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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따려 김서연과 결혼? 혼인신고도 아직 안 해”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걸그룹 LPG 출신 김서연과 결혼한 가운데 영주권 관련 루머를 부인했다. 9일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주권 따려고 결혼했다고?’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서연이 “영주권을 따려고 저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요”라고 묻자 로빈 데이아나는 황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서연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묻자 로빈 데이아나는 “우리 혼인 신고도 안 했거든요. 법적으로도 결혼 안 한 상태입니다”라고 답했다. 김서연은 “안 하겠다는 거냐”고 장난스럽게 다시 묻자, 로빈 데이아나는 “(결혼으로 인해) 이득 받은 게 없다”며 “내 노력으로 영주권 땄다. 그리고 영주권은 결혼 비자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지난 3일 결혼했다. 로빈 데이아나는 결혼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께 조심스럽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제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로빈 데이아나는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일도 맑음’, ‘킬잇’, ‘날 녹여주오’, ‘월수금화목토’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1 15:33
연예일반

‘너의 연애’ 제작사 측, 리원 논란에 3·4회 휴방... “재정비” [전문]

‘너의 연애’ 제작사가 출연자 논란에 결국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디스플레이컴퍼니는 1일 “최근 프로그램과 관련해 발생한 여러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제작사는 “최근 불거진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며 프로그램 전체의 방향과 진정성까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면서 “’너의 연애’ 모든 출연자 개개인을 향한 저격, 악성 댓글 및 DM을 통한 성희롱 발언, 악의적 해석, 사실과 다른 단정적인 주장들은 출연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그리고 시청자들과 성소수자 커뮤니티 모두에게 심각한 상처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제작진이 출연자의 과거를 알고도 출연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선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부적절한 이슈몰이나 특정 의도에 기반한 기획 또는 부적절한 루트를 통한 출연자 섭외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한 제작진은 출연자 검증 절차를 거쳤다고도 했다.제작사는 부정한 의도로 해외여행을 제안했다는 의혹 역시 당사자가 부인했다고 밝히며 “명확한 근거 자료가 확인된다면 강력히 대응하고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방송에 대해선 “내부적 검토와 조율을 위해 오는 2일 공개되는 3, 4회 방송을 휴방하고 재정비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알렸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됐다. 그가 과거에 수위 높은 노출을 하는 이른바 벗방 BJ로 활동했으며, 이성애자라는 주장이 나온 것. 또한 리원이 다른 출연자인 한결에게 부적절한 해외여행을 제안했다는 의혹도 더해졌다. 이에 리원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이하 ‘너의 연애’ 제작사 디스플레이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너의 연애> 제작사 디스플레이컴퍼니입니다. 먼저, <너의 연애>를 아껴주시고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프로그램과 관련해 발생한 여러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 입장문을 통해 논란과 관련된 제작진의 입장, 그리고 향후 제작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불거진 논란이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프로그램 전체의 방향과 진정성까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너의 연애> 모든 출연자 개개인을 향한 저격, 악성 댓글 및 DM을 통한 성희롱 발언, 악의적 해석, 사실과 다른 단정적인 주장들은 출연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그리고 시청자들과 성소수자 커뮤니티 모두에게 심각한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및 일부 매체를 중심으로 제작진이 출연자의 과거를 알고도 출연을 시켰다'는 등의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은 어떠한 부적절한 이슈몰이나 특정 의도에 기반한 기획 또는 부적절한 루트를 통한 출연자 섭외를 진행한 적이 없습니다. 해당 물의가 발생하기 전, 관련된 방송 활동에 대한 의혹이 내부적으로 제기된 바 있었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의혹의 증거로 제시된 근거자료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당시 확인된 자료는 본 출연자와 무관한 자료임을 확인했으며, 해당 의혹에 관하여 출연자는 면담 과정에서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해당 의혹을 사실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공개된 자료는 출연자가 본인임을 인정한 별도의 새로운 내용으로 당시에 확인한 자료와는 무관합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해당 출연자가 부정한 의도의 해외여행을 제안했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출연자 간 최초 의혹이 불거진 직후,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4월 초 다자간 대면을 통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의혹 당사자는 이를 완강히 부인하였습니다. 제작진은 명확히 입증된 자료가 없는 이상 출연자의 설명과 입장을 토대로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까지 정황상 추측 이외의 명확히 입증된 바 없는 내용으로, 제작진은 이로 인해 부정적 여론이 확대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명확한 근거자료가 확인된다면 해당 의혹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조치하겠습니다. 제작진은 지속적으로 출연자들과 소통하고 있었으며, 내부적으로도 편집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병행해 왔습니다. 이전 공지에 편집 방향을 명시하지 못했던 것은, 다양한 이해관계와 출연자 간의 소통, 향후 영향, 사실 관계 확인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그 과정이 마무리되기 전에 즉각적으로 공개 입장을 밝히는 데에는 많은 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작진은 촬영 기간동안 실제로 벌어진 상황과 감정선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흐름을 유지하되, 후속 회차의 편집 과정에서는 시청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비판 여론 역시 겸허히 수용하고자 합니다. 서사와 감정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신중하고 균형 있게 내용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함께 고려한 판단으로, 이에 따라 내부적인 검토와 조율을 위해, <너의 연애>는 5월 2일 금요일 오픈되는 3,4회 방송을 휴방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편집 방향을 지켜나가기 위함입니다. <남의 연애> 시리즈부터 <너의 연애>까지, 디스플레이컴퍼니는 꾸준히 성소수자 연애 서사를 다뤄왔습니다. 제작진은 이 프로젝트를 단순한 예능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이며, 오랜 시간 고민과 준비를 거쳐 진심을 담아 임해 왔습니다. 저희는 이 프로그램이 누군가의 과거를 이용하거나 특정 논란에 휘둘리는 콘텐츠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지금도 그러한 방향을 지키고자 합니다. <너의 연애>를 아껴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잃지 않고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23:06
스타

유승준 “내가 밤무대에? 100% 모두 다 거짓” 반박 [왓IS]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미국 밤무대 루머를 거세게 반박했다.유승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밤무대 관련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100 퍼센트 모두 다 거짓”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하며 정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게재된 사생활 기사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유승준은 “내가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사에 반응해야 한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낚이는 줄 알면서도 또 반응한다”면서 공명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그동안 나에 대해 바로 잡으려 했던 모든 거짓들도 수많은 거짓과 논란으로 그대로 멈춰 있다”고 자신의 병역 관련 내용도 다시 언급했다. 유승준은 “시민권을 취득한 행위가 병역을 기피하기 위한 행위로 간주 되어 입국 금지가 내려질 때 법적인 아무런 판단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무슨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당신은 아는가? 언론이 보여주는 그대로 봤을 것”이라며 “행정청의 그런 처사가 적법한지 따져보지도 않은 채 23년 동안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적법했다면 그 처사의 소효 기간은 얼마란 말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10년이 넘는 소송 끝에 두 번이나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3년 전 내려진 그 똑같은 이유로 입국을 막고 있다는 사실과 내 이름이 아직도 간첩이나 테러리스트들 명단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 이유는 사회의 위험함 인물이기 때문이란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무서운 사회다. 누군가는 죽어 나가야 끝나는 이런 톡식한 사회를 만든 당신들에게 역사는 반드시 그 대답을 물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는 미안함을 전하면서도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도 밤무대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승준은 2002년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고, 법무부는 그의 입국을 제한했다. 이후 그는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F-4)으로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했다. 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고, 유승준은 두 번째 취소 소송을 제기해 2023년 11월 다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까지 가는 두 번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음에도 불구, LA 총영사관은 지난해 6월 18일 유승준이 그 해 2월 신청한 사증발급거부 처분을 통보했다. 총영사관은 사증발급거부통지서를 통해 “법무부에서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증발급 거부 사유는 “유승준의 2020년 7월 2일 이후 행위 등이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유승준 측 법률대리인은 “행정청이 법원의 판결마저 무시하고 위법한 처분을 계속하는 것으로서, 유승준에 대한 인권침해일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일 수 있다”며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며 세 번째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달 20일 1차 심문기일이 열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30 13:03
해외축구

추하다 레알 마드리드....심판 교체 주장하며 국왕컵 기자회견 및 훈련 보이콧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2024~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을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일방적으로 불참했다. 이유는 팀이 편파 판정으로 불이익을 받아왔기 때문에 결승전 심판을 바꾸지 않으면 공식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현지시간) 국왕컵 결승 사전 기자회견과 더불어 팀 훈련까지 모두 취소하고 불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다수의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결승전 심판으로 배정된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 벤고에체아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구단 측에 반박하는 입장을 표명한 데 따른 조처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영상 채널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벤고에체아가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 배정됐을 때의 승률 등 기록과 함께 의구심이 가는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 심판이 편파 판정을 했으며 역량이 의문스럽다고 했다. 이에 벤고에체아 심판은 기자회견을 열어 반박했다. 문제의 영상으로 인해 아들이 또래로부터 아버지가 '도둑'이라고 질타받는 모욕을 당했다며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밝혔다.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비디오 판독(VAR) 담당 심판 파블로 곤살레스 푸에르테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상 제작 자체가 부적절한 처사라고 지적하며 심판들의 단체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이에 레알 마드리드 측도 지지 않고 맞섰다. 공식 성명까지 내고 "이 같은 행동이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심판들의 적대적 태도를 입증한다"며 결승전 판정의 공정성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성명은 사실상 문제의 심판들을 결승전에서 배제하고, 새로운 심판들로 다시 배정하라는 요구를 뜻한다고 해설했다.사건이 더 커질 가능성도 남아있다.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해당 조처(구단이 지목한 심판의 결승전 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결승전을 치르지 않는 방법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축구협회는 아직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스페인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가 특정 심판의 판정을 문제 삼으면서 스페인축구협회의 행정력과 심판 관리 능력을 무시하고 의심하는 듯한 공식 성명을 내고, 나아가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공식 사전행사를 보이콧하면서 전세계 축구팬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번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구단 소속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며 보이콧한 선례도 있어 '보이콧'을 예의 없는 항의 수단으로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이번 공식 성명은 페레스 회장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는 루머까지 나오면서 구단의 품격이 바닥에 떨어진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 국왕컵 결승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격돌한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5시에 열린다.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가 승점 76으로 1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72로 2위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아스널에 져서 탈락했다. 이은경 기자 2025.04.26 12:56
뮤직

아스트로 측, 악플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공식]

그룹 아스트로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스트로의 인격 모독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 사실무근의 루머 유포 및 재생산 등 악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소속사는 “그동안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지켜봤으나 반복되는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어 “익명성을 악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단순한 비방을 넘어선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스트로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스트로는 지난 19일 고(故) 문빈 사망 2주기를 맞아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 및 동료들이 참여한 곡 ‘꿈속의 문’을 발매했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누리꾼들이 소속사와 차은우가 고인을 수익 창출에 이용했다는 근거 없는 비난을 해 논란이 됐다.이에 아스트로 팬들이 “데뷔 이후 (소속사에서) 고소를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다”면서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요청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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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금품 노린 도둑, 외부인이었다…경찰 체포→구속영장 발부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간 피의자가 체포됐다. 14일 박나래 측은 최근 벌어진 자택 도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건을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했다”며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수사 진행 상황을 알렸다. 박나래 측은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앞서 박나래는 지난 7일 자택 도난 사실을 알게 된 후 8일 수사를 의뢰했다.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박나래는 8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에 출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당일 불참 사실이 공지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는데 도난 사건으로 인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을 제기해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 사실과 다른 루머를 퍼뜨렸으나 박나래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일축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또 박나래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55억원대 자택을 공개하고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금품 등을 요구하는 불특정 다수의 자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무단 침입으로 인한 고통을 공개적으로 호소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4 10:28
뮤직

뉴진스, 부모 분열 공식 반박… KBS 시청자 청원 등장 “악의적 보도 중단” [왓IS]

그룹 뉴진스의 부모 측이 분열설을 공식 반박한 가운데, 한 시청자는 KBS가 뉴진스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중단해야 한다는 청원을 게재했다.7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악의적인 보도 중단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는 KB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흔들리는 뉴진스, 해린부터 탈출?… ‘탈출은 지능순’ vs ‘사실무근, 사이 돈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것에 대한 비판이 담겼다.게시자는 “가족들 간 균열 의혹은 이미 허위사실이라고 공식 입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탈출은 지능순’ 등 자극적인 문구까지 포함하여 조회수를 유도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KBS는 미성년자가 일부 포함된 그룹을 상대로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썸네일로 조회수를 유도하고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이나 최소한의 반론권 보장 없이 지속적으로 보도해오고 있다”며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최소한의 보도 윤리는 갖추고 있는 것인지, 그 자질이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중단과 함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4일 뉴진스 부모들은 SNS를 통해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저희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뉴진스 부모들이 입장을 올린 SNS 계정 이름이 ‘NJZ_PR’에서 ‘MHDHH-PR’로 변경돼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 부모들은 “가족 간 분열, 멤버 이탈 등 근거 없는 루머가 기사화 되는 것을 보고 유감스러울 뿐”이라며 “멤버 해린 관련 찌라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해린은 물론 해린의 부모님 모두 뜻이 확고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달 21일 민사합의 50부는 지난 1월 6일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이로 인해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홍콩 컴플렉스콘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9:10
연예일반

뉴진스 부모, SNS서 ‘NJZ’ 삭제 → “분열 같은 것 없어” [왓IS]

그룹 뉴진스 부모 측이 여전히 하이브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부모들 사이에서 최근 분열이 생겼다’는 추측성 보도에도 “전혀 아니다”고 반박했다.4일 뉴진스 부모들은 SNS를 통해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저희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뉴진스 부모들이 입장을 올린 SNS 계정 이름이 ‘NJZ_PR’에서 ‘MHDHH-PR’로 변경돼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 부모들은 “가족 간 분열, 멤버 이탈 등 근거 없는 루머가 기사화 되는 것을 보고 유감스러울 뿐”이라며 “멤버 해린 관련 찌라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해린은 물론 해린의 부모님 모두 뜻이 확고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미성년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여 친권 조정을 진행한 것은 다른 멤버의 일이며, 이 가정 역시 자녀 와 어머님의 뜻이 확고하기에 해당 가정사에 대한 추측 역시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 중 일부 부모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 분쟁 관련해 반대 의견을 낸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이랬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에서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 변론기일이 열렸는데, 재판부가 “뉴진스 측 대리인에 “피고4에 대한 가정법원 친권 행사 결정이 나서 소송 행위가 추인됐다는 뜻이냐”고 확인한 것. 현재 뉴진스 멤버 중 미성년자 멤버는 해린, 혜인 밖에 없다. 이에 두 사람 중 한 부모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위한 친권 행사에 이견을 냈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법원에서 재판을 했다는 의미로 풀이가 가능하다. 뉴진스 측 법률대리인은 당시 “어제 심문기일(가정법원)이 있었고 적어도 다음 주에는 결론 날 것”이라고 답했다.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새 활동명 ‘NJZ’로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자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 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며 지난해 12월 3일 뉴진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냈다.지난달 21일 민사합의 50부는 지난 1월 6일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했다. 이로 인해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홍콩 컴플렉스콘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다.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첫 번째 변론기일에서도 양측은 상반된 입장을 펼쳤다. 뉴진스 측 법률 대리인은 합의 의사가 없음을, 어도어 측 법률 대리인은 합의 의사가 있다고 했다. 이들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은 오는 6월 5일에 진행된다. 이에 앞서 뉴진스 멤버 5인이 낸 가처분 이의 신청 심문기일은 오는 9일 진행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1:11
연예일반

뉴진스 부모, 우리 사이에 분열? “전혀 사실 아냐... 오히려 돈독” [전문]

그룹 뉴진스 부모가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보도에 반박했다.4일 뉴진스 부모들은 SNS를 통해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이들은 “저희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계기로 더욱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가족 간 분열, 멤버 이탈 등 근거 없는 루머가 기사화되는 것을 보고 유감스러울 뿐”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이어 “멤버 해린 관련 찌라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해린은 물론 해린의 부모님 모두 뜻이 확고히 일치하며 그 외 가정사에 대한 추측 또한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뉴진스 부모들은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와 하이브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저희에게 신뢰를 보여준 적 없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 중 일부 부모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 분쟁 관련해 반대 의견을 낸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에서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당시 재판부는 뉴진스 측 대리인에 “피고4에 대한 가정법원 친권 행사 결정이 나서 소송 행위가 추인됐다는 뜻이냐”고 확인했다. 미성년자는 부모가 공동으로 친권을 대리하는 데 소송과 관련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던 점이 해결된 것인지 물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현재 뉴진스 멤버 중 미성년자인 혜인과 해린 중 한 사람 부모가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위한 친권 행사에 이견을 보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이하 뉴진스 부모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멤버들의 부모 일동입니다.일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해당 입장을 밝힙니다.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자 가족과 충분한 상의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애초에 다섯 명 전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도 시작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멤버들은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단결하고 있습니다.현재도 멤버들은 동일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저희 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의사를 전적으로 존중하며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현재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섯 명이 자주 만나 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고, 저희 부모들 역시 이러한 어려움을 계기로 더욱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기에, 가족 간 분열, 멤버 이탈 등 근거 없는 루머가 기사화 되는 것을 보며 당혹스럽고 유감스러울 뿐입니다.마치 분열을 조장하려는 누군가의 의도가 느껴졌기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 특정 멤버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이 입장을 밝힙니다.멤버 해린 관련 찌라시는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해린은 물론 해린의 부모님 모두 뜻이 확고히 일치하며, 그 외 가정사에 대한 추측 또한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아무런 근거 없는 일방적 추측 으로 인해 해당 멤버와 가족 모두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미성년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여 친권 조정을 진행한 것은 다른 멤버의 일이며, 이 가정 역시 자녀 와 어머님의 뜻이 확고하기에 해당 가정사에 대한 추측 역시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현재 모든 가족은 각자의 자녀를 존중하며 지지하고 있다는 점, 확실히 말씀드립니다.가사소송법 제10조는 '가정법원에서 처리 중이거나 처리한 사건에 관하여는 성명 연령 • 직업 및 용모 등을 볼 때 본인이 누구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문, 잡지, 그 밖의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고, 또한 제72조에서는 보도 금지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이점 유념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과 확산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친권 문제는 한 개인의 가정사입니다. 해당 사안을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과 연관지어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일이 앞으로 없길 바랍니다.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회사가 멤버의 가정사를 악용하여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부모로서 다시 그곳에 자녀를 보낼 수 없습니다.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와 하이브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저희에게 신뢰를 보여준 적이 없으며, 이는 현재까지도 변함이 없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0:47
NBA

‘충격 트레이드’ DAL 팬의 분노는 계속→단장 앞에서 “해고해” 고함

니코 해리슨 댈러스 매버릭스 단장을 향한 팬들의 분노는 여전히 이어지는 모양새다. 최근 댈러스의 한 팬이 해리슨 단장 앞에서 “해고해”라고 고함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 됐다.미국프로농구(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포인트는 1일(한국시간) “해리슨 단장은 팬으로부터 직접적인 압박을 받았다”며 “팬들은 ‘모든 것이 용서됐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리슨 단장은 여전히 루카 돈치치-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의 여파에 시달리는 팀 상황 속에 분노의 대상이 됐다”라고 조명했다.상황은 이렇다. 댈러스는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브루클린 네츠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같은 날 SNS를 통해선 한 팬이 경기장을 찾은 해리슨 단장을 목격하고는 “Fire Nico(니코를 해고하라)”라고 고함치는 영상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해리슨 단장은 올 시즌 댈러스 팬들에겐 ‘금기어’가 됐다. 발단은 지난 2월 단행한 트레이드 탓이다. 댈러스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스타 돈치치를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하고, 빅맨 데이비스를 데려왔다. 두 선수 모두 올-NBA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린 슈퍼스타다. 다만 돈치치는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데다, 6시즌 중 5시즌이나 퍼스트팀에 올랐을 정도로 검증된 자원이었다. 30대인 데이비스와 달리, 돈치치는 이제 막 20대 중반을 넘겼기에 트레이드 가치가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정작 해리슨 단장은 “나는 수비가 우승을 불러올 것이라 믿는다”며 트레이드 배경을 전했다. 돈치치는 리그에서 손꼽는 볼핸들러지만, 수비력에 대해선 의문부호가 붙기도 한다. 또 같은 시기 댈러스가 돈치치의 체중 관리 문제에 실망했다는 루머도 전해졌다. 물론 팬들을 설득하기란 쉽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데이비스 역시 ‘유리몸’이라는 꼬리표에서 자유롭지 못한데다, 실제로 댈러스 데뷔전 직후 부상으로 1달 넘게 이탈했기 때문이다. 반면 돈치치는 LA 합류 뒤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며 LA의 서부콘퍼런스 4위(45승 29패) 수성을 이끌고 있다. 댈러스는 이날 브루클렌에 109-113으로 패하며 서부콘퍼런스 9위(37승 39패)를 지켰다. 산술적으로 플레이오프(PO) 직행은 불가능하고, 10위 안에 들어 플레이-인 토너먼트 무대를 밟는 게 현실적인 목표다. 다만 이미 에이스 카이리 어빙이 시즌 아웃됐기 때문에, PO에 진출하더라도 우승 가능성이 작아진 상태다.한편 매체는 해리슨 단장을 두고 “팬들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시즌 티켓을 취소할까 고민했으며, ‘니코를 해고하라’는 구호를 매번 외치고 있다”라면서 “해리슨 단장은 팬들의 좌절감을 인지하고 있지만, 팀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만약 팀이 성공한다면, 역사는 그를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니코 해고해’라는 외침은 계속해서 들리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평했다.김우중 기자 2025.04.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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