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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 “최애 음식은 곱창+소맥…군것질은 NO”

배우 송혜교가 최애 음식을 공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바자 코리아’에는 ‘연말에 이런 질문 받았습니다⁉ 송혜교는 개그캐? 보고 있으면 그냥 웃긴 B대면인터뷰’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기분 전환되는 럭키푸드가 있느냐는 물음에 “진짜 많다”며 “힘든 촬영 끝나고는 스태프들이랑 같이 곱창 먹으러 간다. 곱창에 소맥 한 잔. 소맥 먹다가 배부르면 이제 소주로 바꿔준다. 냉삼도 좋아한다”고 답했다.이어 “나는 촬영 끝나고 스태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 다행히도 스태프들과 입맛, 좋아하는 음식이 비슷하다. 마음이 잘 맞아서 촬영 딱 끝나면 서로 딱 눈치 주면서 같이 (식당으로) 가는 거”라고 말했다.겨울 소울푸드로는 도루묵 조림을 꼽으며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서 겨울 되면 도루묵 조림을 해주셨다. 그래서 이 계절이 되면 첫 번째로 생각난다”고 부연했다. 송혜교는 또 “최근에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 산다. 계속 촬영하다 보니까 소화가 빨리 된다”며 “난 간식은 안 먹는다. 밥만 먹는다. 군것질은 전혀 안 한다. 근데 피곤하면 가끔 생각나더라. 제일 좋아하는 건 한국 과자”라고 덧붙였다. 2025.12.27 14:08
예능

[TVis] 남보라 “13남매 중 셋째가 1억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편스토랑’)

배우 남보라의 13남매 중 셋째가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은 사실이 공개됐다.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와 어머니가 13남매 대가족 체육대회를 앞두고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남보라네 13남매가 오랜만에 뭉쳤다. 첫째 경한은 고려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일곱째 세빈은 넷플릭스 드라마 ‘유미의 세포 시즌3’의 촬영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이 가운데 남보라는 셋째 지나에 대해 “얼마 전에 영등포 경찰서에서 포상을 받았다.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 1억짜리라고 한다. 감사장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상황에 대해 남보라는 “수표를 받았는데 전날 밀양에서 온 수표였다. 하루 만에 서울까지 온 게 수상해서 밀양 지점에 전화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경찰에서 수표 가져온 사람 신상을 조회했더니 금융사기 전과자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남보라는 “저는 중고 사기도 당하는데 동생은 야무지게 자라줘서 다행이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22:38
스타

전현무, 진료기록부 공개 강수 불구…의료계 “병원 밖 주사 안 돼” [왓IS]

방송인 전현무가 9년 전 차 안에서 링거를 맞은 것에 대해 진료기록부를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의료계는 원칙적으로 위법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임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지난 24일 채널A 뉴스를 통해 “의사가 주사 처방을 하고 진료 행위를 병원에서 했다고 해도 그 이후에 자기 차에서 주사를 맞은 것은 기본적으로 안 되는 것”이라고 짚었다.전현무는 2016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차량 내 링거를 맞는 사진이 재조명되며 의료법 위반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받았다”면서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주사이모’ 논란 속 전현무를 향한 의혹의 시선이 가라앉지 않자 소속사는 23일 진료기록부 사본 등을 공개하는 강수를 두고 정식 병원 진료에 따른 행위였음을 강조하면서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이같은 전현무 측 해명에도 불구, 의료계에서는 여전히 의사가 수액을 처방했더라도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처치를 받거나, 처치의 마무리를 의료인이 하지 않은 것은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현재 전현무는 해당 사례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는 “당사는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또 다른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기에 들어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13:30
스타

김주호, 조세호 조폭연루설 해명 “사진 속 인물, 점주 아들…정신과 치료받아”

방송인 김주호가 동료 조세호를 둘러싼 조직폭력배 연루설과 관련해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신’에는 ‘불법자금세탁이라고 나락 보낸 조폭회사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주호는 조세호와의 관계에 대해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약 8년간 함께 살았다”며 “조세호는 물론 남창희, 조세호 가족들까지 모두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김주호는 조세호와 연관이 있다고 지목된 조직폭력배 A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알고 있는 사이는 맞다. 하지만 알고 있다고 해서 잘못은 아니지 않느냐”며 “개그맨이라는 직업 특성상 행사나 소개를 통해 관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 다만 함께 어떤 일을 하거나 우애가 돈독한 사이는 아니다. 최근 5~6년간은 만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주호는 “조세호와 함께 촬영한 사진 속 인물은 당진점 점주의 아들로, 창업 박람회 체험을 위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이었다”며 “그 인물이 조직폭력배로 활동하고 있느냐는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주호는 이번 논란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고도 호소했다. 그는 “논란 이후 매출이 30~40% 이상 급감해 현재 적자 상태”라며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아들이 ‘조직폭력배랑 일해?’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A씨와의 연루설이 제기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3 09:37
스타

홍진영 측 “주사이모와 촬영한 사진은 12년 전…기억도 안 나” [공식]

가수 홍진영 측이 불법 의료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사이모’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그었다. 23일 홍진영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전날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주사이모 이모 씨와 홍진영이 함께 촬영한 사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은 함께 게재된 내용과 같이 홍진영 씨가 ‘사랑의 배터리’ 이후 ‘부기맨’ 활동 당시에 촬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를 햇수로 따져보면 약 12년 전 한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사진을 확인한 홍진영 스스로 촬영 시점이 너무 오래됐고, 함께 촬영한 이모 씨에 대한 기억도 전혀 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고 알렸다.소속사는 “홍진영은 그동안 가수 활동을 해 오며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상품, 브랜드, 병원에서 협찬 인증샷 요청으로 여러 차례의 사진을 촬영해 줬지만, 해당 병원을 방문 촬영한 것은 너무 오래되어 기억할 수 없음을 전해드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모 씨와 홍진영은 SNS 상에서 팔로우 관계도 아니었으며 친분 관계도 없다”며 추측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3 09:07
영화

[단독] 변성현 감독 “‘굿뉴스’에 ‘몰빵’했던 한해…멜로하고 싶어” [2025 연말인터뷰]

2025년 극장가 침체기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며 K무비의 명맥을 이어온 이들이 있다. 이에 일간스포츠는 올해 영화계를 빛낸 감독, 주연배우, 신인배우, 제작자를 선정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the fantastic ‘Good News’”DC 스튜디오의 수장 제임스 건 감독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 ‘굿뉴스’를 이렇게 평가하며 ‘올해의 영화’ 톱4로 선정했다.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만난 변 감독은 “영화 공개 후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연락이 제임스 건 감독의 ‘샤라웃’이었다”며 “내 작품 중 좋은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 제대로 인정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지난 10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굿뉴스’는 1970년 벌어진 요도호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렸다. 정식 공개 전부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한 국내외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으며 “변성현의 역작”이란 반응을 끌어냈다.알려진 것처럼 영화의 출발점은 가상의 명언이었다. 변 감독은 ‘진실은 간혹 달의 뒷면에 존재한다. 그렇다고 앞면이 거짓은 아니다’란 가상 위인 트루먼 셰이디의 명언을 만든 후 이야기를 채워갔다. 변 감독은 “당시 의심하지 않고 살아온 것들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며 “사람들은 이걸 풍자나 해학이라고 하는데 사실 난 조롱에 가까웠다. 그래서 뒤통수를 칠 명언이 필요했고, 이를 위한 실화로 요도호 납치 사건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처음 실화를 접했을 때는 제가 하겠다는 생각은 1도 안했고, ‘언젠가 영화로 만들어지겠구나’ 싶었죠. 그래서 맨 처음 시작할 때 누가 준비하는 게 있는지부터 알아봤어요. 실제로 몇 군데 있었는데, 다 드롭됐다고 하길래, 그럼 내가 해야겠다 싶었죠. 다만 실화가 이야기 전반을 지배하지는 않고 3장(‘굿뉴스’는 총 5장으로 구성됐다)에 짧은 해프닝으로 두고 앞뒤로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했죠.” 변 감독은 이를 통해 고위 관계자들의 허무맹랑한 탁상공론, 그 과정에서 책임자와 회피자가 어떻게 발생하는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시나리오 쓸 때 정치권에서 무슨 심(心)이 유행이었다. 똑바로 의중을 말해주지 않아 사람끼리 심증으로 싸우는 게 너무 웃겼다”며 “물론 이게 특정 정권이나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른 나라는 물론, 회사나 이 영화판조차 마찬가지다. 일종의 고질병인 셈”이라고 꼬집었다. 영화 공개 후 잇따른, 몇몇 장면이 특정 인물과 상황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에는 다시 한번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오히려 촬영이 한창일 때 12.3 비상계엄이 터지면서 당황했다는 게 변 감독의 설명이다.“영화를 만들면서 육영수 여사와 그 시대가 절대 생각나면 안 된다가 첫 번째였어요. 과거를 다루지만, 현시대에 통용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죠. 근데 촬영할 때쯤부터 사건 사고가 많아지더니 촬영 중간 무렵 비상계엄이 터졌죠. 어떡하지 싶었어요. 세련되게 비판하고 싶었는데 너무 다이렉트가 될 거 같아서 오히려 연상되는 걸 최대한 줄이려고 했죠.”변 감독이 이 영화에서 또 하나 공들인 건 일본 만화 ‘내일의 죠’를 가져오는 일이었다. ‘굿뉴스’에는 해당 만화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물론, 명대사와 장면이 꾸준히 인용된다. 변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내일의 죠’는 ‘굿뉴스’의 ‘킥’이다.“애니메이션 판권은 사실 거절당했어요. 삽화는 저희가 만화를 애니메이션화시킨 거죠. 작가님이 실제로 요도호 사건, 그러니까 적군파가 작품 모티브가 됐다는 걸 싫어하세요. 어쨌든 일본의 아픔이고,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오독한 거니까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손 편지를 썼어요. 너무나 허무맹랑하게 오독했다는 걸 제가 보여주겠다고 했죠.”이 외에도 ‘굿뉴스’의 촬영은 변 감독에게 도전과 뚝심의 연속이었다. 변 감독 필모그래피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작품이었고, 외국 배우와 협업 비중도 상당했다. 군산 촬영 당시에는 맑은 날의 해를 담기 위해 스태프 모두가 구름만 바라보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함께한 설경구가 “요새도 영화를 이렇게 찍는 팀이 어디 있냐”고 농을 던질 정도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작업이었다. 영화의 메인 장소 중 하나인 비행기 내부 구현과 촬영도 마찬가지였다.“미국에서 폐비행기를 사 왔어요. 구현은 사실상 힘들었고 CG는 티가 나서 수소문 끝에 산 거죠. 촬영 감독님과 콘티 작업도 굉장히 빡세게 했어요. 도면을 보면서 사무실 의자로 동선을 짰죠. 승객이 100명 정도 되는데, 사소하지만 다 설정이 있어요. 그래서 앉는 자리만 20번 넘게 고쳤죠. 수학적인 계산도 좀 필요했어요. 카메라의 경우엔 액티비티하게 움직이지는 말고 인물 위주로 담으려고 했고요.” 여전히 촬영 당시를 또렷하게 기억하던 변 감독은 “올해는 정말 ‘굿뉴스’에 내 모든 걸 완전 ‘몰빵’한 해”라며 “모든 사생활까지 거기에 맞췄다”고 돌아봤다. 그렇게까지 한 이유를 묻는 말에는 “내게 너무 큰 영화기도 했지만, 순수하게 너무 잘하고 싶었다. 정말 제일 열심히 했다. 날 코너에 몰 듯 ‘이게 내 최고의 영화가 될 거야’라고 내뱉고 다녔다”고 털어놨다.“사실 전 제 작품 결과에 만족한 적이 없어요. ‘나의 PS 파트너’는 대기업과 첫 작업이라 저보다 대중의 취향을 고려했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제 사건, ‘킹메이커’는 코로나가 있긴 했지만, 그게 없었다고 손익분기점을 넘겼겠느냐는 질문에는 저 역시 회의적이죠. ‘길복순’은 그야말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 잡고 싶었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다 모아서, 장점으로 인정받은 걸 전부 보여주고 싶었죠.”“내가 가진 것 안에서 100점에 가까운 걸 하고 다음 단계로 가고 싶었다”고 덧붙인 변 감독에게 결과가 만족스럽냐고 묻자, “물론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 성적이 좋았겠냐고 묻는 거면 모르겠다. 다만 만족이 반응을 의미한다면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변 감독은 “글로벌 스코어는 ‘길복순’보다 안 나왔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제일 만족한다”고 부연했다.“아집일지 모르지만, 전 상업영화 감독이고 씨네필과 거리가 멀어요. 다만 이제 연차가 쌓이면서 내 취향도 점점 더 확고해지고 있는 듯해요. 그리고 저의 첫 번째 관객은 언제나 저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가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를 계속 만들고 싶어요. 진짜 하고 싶은 장르는 멜로인데, 전도연 선배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죠. 다만 멜로 연출은 제 공력이 한참 더 필요한 일이라 우리의 시간대를 맞추기는 쉽지 않겠지만요(웃음).”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3 06:00
스타

안유진, 눈빛으로 말하다…모든 컷이 화보 [IS하이컷]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을 배경으로 촬영된 해당 사진에서 안유진은 긴 생머리에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유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청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도발적이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 셔터에 따라 다양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자꾸 이뻐지는 거냐” “너무 예쁘다” “내 워너비” “최고미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열었다. 내년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입성을 예고했으며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1:05
스타

안유진, 눈빛이 예술이야…청초→도도한 매력 [AI 포토컷]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을 배경으로 촬영된 해당 사진에서 안유진은 긴 생머리에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유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청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도발적이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 셔터에 따라 다양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자꾸 이뻐지는 거냐” “너무 예쁘다” “내 워너비” “최고미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열었다. 내년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입성을 예고했으며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2.22 11:01
스타

‘뉴스파이터’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 이모’, 대만 동행 들통에 제작진과 다툼” 주장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이하 ‘뉴스파이터’)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박나래 측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주장을 전했다.‘뉴스파이터’는 19일 방송에서 박나래 전 매니저의 추가 인터뷰를 공개하며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주사 이모’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방송에 따르면 전 매니저는 구체적인 정황도 언급했다. 그는 “대만에서 예능 촬영을 했을 당시 ‘주사 이모’가 박나래와 몰래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제작진과 다툼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예능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사 이모’가 대만 촬영에 동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전 매니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대만 촬영 중 박나래가 촬영 시간이 다 되도록 나오지 않아 제작진이 숙소로 찾아갔는데, 호텔 방 밖에는 캐리어가 있었고 방 안에는 약과 함께 ‘주사 이모’가 있었다”며 “제작진이 ‘당신은 누구냐’고 묻자 ‘박나래와 우연히 만났다’, ‘나는 의사다’, ‘MBC 사장도 알고 연예인도 다 안다.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며 제작진과 언쟁을 벌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또한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입단속을 시켰다”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이 사실을 회사에도 알리지 말라’, ‘알려지면 나도 다치고 너도 다친다. 함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매니저 입장에서는 겁박에 가깝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경기 일산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가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진 일부 약물이 전문의약품에 해당해 처방전 없이 투여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고 입장을 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21:39
예능

‘1박 2일’ 조세호 하차 후 오늘(19일) 첫 촬영…5인 체제 [공식]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의혹으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제작진이 조세호를 제외한 상태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19일 ‘1박 2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날 조세호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이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유선호가 참여했다.앞서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가 특정 인물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해당 주장과 금품 수수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가 특정 인물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해당 주장과 금품 수수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논란이 이어지자 조세호 측은 지난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당시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과 구설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시청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다”며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나 관련 사업과는 무관하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1박 2일 시즌4’ 제작진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출연자 측에서 현재 상황에서 기존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는 것이 프로그램과 출연자, 시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해왔다”며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는 조세호 씨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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