 결승행 톱7을 확정지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11일 방송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9회에서는 준결승 2라운드에서 승리한 3명의 결승 진출자와 한 명의 추가 합격자가 호명되며, 최종 톱7(한가람-정인지-이나영-박산희-박다은-김수영-류정운)이 결승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무려 5.1%까지 치솟았으며, 전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마지막 결승까지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라, ‘새가수’의 무서운 인기 상승세가 어디까지 치솟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준결승 2차전 첫 무대는 ‘혜은이 VS 이은하’ 경연에 나선 이민재와 박산희였다. 이민재는 파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 차분하게 무대에 올라왔으며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선곡, 단숨에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원곡의 여린 감성과 달리 좀더 진하게 노래해, 저라는 사람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에 맞서 박산희는 이은하의 ‘돌이키지마’를 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해, 관능적인 눈빛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김현철 심사위원은 “이민재의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라고 호평했다. 배철수는 “박산희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변화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았으면 한다.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좋다”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막상막하의 대결에서 박산희가 이민재를 꺾고 승리했다. 다음은 준결승 ‘죽음의 조’로 손꼽힌 류정운과 박다은의 맞대결이었다. ‘산울림 VS 송골매’로 경연을 치르게 된 가운데, 류정운이 산울림의 명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불렀다. 그는 “5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오빠를 향한 마음을 담아서 노래 부르겠다. 다시 만날 때, 아름답게 길을 깔아주고 싶다”고 고백한 뒤, 일렉 기타를 직접 연주하면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뒤이어 박다은은 ‘새가 되어 날으리’를 불렸고, 명불허전 대결에 모두가 폭풍 같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정재형은 류정운의 무대에 눈물을 평펑 쏟았고 강승윤은 “정운 누나, ‘새가수’에 나와줘서 고마워요”라고 뜨거운 팬심을 내비쳤다. 류정운은 전 심사위원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패했다. 마지막 준결승 대결은 임연과 김수영이 꾸몄다. 두 사람은 ‘윤상 VS 김현철’의 대결에서 각기 ‘한 걸음 더’와 ‘동네’를 선곡해 불렀다. 임연은 ‘새가수’ 1위 배지를 두 번이나 획득한 김수영에 맞섰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고 실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뒤이어 김수영은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헤어스타일로 ‘남미의 열정’을 표현하면서 등장했다. 그는 “어린 시절 항상 이방인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음악을 하면서 비슷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사람들이 나의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 주위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전달된다면 결승에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소망으로, 라틴의 흥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강승윤은 “임연의 무대는 풀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는 느낌이었고, 김수영은 노래를 통해 남미로 모두를 데려가는 데 성공했다”고 극찬했다. 이 대결에서 김수영은 압도적 승리로, 또 한번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렇게 톱6(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산희, 박다은, 김수영)가 확정된 가운데 성시경은 갑자기, “최종 결승 진출자는 톱7이 오른다”고 발표해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후 심사위원 7인의 투표가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5표를 얻은 류정운이 기적처럼 부활했다.류정운은 “아까 탈락 후 이 자리에서 울었는데, 부끄러운 마음이 밀려온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가수’의 치열한 여정 끝에 선발된 이들 7팀은 오는 18일 ‘새가수’ 결승전 대미를 장식한다. 결승 무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 점수에 ‘실시간 대국민 투표’가 더해져, 단 한 팀의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숱한 화제와 감동을 불러일으킨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최종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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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2라운드 돌입! 배철수, "심사위원 고문하냐" 발끈

‘새가수’가 절반만 살아남는 2라운드 팀 미션에 돌입, 심사위원들을 ‘집단 멘붕’ 사태에 빠트린다. 오늘(5일) 밤 10시 방송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4회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들이 더욱 치열해진 2라운드 팀 대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2라운드는 70~90년대 듀엣과 트리오의 곡들로만 노래하는 팀 대결로, 단 한 팀만 합격하고 나머지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데스매치’다. 무대를 마친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는 룰에 심사위원과 참가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7인의 심사위원들은 “왜 꼭 한 팀만 골라야 하냐”라며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해, ‘집단 멘붕’ 사태에 빠진다. 특히 배철수는 “심사위원들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정재형 역시 “미쳐 버리겠네”라고 심각하게 고민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1라운드 합격자들이 직접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대결하고 싶은 사람을 뽑았다. 완전히 새로운 조합의 팀이 완성됐기에, 맞대결 역시 흥미로울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외나무 다리에서 벌어지는 숙명의 대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매회 역대급 무대로 오디션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4회는 5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새가수’의 모든 음원은 방송 직후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8.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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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장윤정 "현역부 A조, 나도 못한 걸 해내…정말 무서운 팀"

장윤정이 '미스트롯' 본선에 등장한 록 트로트에 소름 돋는 감탄사를 쏟아낸다.21일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는 본선에 진출한 41명의 참가자들이 한 곡을 부르는 장르별 트로트 팀 미션을 펼친다. 현역부 A조 합격자였던 송가인, 홍자, 지원이, 숙행, 장서영, 한담희가 한 팀을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이들 6인방은 오디션 무대 영상 조회 수를 합치면 1800만 뷰에 달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원들끼리 경쟁할 때는 죽음의 조였지만, 똘똘 뭉쳐 무대를 만드는 본선 팀 미션에서 어벤저스 조의 탄생을 알렸다.하지만 현역부 어벤저스 조가 록 트로트라는 생경한 장르를 선택하면서 마스터 7인이 우려를 자아낸다. 구성진 꺾기와 콧소리가 주된 창법인 정통 트로트 창법에 물들어있는 현역 가수들이 폭발적인 샤우팅이 필수인 로큰롤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된 것. 이들 6인방이 록에 군무까지 더하겠다고 선언하자 일부 마스터는 실력을 오히려 죽이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염려한다.그러나 현역부 A조 무대를 지켜본 마스터 7인은 전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장윤정은 "트로트를 록으로 재해석하다니, 나도 못한 걸 해냈다. 정말 무서운 팀"이라고 평한다. 다른 마스터들조차 "역시 현역부는 다르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편견을 깬 로큰롤 트로트의 정체가 무엇일지 주목된다.제작진은 "드디어 100인 예심이 끝나고, 실력자들 중에 실력자들, 끼쟁이 중에 끼쟁이 들이 한 자리에 모인 41인의 본선이 시작됐다. 누군가의 상상을 실현하는 꿈의 무대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상상을 깨트리는 파격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만의 트롯걸'을 뽑기 위한 인기투표는 준결승 점수에 반영되며 매회 1회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평가단 신청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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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7인조 신인그룹 '트레저' 탄생…'YG보석함' 인기 뜨겁다

YG의 대형 신인그룹 탄생이 예고됐다. 'YG보석함'에서 최종 선발된 7인의 팀명이 '트레저(TREASURE)'로 확정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에 YG 차세대 보이 그룹의 팀명은 '트레저'라고 공식 발표했다. YG 관계자는 "4년만에 발표하는 YG의 신인 남자그룹 팀명이 '트레저'로 확정되면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면에 나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은 시기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YG보석함'은 YG 모든 남자 연습생들 29인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보석함이라는 의미는 팬들이 YG는 소속 가수들을 '보석'처럼 꽁꽁 숨겨둔다는 불만으로 네거티브하게 불려오던 별칭이었지만, YG는 역발상으로 이를 프로그램명 제목으로 그대로 가져왔다. 방영 형태도 기존 방식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형태로 시작됐다. 통상적인 국내 방송국 방영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브이라이브에서 먼저 선공개를 한 후 몇 시간 뒤, 유튜브와 JTBC2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1화의 시작은 브이라이브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출발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더니 마지막 10화인 파이널 결정전은 무려 시작의 11배가 넘는 172만의 실시간 시청자 기록을 세웠다.국내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브이라이브 일간 차트 1위를 휩쓸며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얼마전 최종 합격자 7명이 진행한 브이라이브 인터뷰는 139만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다시 한번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는 여느 유명 인기 아이돌그룹들 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기에 관계자들조차 놀라고 있는 상황이다. 'YG보석함'은 종영됐지만 인터넷 기반의 방송임을 감안할 때 현재 유튜브 합산 1억3천만 뷰 수에 육박하는 조회수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상파, 종편의 대형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3주간 화제성 프로그램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블랙핑크를 마지막으로 신인그룹을 발표하지 않았던 YG가 과연 시작부터 큰 팬덤을 지닌 '트레저'로 2019년 어떤 화제와 기록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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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오늘…" 'YG보석함' 데뷔조 7명은 누구일까

YG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 오늘(18일) 결정된다.18일 오후 10시 'YG보석함'에서는 최종 데뷔를 향한 13인의 파이널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당초 파이널 경연에 오를 연습생은 총 11명. 김도영·김준규·마시호·박정우·박지훈·방예담·소정환·이병곤·최현석·하루토·하윤빈. 여기에 2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져 총 13명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한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공개된 11명의 연습생과 함께 파이널 무대에 오를 2명의 연습생 중 한 명이 김승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또 한 명의 연습생이 누구인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마지막 무대에는 프로그램 시그널송 '미쳐가네'를 최종 13인 버전·연습생 28인이 함께한 특별 무대 버전으로 공개한다. 포지션 평가로 진행되는 마지막 경연 무대는 연습생들이 랩·댄스·보컬 부문을 선택해 데뷔조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영광의 최종 7인은 대표 프로듀서 점수 50%·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 20%·현장 관객 투표 점수 30% 합산해 총 1000점 만점으로 집계돼 선정된다. 이는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상위권에 속해도 얼마든지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룰로 어떤 연습생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됐다. 사전 온라인과 현장 관객 투표 점수를 비롯해 대표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습생은 누구일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YG보석함' 마지막 회는 18일 오후 10시 VLIVE에서 먼저 공개 후 자정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1.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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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YG보석함’ 최종 데뷔 7명 탄생한다

YG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7인조 보이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18일 오후 10시 ‘YG보석함’ 10회에서는 최종 데뷔를 향한 13인의 파이널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김도영, 김준규, 마시호, 박정우, 박지훈, 방예담, 소정환, 이병곤, 최현석, 하루토, 하윤빈 그리고 여기에 2명의 추가 합격자가 더해져 총 13명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한 마지막 무대에 오르게 된다.'YG보석함'은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파이널 경연에 오를 11명의 연습생이 결정됐다. 공개된 11명의 연습생과 함께 파이널 무대에 오를 2명의 연습생 중 한 명이 김승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또 한 명의 연습생이 누구인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방송에선 마지막 무대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YG 보석함'의 시그널송 '미쳐가네'를 최종 13인 버전, 연습생 28인이 함께한 특별 무대 버전으로 공개한다.포지션 평가로 진행되는 마지막 경연 무대는 연습생들이 랩, 댄스, 보컬 부문을 선택해 데뷔조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연습생들은 구슬땀을 흘려 준비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예정이다.영광의 최종 7인은 대표 프로듀서 점수 50%,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 20%, 현장 관객 투표 점수 30% 합산해서 총 1000점 만점으로 집계되어 선정된다. 이는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상위권에 속해도 얼마든지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룰로, 어떤 연습생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됐다. 사전 온라인과 현장 관객 투표 점수를 비롯해 대표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습생은 누구일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으로 10주에 걸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인 캐스팅부터 오디션, 체계적 트레이닝, 월말평가, 프로듀싱 과정 등 YG만의 특별한 내부 시스템을 통해 데뷔조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하며 흥미를 더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2019년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V LIVE와 유튜브 합산 조회수는 1억뷰에 육박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YG보석함’과 더불어, V LIVE를 통해 마련된 29인의 트레저 채널 합산 조회수도 5천만뷰에 달하며 각 연습생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그간 최정상급 보이그룹을 배출해온 YG가 어떤 연습생들로 최종 데뷔조를 결성할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YG보석함’ 마지막 회는 18일 오후 10시 VLIVE에서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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